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특집] 암 환우들이 힘들어 하는 각종 증상들
2020.08.07 · 암스쿨
설문 조사를 통해서 암 환우들이 어떤 증상으로 힘들어 하는 지 알아 보았다. 치료중인 그룹에서는 60%가, 치료후 회복 상태에 있는 그룹에서는 53%가 암 치료가 힘들다고 응답하고 있다. 힘들지 않다는 환우들은 23%~27% 정도이고 그저 그렇다고 응답한 비율은 각각 17%, 20%로 대부분 힘들게 치료 과정을 겪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힘들지 않게 이 과정을 지나고 있는 환우들의 노하우는 무엇일까? 힘들지 않게 치료를 받고 있는 환우 들은 어떤 암과 어떤 병기로 진단을 받은 환우 들인지 또, 어떤 치료를 받고 있으며 특별히 어떤 방법이 있는지 더 세밀한 분석이 필요한 부분이고 그러한 분석을 가능케 할 PSOL 시스템에 대한 기대를 해 본다.
피로와 수면 장애가 가장 힘들어
암의 종류와 병기, 치료의 종류, 약제의 종류 등에 따라 다양한 증상들이 개인에 따라 다양하게 경험될 것인데 이번 설문 조사에서 종합적으로 취합된 결과를 요약한 표가 아래에 나타나 있다.
공통적으로 가장 많은 고통을 호소하는 증상으로는 피로와 수면 장애, 성기능 저하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치료 중인 환자의 25~40% 정도가 그러한 3가지 증상에 대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다른 환우 들은 해결하고 있는 지, 또, 어떤 환우 들이 그러한 문제들을 심각하게 경험하고 있는 지, 이 부분에 대해서도 PSOL이 후에 해답을 제공해 줄 것을 기대해 본다.
각 증상에 대해 2개의 막대 그래프가 표시되어 있는데 위의 막대그래프는 치료 후 회복 중인 그룹의 응답이고 아래 막대그래프는 치료중인 그룹의 응답이다. 아래 막대그래프로 표시된 치료 중인 그룹에서 39%의 환우 들이 피로를 매우 심각하게 경험하고 있는 반면, 힘든 치료후 회복 과정에 있는 환우들의 29%가 심각하다고 응답하고 있다. 그 심각성이 많이 해소 되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여전히 3~4명 중 1명 정도는 피로나 수면 장애, 성기능 장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변비, 설사나 오심, 구토 등은 특정 암 치료의 환우 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증상으로치료가 끝난 환우들의 일부인 10% 미만만이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치료가 끝났음에도 여전히 그러한 증상을 겪는 것에 대해서는 그 원인과 해결 방법에 대해서는 원인에 대한 규명과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PSOL 시스템 내에 개설될 커뮤니티 안에서 비슷한 증상을 겪는 분들과의 교류를 통해 이러한 문제들의 원인 및 해결에 대한 tip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암 자체와 그 치료에 따라 수반되는 각종 신체적 증상들은 환우 들에게 많은 고통을 가져다 주고 그로 인해 환우 들의 삶의 질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완치에 이르는 치료와 회복 과정 속에서도 좋은 삶의 질을 유지하는 것은 완치라는 목표를 성취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는데 의료적인 측면 외에 생활 속에서의 많은 생활 노하우들이 필요하게 된다. 치료법은 물론 그러한 삶의 노하우들은 다른 사람들의 삶 속에 많이 숨겨져 있는데 PSOL은 이런 측면에서 많은 tip을 줄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PSOL에 대한 기대와 함께 계속되는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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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0년 8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