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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의 여름휴가, “이렇게 준비하라”

2020.08.13 · 암스쿨

집에 있든 여행 중이든 약을 잘 알고 응급 상황에 대비한 계획을 세워두면 여름휴가를 잘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집에 있든 여행 중이든 약을 잘 알고 응급 상황에 대비한 계획을 세워두면 여름휴가를 잘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장마가 지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올 예정이다. 그동안 못 갔던 나들이도 가고, 휴가도 갈 예정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절실히 필요한 휴가를 보내고 있든 여름을 즐기고 있든 상관없이 당신이 암으로 인해 치료나 관리를 받고 있는 중이라면 외부 활동을 하는데 특정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계획과 적절한 예방 조치를 취한다면 이러한 위험을 탈출하여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나들이나 야외 파티에 갈 경우 
▲ 그늘이 있는지 미리 전화로 확인하거나 그들을 만들 재료들을 가져와 직접 설치하고 그늘에 머물라. 특히 열감을 느끼기 시작하면 더위를 피해 에어컨이 있는 시원한 실내를 찾으라.  
▲ 밝은 색상의 천, 헐렁한 옷을 입으라. 
▲ 열은 안면 홍조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차가운 음료를 마시고 가능하면 실내와 그늘을 찾으라.
▲ 물을 많이 마시고 술을 되도록 마시지 말라. 또한 스포츠 이온 음료를 마시면 신체의 전해질을 보충 할 수 있다.
▲ 바비큐나 식사 전에 의사와 상의하여 위산 역류, 메스꺼움, 설사와 같은 문제에 대비하라.
▲ 암 치료로 인한 백혈구 수가 적으면 식인성 박테리아에 더 취약해질 수 있다. 과일이나 채소는 깨끗이 씻고 음식은 잘 가열하여 섭취하라.  
▲ 수영장에서 수영을 한 후에는 즉시 염소를 씻어내어 피부가 건조해지고 자극을 주지 않도록 하라.
▲ 수인성 박테리아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공공 수영장과 해변은 피해야 한다. 
▲ 여름에 잘 먹게 되는 과일 등을 조심히 섭취해야 한다. 암 환자, 특히 줄기세포이식과 같은 강한 치료를 받은 사람들은 예방 조치를 취해야한다. 감염 위험이 더 높기 때문에 과일과 채소를 철저히 씻고 멍이 들거나 상처 난 부분은 모두 제거해야한다. 포도와 같이 나무에서 자라는 과일은 곰팡이와 박테리아가 줄기 주위에 모여 있어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한다.

피로를 예방하기 위해 자주 빈번한 식사를 하라 
피로를 예방하기 위해 자주 빈번한 식사를 하라 

피로를 예방하는 방법 
더운 날씨는 암과 관련된 피로를 악화시킬 수 있다. 이를 피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라 
▲ 작고 빈번한 식사를 하라.
▲ 몸에 귀를 기울여라. 피곤하면 곧바로 쉬라.
▲ 에어컨이 설치된 공간에 머물거나 열에 노출되는 시간을 제한하라. 
▲ 가벼운 옷을 입으라. 
▲ 근육 경련, 호흡 곤란, 혼돈, 발열, 발작, 메스꺼움 또는 구토와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치료를 받으라. 
▲ 운동은 피로와 싸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한계를 인식하라. 당신은 당신이 익숙했던 것과 같은 힘과 활동 수준에 미치지 못할 수도 있다. 수영은 시원함을 유지하고 관절의 긴장을 완화하며 근육통을 진정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가벼운 운동의 좋은 원천이다. 

방사선을 받은 경우 노출 된 위치를 파악하고 그 부위가 햇빛을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보호하라. 수술 부위도 햇빛에 취약하므로 되도록 노출되지 않도록 하라. 
방사선을 받은 경우 노출 된 위치를 파악하고 그 부위가 햇빛을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보호하라. 수술 부위도 햇빛에 취약하므로 되도록 노출되지 않도록 하라. 

햇빛을 피하는 방법 
특정 형태의 화학요법은 환자를 태양에 더 민감하게 만들 수 있다. 다음은 자외선을 차단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다. 
▲ 태양 광선이 가장 강한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에 태양 노출을 피하라.
▲ SPF가 30이상인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고 특히 땀을 흘리거나 수영을 한 후에 자주 다시 바르는 게 좋다.
▲ 자외선 차단을 위해 옷을 입고, 가능하면 양산을 사용하라. 
▲ 화학요법으로 탈모를 앓고 있다면 모자를 쓰라. 
▲ 방사선을 받은 경우 노출 된 위치를 파악하고 그 부위가 햇빛을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보호하라. 이 부위는 특히 치료 후 첫해 동안 햇볕에 가장 민감하다.
▲ 수술 흉터는 특히 태양에 민감하기 때문에 옷이나 모자 등으로 가리고 그럴 수 없다.면 SPF가 30 이상인 자외선 차단제를 아낌없이 수시로 바르라.
▲ 가벼운 티셔츠는 햇빛으로부터 내 몸을 완전히 보호하지 못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거나 충분히 가릴 수 있도록 다른 조치를 취하라.

암 환자가 더위를 이길 수 있는 방법
암 치료를 받고 있다면 치료 전보다 열 관련 문제에 더 취약하다. 시원함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햇빛, 열 및 약물의 조합으로 인해 예상보다 빠르게 광과민 반응이 발생할 수 있음을 이해하라. 집에 있든 여행 중이든 약을 잘 알고 응급 상황에 대비한 계획을 세워두면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0년 8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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