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 어드바이저
일반건강

[항암상식] 암환자가 말하는 열 가지 화학요법 팁

2020.10.13 · 암스쿨

처음으로 화학요법을 준비하고 있다면 무엇을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고민이 될 것이다. 화학요법으로 항암치료를 경험한 암 환우들이 전하는 '화학요법 열 가지 팁'을 소개한다.  

쉬어라 
피로는 암 환자, 특히 화학요법을 받는 환자가 경험하는 가장 흔한 부작용이다. 따라서 기분이 괜찮더라도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자신의 체력을 너무 믿지 말고 충분히 쉬어라. 체력이 정상적인 수준으로 돌아가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으므로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인내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힘든 것이 있다면 주위에 도움을 청하는 것도 괜찮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 좋다. 

수분유지 
설사, 구토 및 기타 화학요법 부작용은 탈수를 유발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에너지가 낮아질 뿐만 아니라 다른 건강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치료하는 동안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카페인이 없는 차, 주스 및 우유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거나 수분을 유지하는 데 문제가 있는 경우 의료팀에 문의하라. 

변비나 설사 문제 
화학요법 전에 반드시 변비나 설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화학항암제로 인한 변비와 설사가 오면 어떤 약을 먹더라도 어떤 민간요법을 쓰더라도 잘 낫지 않는다. 변비의 경우 비닐장갑을 끼고 들기름과 같이 인체에 무해한 기름을 바른 후 손으로 처리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있는데 되도록이면 항암 이전에 이 문제들을 해결하고 항암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먹을 수 있을 때 먹어라 
화학요법은 메스꺼움과 식욕 감퇴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영양실조를 피하려면 틈틈히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를 받게 되면 음식의 맛이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다. 일부 환자의 경우 화학요법 중과 후에 음식에 금속성 뒷맛이 느껴지기도 한다. 최대한 먹을 수 있을 때 힘껏 먹어두라. 

일상생활에서 정상적인 활동을 하라 
가능한 한 평소의 일상에 충실하라. 그것은 매일 옷을 입거나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것만큼 작은 것일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은 암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화학요법을 받는 것은 신체, 정신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준다. 이럴 때 적극적으로 가족, 친구 및 치료팀에게 도움을 요청하라. 의사와 간호사는 환자를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내가 질문하고 우려사항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편안함을 주는 물건을 주변에 두라 
가장 좋아하는 담요, 맛있는 간식, 가장 친한 친구, 좋은 책 등을 가져 와서 가장 편안하게 하고 기다리는 동안 바쁘게 지내라. 

메스꺼움에 앞서
많은 환자들이 화학요법 중과 후에 메스꺼움을 경험한다. 따라서 화학요법을 시작하기 전에 메스꺼움을 완화하는 약을 복용하라. 메스꺼움 약이 효과가 없다면 의사에게 다른 처방전을 요청하라.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것을 찾으려면 몇 번의 시도가 필요할 수도 있다. 밖에 앉아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 약간의 메스꺼움이 완화될 수 있다. 아이스 캔디, 민트, 껌 등을 씹으면 속이 좀 괜찮아 질 수 있다. 

긍정적인 태도
때로는 내가 느끼는 두려움이 매일 받는 치료보다 더 나를 힘들게 할 수 있다. 매일 계속되는 치료는 나를 지치게 하지만 나의 정신 건강을 위해 하루 하루 긍정적이고 감사한 것들을 생각해 보며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가능한 탈모에 대비
화학요법을 받는 대부분의 암 환자는 일반적으로 첫 번째 치료 후 약 7~21일 후에 탈모를 경험한다. 어떤 사람들은 머리카락이 서서히 빠지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한꺼번에 머리가 빠지기도 한다. 그러나 탈모 여부는 받는 화학요법의 유형과 용량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의사와 상의 한 다음, 머리카락이 빠졌을 때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을 미리 세워두라. 예를 들어 머리카락을 잃기 시작하면 머리를 짧게 자르거나 밀어 버리고, 스카프, 가발, 터번 또는 모자를 사용해보기로 결정할 수 있다.

화학요법에 대한 모든 사람의 경험이 다르다는 것을 기억하라 
화학요법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화학요법 후 며칠 동안 침대에 머물기를 원할 수 있지만 또 다른 사람들은 며칠 내에 정상적인 일상 생활을 할 수도 있다. 일부 환자는 머리카락을 빨리 잃고 다른 환자는 머리카락을 더 길게 유지하거나 전혀 잃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자신을 진정시키고 부작용에 주의를 기울이고 질문과 우려사항을 의료팀과 공유하라.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0년 10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일반건강 다른 글

전체 보기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케어 어드바이저가 상황에 맞춰 1:1로 안내해 드립니다.

무료 상담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