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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이겨내는방법] ⑫ 표준치료, 한의학, 대체의학 어떤 치료방법이 나은가

2020.09.17 · 암스쿨

암 치료방법에는 이런 장단점이 있다.


현대적 병원치료
서양 의학적 병원치료에도 단점은 많이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암치료에서 현대적 병원만큼 앞서가는 의료 기술도 아직은 없다. 적어도 진단은 100% 정확성은 없더라도 현대적 서양의학의 병원에서 하여야 한다. 그래야 가장 확실하게 암이라는 질병의 실체를 과학적으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의나 대체의학적 방법은 현대병원의 진단기술을 따라갈 수 없다.

현대적 병원의 치료중 가장 주류를 이루는 암 치료 방법은 우선 수술이다.
때로 어느 대체의학이나 동양의학의 전문가라는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수술의 후유증을 열거하면서 반대하기도 하지만 필자의 견해로는 적어도 암 치료에서는 암이라는 질병의 특성상 수술을 할 수 만 있다면 수술은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수술이 암을 완치할 수 있다거나 치료의 완결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다. 수술적 방법은 불이난 것과 비유하자면 일단 초기에 불을 난 것을 발견하였으니 진화를 해야만 더 번지는 기회를 차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찌 보면 수술이 암 치료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면 맞는다고 판단하고 임해야 할 것이다

그 외에 여러 치료방법으로 분류 될 수 있지만 대체로 수술 이외에는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이 중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바로 화학항암제 치료다. 물론 항암제 투여에 대하여 좋은 반응을 보이는 몇몇 암에 대하여는 입증이 된 것이므로 이론의 여지가 없지만, 항암제의 선택방법이 암세포의 종류에 제대로 맞추어 효능성 검사를 하지 않고 실시되는 단점이 있어 때로는 암 환자가 실험을 당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까지도 갖게 하는 경우가 있기 마련이다.

그러므로100% 정확도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수술을 하는 경우라면 항암제 투여에 대 하여는 효능성 검사를 일단은 실시하고 투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한의학적 치료
때로는 암 환자의 치료에서 한의적 치료를 부정적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경험적으로 한의학적 치료로 암이 완쾌된 예가 그리 흔하지 않고 몇몇 한의 병,의원들이 벌이는 과다선전과 환자 끌어드리기에 급급하기만 하다보니 암 환자들과의 소송 사건들이 메스컴을 타서 알려지게 되므로 해서 많은 암 환자들이 한의 병, 의원에 대하여 부정적 시각을 갖게 되는 것도 한 이유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한가지 지적하고 싶은 부분은 우리나라의 한의학의 발전과 연구가 대단히 미미하다는 생각이다. 필자는 중국에서 계속 연계를 끊지않고 치료를 받아 그곳의 의료진이나 전문 암 치료기술에 대하여 계속 접할 기회가 요즈음도 많은데 중국의 중의학의 발전속도는 필자의 투병과정7년 동안만의 변화과정을 비교해 보아도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음을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우리의 한의학 발전을 위하여 정책 당국은 좀 더 많은 배려를 해야만 우리도 다른 나라에 뒤떨어지지 않는 한의학의 발전을 가져 올 수 있을 것이다.

대체의학 치료 
암에 대하여 대체의학에서는 “암이란 유해물질 등과의 환경적 영향으로 인한 면역력의 약화 내지 파괴로 인한 병변이 국소적으로 암 종양이라는 형태로 표출된 것”이라고 보는 경향이 강하다.

즉, 암이란 인간 신체내의 자연 치유력인 면역력 시스템이 파괴되므로 인하여 발생되는 것으로 신체기능의 전반적 원인에서 기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현상이 나타난 종양만을 제거 한다고 하여 암 자체를 치유할 수는 없다고 보는 경향이 지배적이다.

또한 일부 대체의학에서 보는 현재의 서양의학적 방법 수술, 항암제, 방사선 치료 등은 피해가 너무 커서 암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채택해서는 안 된다고 하기도 한다. 그러나 대체의학은 과학적 데이터가 결여되어 있는 점이 사실이다. 암 환자들이 믿고 실행하기에는 주저되는 점이 큰 것 또한 사실이다. 대체의학 근간을 이루는 치료 방법은 인체에 쌓여 있는 독소를 배출(제거)해 내는데 기본 목표를 두고 있으며, 각각의 방법들이 활용되고 있다.

대체의학과 연관되는 유명한 의료인들의 주장을 보면 인간과 인체를 보는 눈도 새롭게 열어야 한다고 하는 주장이 강하다. 당황과 초조함에 쌓여있는 암 환자나 가족들이 대체의학적 방법을 선택하고자 하는 경우, 그 방법에 대한 경험자의 치료 경험을 상세히 알아보고 본인의 체력과 체질 등을 감안하여 선택하여야 할 것인데 한국적 현실에서는 임상자료나 확신을 줄 수 있는 경우가 대단히 불충분한 것이 사실이다.

대체의학에서의 기본적 치료방법들
대체의학적 방법의 기본 틀은 신진대사에 기본을 둔 방법과 자연식을 기본으로 한 방법이 주종을 이룬다고 할 수 있다. 우리들에게 많이 알려진 녹즙방법이나 생즙을 이용한 방법도 이 범주의 것들이다. 그러나 아직은 뚜렷하게 무슨 과학적 증거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 한 단점은 있다.

대체의학의 방법들은 과연 신빙성이 있는가?
직접 암을 겪고 있는 환자나 가족으로서는 암 치료의 현실적 한계를 알게 되면서 부터 대체의료에 대한 방법을 강구하게 되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우리의 현실이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일반화된 서양의학에 비하여 그 민족이나 국가에서 유구하게 계승되어 오는 전통(傳統)적 의료방식에 바탕을 두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 방법은 수 많은 세월 동안의 경험에서 나온 결과물 이라고 본다. 그러나 이런 전통적이거나 문화적 산물이라고 까지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서양의학적 방법에 순치된 많은 의료인이나 환자들에게서도 과학적 입증이 안되었다는 이유로 소외되고 있는 상황이 일반적인 현실이다. 특히 한국은 의료 체계상의 문제를 비롯하여 여러 원인들로 인하여 이런 부정적 편견이 더욱 심한 것 같다. 물론 어떤 부분에서는 그런 주장이 타당성을 갖기도 하지만…

그러나 서양의학의 최첨단을 걷고 있는 미국 같은 나라나 일부 유럽 국가들은 오히려 국책사업으로 많은 국가 예산을 투입하여 대체의학 분야에 대한 깊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에 대하여 자국민들에게 알리는 정책적 배려를 하고있다. 이러한 사실들은 우리들로서는 부러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으며, 정책 당국자들도 참고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된다.

그렇기 때문에 보조적방법으로는 좋으나 단일 선택은 위험하다. 그리고 대체의학의 일부는 생활 자체이어야 한다. 특히 척추교정, 식이요법, 웃음요법, 명상 등등은 일상적으로도 건강을 지키는 하나의 방편으로서도 권장될만 한 우수성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정갑 저서 '암을 이겨내는 방법' 중. 상기 내용은 암스쿨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 글은 2020년 9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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