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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알아야 이긴다] 발암 원인과 영향을 미치는 생활 습관

2020.05.06 · 암스쿨

HIV 감염된 세포와 감염안된 세포의 접촉다리. 출처 미국립암연구소 홈페이지 
HIV 감염된 세포와 감염안된 세포의 접촉다리. 출처 미국립암연구소 홈페이지 

발암 현상은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과정이다
발암은 정상적인 세포가 암세포가 되면서 일어나는 일련의 단계들이다. 세포는 신체의 가장 작은 단위로서 몸의 조직을 구성하고 있다. 각 세포에는 신체가 성장하고 발달하며 스스로 회복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유전자가 들어 있다. 세포가 살아있든지 혹은 죽는지, 분열하는지(증식), 신경세포나 근육세포가 되는 등 특수한 기능을 담당하는 유전자가 많이 있다.

유전자의 변화(변이)는 발암 중에 발생한다
유전자의 변화(변이)는 세포의 정상적인 조절이 무너지게 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세포는 죽어야 할 때 죽지 않고 몸이 필요로 하지 않을 때 새로운 세포가 생성된다. 여분의 세포가 축적되면 덩어리(종양)가 형성될 수 있다. 종양은 양성 또는 악성(암)일 수 있다. 악성 종양 세포는 인근 조직을 침범해 신체의 다른 부위까지 퍼진다. 양성 종양세포는 인근 조직을 침범하거나 확산되지 않는다.
 

암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요인

담배 흡연 및 담배제품의 사용
담배의 사용은 많은 종류의 암에 대한 위험 증가와 강하게 연관되어 있다. 흡연은 다음과 같은 종류의 암의 주요 원인이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방광암
•자궁경부암
•식도암
•신장암
•폐암
•구강암
•췌장암(pancreatic cancer)
•위암

담배를 피우지 않거나 담배를 끊으면 암에 걸리고 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줄어든다. 과학자들은 흡연이 미국에서 전체 암 사망자의 약 30%를 유발한다고 믿고 있다.

감염
특정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는 암을 유발할 수 있다. 바이러스와 다른 감염 유발 물질은 개발도상국(암 발병 4건 중 1건)에서 선진국(암 발병 10건 중 1건 미만)보다 더 많은 암 발병을 일으킨다. 암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의 예는 다음과 같다.

• 인간유두종바이러스(HPV)는 자궁경부, 음경, 질, 항문, 인두 중앙부 (연구개와 인두구개 상단부 사이의 부분)의 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
• B형 간염과 C형 간염 바이러스는 간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
• 엡스타인-바 바이러스는 버킷 림프종의 위험을 높인다.
• 헬리코박터균은 위암 발생 위험을 높인다.

방사선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은 암의 알려진 원인이다. 암 위험 증가와 연관된 방사선에는 크게 두 가지 유형이 있다.
• 햇빛에서 나오는 자외선 방사선 : 이것이 비 흑색종 피부암의 주요 원인이다.
• 이온화 방사선(다음 포함) :
-X선과 CT스캔, 투시 진단(형광 투시법), 핵의학 스캔 등 암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에서 나오는 의학적 방사선
-집 안의 라돈가스

과학자들은 이온화 방사선이 여성들에게 백혈병과 갑상선암, 유방암을 유발한다고 믿는다. 이온화 방사선은 골수종과 폐, 위, 대장, 식도, 방광, 난소의 암과도 연관될 수 있다. 진단 X선의 방사선에 노출되면 환자와 X선 기술자의 암 위험이 증가한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진단 방사선은 어린 나이에 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은 것과 연관되어 있다.
지난 20년 동안 CT 스캔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전리방사선에 대한 노출이 증가했다. 암의 위험도 환자가 가지고 있는 CT 스캔 횟수와 매번 사용하는 방사선량에 따라 증가한다.

장기이식 후 면역억제제
면역억제제는 장기가 한 사람에게서 다른 사람에게 이식된 후에 사용된다. 이 약들은 이식된 장기가 거부되는 것을 막는다. 이 약들은 장기가 거부되는 것을 막기 위해 신체의 면역 반응을 감소시킨다. 면역억제제는 암의 발생을 막는 신체의 능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암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 암, 특히 바이러스에 의한 암의 위험성은 장기이식 후 처음 6개월에 더 높지만 위험은 수년간 지속된다.

암 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

식단(식습관)
규칙적으로 먹는 음식이 당신의 식단을 구성한다. 식단은 암의 위험인자로 연구되고 있다. 사람의 식단에는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식품과 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식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식단이 암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기는 어렵다.
연구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오랜 시간 동안 무엇을 먹는지 추적하는 것도 어렵다. 이것은 왜 연구의 결과들이 식이요법이 암의 위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른 결과를 내고 있는지를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지방과 단백질, 고칼로리, 붉은 고기가 많은 식단이 대장암의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도 있지만, 다른 연구에서는 이를 보여주지 않았다. 지방이 적고 섬유질, 과일, 야채가 많은 식단이 대장암의 위험을 낮춘다는 것은 알려져 있지 않다.

알코올
연구에 의하면 술을 마시는 것이 다음과 같은 종류의 암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 구강암
• 식도암
• 유방암
• 대장암(남성)

술을 마시면 간암과 여성 대장암의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

신체활동
연구에 따르면 신체적으로 활동적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특정 암의 위험이 더 낮다고 한다. 신체 활동 자체가 이런 이유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연구는 신체 활동과 대장암의 낮은 위험 사이의 강한 연관성을 보여준다. 일부 연구는 신체 활동이 폐경 후 유방암과 자궁내막암을 예방한
다는 것을 보여준다.

비만
연구에 따르면 비만은 다음과 같은 종류의 암의 위험과 관련이 있다.
• 폐경 후 유방암
• 대장암(결장암과 직장암)
• 자궁내막 암
• 식도암
• 신장암
• 췌장암

일부 연구에서는 비만이 담낭암과 간암의 위험요소라고도 한다.
체중 감소가 비만과 관련이 있는 암의 위험을 낮춘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당뇨병
일부 연구는 당뇨병이 있을 경우 다음과 같은 종류의 암에 걸릴 위험이 약간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 방광암
• 여성의 유방암
• 대장암
• 자궁내막 암
• 간암
• 폐암
• 구강암
• 구강인두 암
• 난소암
• 췌장암(pancreatic cancer)

당뇨병과 암은 같은 위험요인의 일부를 공유하고 있다. 이러한 위험요인은 다음을 포함한다.
• 나이가 드는 것
• 비만이 되는 것
• 흡연
• 건강한 식단을 섭취하지 않는 것
• 운동 안 하는 것

당뇨병과 암은 이런 위험요소를 공유하기 때문에 당뇨병에 의해 암의 위험이 더 높아지는지, 아니면 이런 위험요인에 의해 암의 위험이 더 높아지는지를 알기 어렵다.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는 약이 암 위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환경위험 요인
환경 내의 화학 물질 및 기타 물질에 노출되는 것은 일부 암과 관련이 있다.
• 대기오염과 암 위험 사이의 연관성이 발견되었다. 여기에는 폐암과 간접흡연, 옥외 대기오염, 석면과의 연관성이 포함된다.
• 비소가 다량 함유된 마시는 물은 피부와 방광, 폐암과 관련이 있다.

 

이 글은 2020년 5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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