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이겨내는방법] ⑨ 면역력이 강하면 암에 걸리지 않는다
2020.08.18 · 암스쿨
현재의 검사방법으로는 암의 전이를 정확히 확인하기 어렵다
흔히 암이 어느 장기 혹은 조직에서 발견되었느냐에 따라 폐암 위암 자궁암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는데, 그것은 암이 있는 장소(위치)를 지칭한 것일 뿐 암세포나 암 종양의 종류를 나타내는 정확한 표현은 아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암이 발생한 장기나 조직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암 종양이 발견되어 어떤 방법으로든 발견된 암 종양을 없애고 전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다른 조직이나 장기에 대하여 아무리 세밀하게 검진을 한다고 해도 현재의 의학 기술로는 정확하게 전이 여부를 확인을 할 수 없다.
암의 전이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하여도 암세포가 이미 혈액이나 임파를 따라 다른 곳으로 옮겨져 있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지금의 검진방법은 한계가 있어서 어느 정도 크기(암 종양의 크기가 10밀리 정도는 되어야 발견이 가능하다)의 암세포가 뭉쳐 덩어리가 이루어져야만 확인이 되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전이의 심각성이다.
조기발견은 이런 기술적인 문제들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이 있으며, 많은 학자들이 새로운 진단 기술을 개발하고 있지만, 아직은 뚜렷한 성과를 이루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암은 몸 전체의 원인이 국부적 형태로 나타난 것이다
암은 수많은 원인들에 의해 발병될 수 있으며, 인체의 어느 장소(조직이나 장기)에나 착상하여 증식 분열하여 덩어리를 이룬다. 암이 어떤 장기에서 국부적으로 발생하였다고 해서 그 종양만 없앤다고 치료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투병 중인 필자의 암 치료를 했었던 중국의 유명한 종양 의사는 “발견된 종양만을 국부적으로 절제한다고 하여 완전하게 치료되지는 않는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좌측 폐의 종양을 수술하여 없애면 우측 폐로 전이 될 수 있고, 뇌로도 전이가 되며, 복부로도 전이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복부의 종양은 그것을 수술하면 흉부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수술칼로 그 부분을 절제하여 제거하였다고 하여도 그것이 완전하게 전신의 병소를 제거하였다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주장한다.
암의 종양 세포라는 것은 언제나 신체의 다른 조직에 전이 될 수 있고 재발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다.
면역력이 강하면 암에 걸리지 않는다
특히 우리가 유의해야 하는 것은 중기나 말기의 암 환자에 대한 화학적 요법(항암제)의 사용이다. 항암제 사용은 국부적 종양을 제거 축소시키는 역할은 하겠지만, 그 약제 자체로 인한 엄청난 전신적 부작용은 너무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
발병 초기나 체력이 항암제의 부작용을 견딜 수 있을 때는 그런 대로 괜찮겠지만, 중기 이후나 말기 환자들은 종양 자체에서 나오는 분비물이나 영양의 결핍상태 등으로 인하여 체력이 정상상태를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이런 환자들에게 항암제를 사용하는 것은 환자의 체력에 엄청난 소모를 가져오며, 이로 인하여 환자의 생존에 필요한 기초체력과 면역 능력이 급격히 저하되기 때문에 이런 분들에게 화학요법을 쓸 때는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런 상태의 암 환자에게는 무엇보다도 환자의 생존에 필요한 기초적 체력의 확보와 신체 면역력이 다른 어떤 것보다도 우선 되어야 한다. 아직은 대부분의 암 환자들이 일반적인 치료 방법인 수술, 항암제, 방사선 치료를 하지만 결과적으로 볼 때 그 방법은 결코 암을 치료하는데 있어 암 환자나 가족들이 바라는 만큼의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고 있는 것은 임상적으로나 통계적으로도 틀림없는 사실이다.
면역력은 인체건강의 파수꾼
수술을 받았다고 치료가 끝난 것이라고 생각하면 그것은 대단한 착각이다. 암 환자나 가족이 수술 후의 대처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뜻에서 수술 이후부터가 치료의 시작이라고 할 수도 있다.
수술을 받았으면 그 날부터 근본 원인의 제거를 위하여 과거의 생활을 돌아보고 잘 못된 부분 찾아내어 즉시 개선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지 않다면 암은 그 사람에게 다시 찾아올 수도 있다. 정신자세부터 재정립되어야 함은 물론 체질도 개선시켜야 하고, 생활 전반에서 면역력을 높여 주는 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가까운 시일 내에 전이나 재발을 나타낼 수도 있을 것이다. 수술 시에 암 조직을 잘라내고 전이가 없다고 진단이 되었더라도 체력은 이미 약해졌으며 암을 만드는 요인은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암을 절제하는 치료를 하였다면 그때부터라도 원인을 개선하지 않으면 머지않아 전이가 될 수 있다. 수술을 하였다면 체질강화요법은 물론 가장 중요한 면역력을 자연스럽게 증강시키는 조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정갑 저서 '암을 이겨내는 방법' 중. 상기 내용은 암스쿨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 글은 2020년 8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