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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이겨내는방법] ⑯ 투병의 실천, 독성물질의 제거

2020.10.30 · 암스쿨

혈액에 쌓이는 독소는 몸 밖에서도 들어오고 몸 안에서 생겨나기도 한다. 몸 밖에서 들어오는 독소는 환경에서 오는 것으로 우리가 마시는 공기, 물, 먹는 음식 그리고 우리가 생활하고 일하는 가정이나 일상생활 중에 흡수된다.

독소란 건강을 저하시키고 인체 기능을 저해하는 체내의 해로운 물질을 말한다. 물론 적은 양은 질병을 유발할 정도로 해롭지는 않겠지만 어느 정도 축적이 되면 해로운 작용을 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체내의 독성물질을 제거 내지 배출해야 된다고 제시되는 방법이 말로는 쉽고 또 그렇게 해야 된다는 사실들은 이미 알고 있다고 하여도 막상 실천하려고 하면 우리들의 주변 상황을 돌아볼 때 이런 방법을 제대로 실천하기란 참으로 난감한 경우가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우선 우리들이 투병을 해 나아가는 과정에서도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지금의 농사방법이나 축산, 어업 등은 물론이려니와 생활환경 전반이 이런 독성 물질과의 연계를 단절하거나 멀리하기에는 한 개인이나 가족의 협조만으로는 역부족이다. 국가의 힘으로도 이를 해결하기가 어렵게 된 상태가 오늘의 현실이다. 주의에 주의를 해도 환경자체가 어쩔 수 없이 이런 독성 물질들을 흡수하며 살 수 밖에 없도록 되어있다. 가장 발전되고 문화적생활이라는 21세기를 살고있는 지금의 우리 생활주변 자체가 이러한 위험 원인들을 제공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런 환경을 비켜가기란 현실적으로는 참으로 어려운 일 가운데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고 하여 그대로 방치할 수는 없는 일이므로 우리는 스스로 대책을 세울 수밖에 없다. 어쩔 수 없는 현실에서라도 가능한 한 이를 피하거나 줄이도록 노력하는 것이 우선임은 더 논할 필요가 없는 일이지만 이왕에 어쩔 수 없이 체내에 흡수되는 독성물질에 대하여는 이를 제거하거나 배출하도록 최대한의 방법을 강구 해야 할 것이다.

인체자체도 유해물질을 생성시킨다

독성과 유해물질의 인체유입이나 흡수되는 경로가 일상의 주변환경 뿐만이 아니다. 인체는 생명유지를 위하여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고, 섭취한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유해물질이 생성되게 되며 이는 대사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거처야 하는 하나의 과정인 것이다. 생성되는 유해물질도 세분하자면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고 의학자들도 발암원인의 하나로 지목하는 활성산소(Free Radical)의 처리 문제이다.

우리는 매일 호흡으로 산소를 흡입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이는 인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하기 위하여 필적이고 불가결한 것이다. 한 순간도 숨을 쉬지않고는 살수 없다. 체온을 유지하거나 생각하는 의식행위에도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 에너지는 세포 속에 있는 미토콘드리아라는 작은 기관에서 산소를 활용하여 만들어지는데, 우리가 먹는 음식의 영양물질 즉 당질, 지방, 단백질 등을 산소를 이용하여 태우고 또 비타민, 미네랄, 핵산 같은 영양소를 결집하여 에너지를 만드는 것이다. 산소 유리기 외에도 우리 몸에 살고 있는 박테리아, 효모, 기생충 등에 의해 독소가 생성되기도 한다. 또한 스트레스나 부정적인 감정이나 생각 등이 몸 안의 독소를 증가시킨 다는 사실에 대하여도 투병을 하시는 분들은 특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하여 활성산소가 해로운 것으로만 오해해서는 안 된다. 생체에서 만들어지는 것은 원래 불필요한 것이란 거의 없는 것이듯이 활성산소도 외부에서 세균이나 곰팡이, 바이러스 등이 침입해 왔을 때 면역세포인 호중구와 마크로파지(대식세포)는 산소에서 활성산소를 만들어 내는데 이 활성산소가 세균이나 곰팡이 등을 공격하는 것이다.

이렇게 활성산소는 본연의 임무를 훌륭하게 수행하지만 여러 이유로 인하여 과다하게 생성된 활성산소는 외부에서 침입한 이물질(異物質) 뿐만 아니라 주변의 정상세포나 조직까지도 공격하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활성산소는 과산화지질과 결합하여 정상세포의 세포막 속으로 들어가 세포의 단백질과 산소, 심지어는 유전자DNA까지 파괴하여 정상세포를 암세포로 바뀌게 하는 기폭제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또한 암 유전자를 자극하여 활성화 시키거나 암 억제 유전자를 파괴하는 일을 하게 되는 것이다. 활성산소는 이러한 잘 못된 역할 때문에 배기가스나 농약, 제초제 등과 더불어 암 발생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는 것이다.

활성산소의 생성은 위의 원인 이외에도 흡연이나 약품, 농약, 대기오염물질 등의 유해물질에 의하여 만들어지기도 한다. 또 대부분의 항암제는 활성산소를 대량 발생시켜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활성산소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세포인 골수세포나 점막세포, 모근세포도 공격하여 심한 부작용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많은 의약품들은 활성산소를 과다하게 생성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암을 제대로 투병하는 방법 중의 하나로 이러한 과다하게 생성되어 암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내지는 중화 시키는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중의 하나이다.

이정갑 저서 '암을 이겨내는 방법' 중. 상기 내용은 암스쿨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 글은 2020년 10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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