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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물 농약 검출… 조심해야 하는 봄나물은?

2020.04.08 · 관리자

시중 유통·판매되는 봄나물과 야생 나물 검사 결과 / 7건에서 농약이 잔류호용 기준보다 높게 검출 됨 / 출처: 식약처


3일 식약처에서 봄나물 7건에서 농약이 잔류 허용치보다 높게 검출됐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5~19일 15일간 도매시장, 마트 등에서 유통·판매되는 봄나물 334건과 도로변 등에서 자란 야생 봄나물 122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이다.

■ 검사결과
- 프로사이미돈 기준 초과 (미나리 3건, 돌나물, 취나물)
- 페니트리온 기준 초과 (냉이)
- 테플루트린 기준 초과 (방풍)


부적합 제품은 관할 행정 기관에서 압류·폐기 조치되었다.

■ 식약처 권고 사항
- 봄나물을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어내기만 해도 흙이나 잔류 농약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으므로 충분히 물로 씻어야 한다

- 봄나물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이 없으면 채취하지 말 것

-  야산이나 들녘 등에서는 봄나물과 유사한 독초에 의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봄나물을 안전하게 섭취하는 방법

- 쑥은 반드시 삶아서 조리해야 식중독 위험을 낮출 수 있다.
- 생채로 먹는 봄나물의 경우 식중독균이나 잔류농약을 제거하기 위해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수돗물에 3회 이상 깨끗이 씻어야 한다.
- 원추리는 점점 자랄수록 독성이 강해지므로 반드시 어린 순만 섭취하며, 끓는 물에 충분히 데친 후 차가운 물에 2시간 이상 담근 후 조리해야 한다.

생으로 먹어야 하는 나물 : 봄나물 중 생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은 더덕, 달래, 돌나물, 참나물, 취나물, 씀바귀 등

데쳐먹어야 하는 나물 : 고사리, 냉이, 두릅, 다래순, 원추리순 등

이 글은 2020년 4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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