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문제들과 그 대처법 ⑤ 구강염과 인후염
2020.03.13 · 암스쿨
구강염
△ 구강염은 무엇인가?
머리와 목에 대한 방사선요법, 화학요법과 생물학적 제제요법이 구강염(구강내의 열상과 염증)과 잇몸연화를 유발할 수 있다. 치아문제들이나 아구창 같은 구강염이 당신의 구강을 헐게 할 수 있다.
△ 왜 일어나는가?
암 치료가 목과 입술을 통해서 빠르게 성장하는 세포를 손상시킨다.
당신의 구강과 잇몸은 일단 치료가 끝나면 좋아질 것이다.
. 음식으로 대처하는 법
- 씹기 쉬운 음식을 고르시오.
어떤 음식은 구강염을 더욱 손상시키고, 씹고, 삼키기 어렵게 한다.
도움이 되려면, 밀크쉐이크나 스크렘블에그나 커스타드 같은 음식을 선택하라.
- 음식이 부드럽고 물러질 때까지 요리하라.
- 음식을 잘게 썰어라.
분쇄기가 만능조리기 등을 사용해서 음식을 죽처럼 갈 수도 있다.
- 빨대를 사용하여 음료를 마셔라.
빨대를 사용하면 구강 내에 통증 부위를 지나서 바로 마실 수 있다.
- 작은 스푼을 사용하라.(애기 스푼)
씹기 쉽도록 조그만 크기로 먹기 위한 방법이다.
- 차거나 상온의 음식을 섭취하라.
음식이 뜨거우면 구강이 더 손상을 입을 수 있다.
- 얼음조각을 빨아라.
얼음이 당신의 구강을 마비시키고 순화시켜 준다.
- 입이 붓고 쓰릴 때 피해야 하는 음식과 음료들
* 신과일과 주스(오렌지, 레몬 그리고 레몬에이드)
* 핫소스, 카레요리, 살사, 칠리페퍼 같은 강한 음식들
* 토마토와 케첩
* 짠 음식
* 생 야채
* 그레놀라, 크래커, 감자 및 토티야칩 같은 톡 쏘고, 씹는 맛이 나는 음식들
* 알코올이 함유된 음료들
△ 구강염을 대처하는 다른 방법
- 영양사와 의논하라.
구강염에 먹기 쉬운 음식들을 선택해 줄 것이다.
- 머리와 목 부위에 생물학적제제요법, 화학요법 혹은 방사선요법을 시작하기 전 2주쯤 전에 치과의사를 방문하라.
암 치료를 시작하기 전 구강이 건강한 것은 매우 중요하다.
치료가 시작되기 전에 필요한 치과적 치료를 완벽하게 해놓는 것이 좋다.
만일 할 수 없을 때는 의사에게 의논하여 언제 치과에 가는 것이 좋은지 정하라. 치과의사에게는 자신이 암이 있으며, 어떤 종류의 치료를 받을 거라고 말하라.
- 하루에 3~4회 씩 입안을 헹구어라.
미지근한 물 한 컵에 1/4 티스푼의 베이킹 소다와 1/8 티스푼의 소금을 섞어서 헹구고, 맹물로 입안을 다시 헹구어라.
- 매일 구강 내에 염증, 흰반점 혹은 붓거나 붉게 변한 부분이 없는지 검사하라.
이렇게 함으로써 이상이 생기자마자 보거나 느낄 수 있다. 이런 변화가 생기면 바로 의사에게 상의하라.
- 아래와 같이 당신의 구강을 상하게 하거나 화상을 입힐 물건들은 사용하지 마라.
* 알코올성 구강세척제
* 이쑤시개 혹은 날카로운 물건
* 담배 및 시가 같은 엽연초 제품
* 맥주 · 와인 · 독주 및 기타 알코올 제품
- 구강이나 잇몸에 염증이 생기면 의사나 치과의사에게 의논하라.
의사들은 이것이 치료과정에 영향을 미치거나 치과질환으로 변할지를 알 수 있다. 구강을 깨끗이 할 제품이나 염증이 난 치아나 잇몸을 완화시킬 제품에 대해서 치과의사에게 물어보라.
