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과 섬유소 섭취
2020.04.13 · 관리자
과일이나 채소에는 많은 섬유소가 포함되어 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섬유소를 많이 섭취할 경우 대장암 발병 위험을 낮춘다고 한다. 섬유소를 섭취하면 대장에 어떤 이점이 있는지 알아보자.
- 섬유소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으면 대변이 대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짧아져 담즙산과 같은 발암물질과 접촉하는 시간이 줄어듬
- 대장 안에서 대변 양이 늘어나 발암 요인을 희석시키는 방식으로 대장암을 예방
- 쉽게 포만감을 느껴 식사량이 감소함
- 총섭취 칼로리를 낮출 수 있음
이 밖에 과일과 채소에는 비타민C와 안토시아닌,베타카로틴,엽산 등이 들어 있다. 특히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게 되면 대장암과 전암성 폴립 발병 위험이 40~60%까지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 어떻게 먹는게 좋을까?
- 채소와 과일은 하루 200g 이상 섭취 권장 (야구공 크기 과일 2개, 생채소 2컵, 나물 1컵 분량이 각각 200g 정도임)
- 즙을 내서 먹는 것보다 생것이 좋음 (즙을 내서 먹으면 생것보다 많이 먹게 되어 섭취 칼로리가 높아지고, 암 예방에 좋은 수용성 비타민 같은 영양분이 파괴되기 쉽다.)
- 색이 진한 채소와 과일 섭취 (진한 채소와 과일에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발암물질 생성을 억제함)
단,대장암 환자라면 수술 후에 채소와 야채를 피해야 한다.
- 야채와 과일에는 암을 예방하는 항산화 제가 많지만 암 수술 직후에는 식이섬유가 많은 야채와 과일을 피하자. 식이섬유는 부피감이 커서 소화기에 자극을 주고 소화도 잘 안되기 때문이다.
- 대장암 수술 직후부터 샐러드를 먹는 것 보다 식감이 질긴 식품은 장 기능이 회복한 뒤부터 먹도록 하고 수술 부위가 막히지 않도록 음식을 충분히 씹어 먹어야 한다.
이 글은 2020년 4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