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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육식을 즐겨하는 사람일 수록 대장암 발생 위험이 높다?

2020.04.10 · 관리자

육식을 즐겨하는 사람일 수록 대장암 발생 위험이 증가된다.
특히 붉은 고기가 대장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 붉은 고기로는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처럼 붉고 어두운 색을 띠는 고기다. 


확실하게 어떤 이유가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지 밝혀진 바가 없지만 소화과정에서 '니트로소화합물'이라는 발암물질이 생성되고, 적색 육류의 피 속에 함유된 철이 소화되면서 발암물질인 '철이온'으로 바뀌며 동물성 지방이 많아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식물성 음식에 비해 동물성 음식은 장에 오래 머물러 장 점막 세포 손상을 초래하기도 한다. 또한 동물성 지방을 소화해야하는 과정에서 담즙산이 발암물질인 2차 담즙산으로 바뀐다.


과한 육류 섭취가 몸의 면역력과 건강을 헤친다. 하지만 무조건 고기를 멀리하기보다는 신선한 저지방 육류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저지방 육류로는 닭가슴살이나 흰살 고기, 생선은 마음껏 먹어도 된다. 


조리할 때는 가능하면 삶거나 찌는 방식으로 조리해 먹고, 지방이 많거나 타는 부분은 떼고 먹는 것이 대장암 예방에 좋다. 굽거나 훈제한 고기는 조리 과정과 소화과정에서 발암물질 접촉을 늘리기 때문이다.

이 글은 2020년 4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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