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체.. 3~20일마다 새로 태어나
2020.03.24 · 관리자
우리 몸의 면역계는 '나'를 보호하기 위해 '나 아닌 것'을 물리치는 파수꾼 연할을 한다. 이것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세균,바이러스, 미세먼지 등을 방어하는 역할인 셈이다. 바이러스가 침입했을 때 백혈구를 중심으로 림프구, 과립구, 대식세포 등이 팀을 이루어 팀플레이를 펼친다. 그러나 영양부족,수면부족,심리적 스트레스,과식과 과로,운동부족 등 잘못된 생활습관이 면역계를 해친다.
하지만 건강한 생활습관을 되찾으면 면역체도 다시 강해진다. 백혈구는 3~20일마다 완전히 새롭게 물갈이를 하기 때문이다. 3주 만 생활관리를 제대로 하면, ‘면역짱’이 될 수도 있다.
스트레스가 면역력을 저하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노벨의학상을 받은 한스 셀리에 박사는 스트레스를 ‘자극에 대한 반응’이라고 정의했는데 똑같은 스트레스원도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스트레스호르몬의 분비가 달라진다고 하였다.
셀리에 박사도 65세에 망상육종이라는 암에 걸려 죽음을 선고받았었다. 그때 그는 ‘사형수처럼 우울하게 지낼 것인가?, 아니면 내 몸을 좋은 연구대상이라 여기고 스트레스를 날리는 노력을 할 것인가?’ 이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졌고, 후자를 선택해서 결국 건강을 되찾았다고 한다.
이런 마인드가 지금 우리에게도 절실하다. 우리도 항상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건강을 지켜보자.
이 글은 2020년 3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