- 통증약에 대해 의사에게 물어보라.
의사는 식사 중 구강을 마비시켜 줄 스프레이를 추천해줄 것이다.
인후염과 삼키기의 고통
△ 인후염과 삼키기 고통은 무엇 인가?
머리와 목 부위에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 치료를 하면 목줄기를 타고, 타는 듯한 열기와 염증(쓰라림)이 발생할 수 있다. 인후에 큰 덩어리가 있는 것 같이 느껴지거나 혹은 인후와 가슴이 타는듯하게 느껴진다. 가끔 삼키기가 어렵게 된다. 이 문제는 결국 먹기가 어렵게 되고 체중감소를 유발한다.
△ 생기는 이유가 무엇인가?
머리와 목 부분에 어떤 종류의 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가 인후의 내벽에 있는 빠르게 자라는 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다. 당신의 인후염, 삼키기의 고통, 다른 인후의 문제는 아래사항에 달려있다.
- 얼마나 많은 방사선을 조사하느냐
- 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을 동시에 받는지 여부
- 암 치료과정 중에도 흡연 및 음주를 하느냐 여부
△ 음식으로 대처하는 법
- 하루 3번 많은 식사를 하는 것보다 소량으로 5~6회 식사하라.
한 번에 조금씩 식사를 하는게 편하다는 사실을 알게될 것이다.
- 삼키기 쉬운 음식을 골라라.
일부 음식은 씹거나 삼키기가 어렵다. 이걸 먹기쉽게 하려면, 밀크쉐이크나 에그스크렘블 혹은 끓인 시리얼처럼 부드러운 음식을 선택하라.
- 고단백, 고칼로리 음식이나 음료를 선택하라.
- 음식이 부드러워지고 말랑말랑 해질 때까지 조리하라.
- 음식을 잘게 썰어라.
분쇄기나 만능조리기 같은 것을 이용하여 퓨레(죽 같은)처럼 갈아라.
- 음식에 그래비, 소스, 맑은 수프나 요구르트로 수분을 더하거나 부드럽게 하라.
- 빨대를 이용하여 음료를 마셔라.
- 인후를 찢거나 지지는 듯한 음식이나 음료를 섭취하지 마라.
* 뜨거운 음식이나 음료
* 매운 음식
* 토마토, 오렌지나 레몬에이드 같은 산도가 높은 음식이나 주스
* 토마토나 토티야 칩 같이 톡 쏘거나 씹어 먹는 음식
* 알코올 함유 음료
△ 만일 아래와 같은 상황이 생기면 의사나 간호사에게 알려라.
. 삼키기가 매우 어렵다.
. 숨이 막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먹거나 마시는 중 기침을 한다.
. 달리 대처하는 법
- 영양사와 의논하라.
삼키기 쉬운 음식을 골라줄 것이다.
- 똑바로 앉아서 음식이나 음료를 섭취할 때 약간 고개를 숙여라. 식사 후 30분간은 꼿꼿이 앉아있거나 서있어라.
- 담배제품을 사용하지 마라.
권련, 파이프, 시가 혹은 씹는 담배는 인후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 관급식(官給食)을 고려해보라.
때로는 강하게 지탱할 수 없도록 충분히 먹을 수 없을 수도 있다. 그때는 경관급식도 하나의 선택사항이 될 수 있다. 만일 의사나 영양사가 경관급식이 낫다고 판단하면 당신과 이 방법에 대해 의논할 수 있다.
- 의사나 간호사와 의논하라.
삼키기가 어렵거나 숨이 막히는 것 같거나, 식음 중 기침을 하거나 혹은 인후에 다른 문제를 인지하면 의사나 간호사에게 얘기하라.
통증이 있거나 체중감소가 생기면 얘기하라. 의사는 이러한 증세를 완화시켜줄 처방을 해줄 것이다. 이런 것에는 제산제, 목도포제나 통증을 통제해줄 진통제 등이 있다.
이 글은 2020년 3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