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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유방암 약물요법 치료 ③

2020.03.05 · 암스쿨

약물요법
약물요법에는 「수술이나 다른 치료를 한 후에 그 효과를 보완하는」「수술 전에 암을 작게 만드는」 「완치목적의 수술이 곤란한 진행 암이나 재발에 대해 연명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등의 목적이 있고, 병기, 리스크 (위험도) 등에 따라 행한다. 어떤 약물을 어떻게 배합하여 치료를 할지는, 암의 확산 여부나 성질, 병리검사의 결과 등에 의해 검토된다. 그 때에 어떤 약제를 사용할지는 「서브 타입의 분류」에 의해 암세포의 특성에 맞춘 약물요법이 선택된다. (표4). 또한 멍울의 크기나 림프절 전이의 유무에 더해, 암세포의 증식에 관여하는 요인에서 재발의 위험을 예측할 수가 있다. 그래서 재발의 위험성이 높은 경우, 보다 재발 억제효과가 강한 치료를 하고, 그 리스크의 저감을 도모한다. 루미날 A형은 재발의 위험성이 낮기 때문에, 화학요법을 거의 필요하지 않는 수가 많아지고 있다.

표4 서브 타압 분류에 의한 수술 전 . 후 약물요법 선택

부작용에 관해서는 예방이나 대책을 강구해 가면서 치료를 진행한다. 주요 부작용으로는, 탈모, 수족의 저림, 불면 등이 있다. 또한 약에 따라서는 난소 기능장애가 나타나고, 불임의 장기적인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유방암의 치료 후의 생활도 포함하여 검토할 필요가 있다.

내분비 (호르몬) 요법
난소기능이 활발한 여성들은, 주로 난소에서 여성 호르몬이 분비되고 있다. 50세 전후에 폐경을 맞이한 후의 여성들은, 난소에서 여성 호르몬의 분비는 중지되고, 그 대신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남성 호르몬을 원료로 「아로마타제」라는 효소의 작용에 의해 여성호르몬이 약간 생산된다. 폐경 후의 여성은 폐경 전에 비해 여성호르몬이 1/100 정도로 감소한다.

유방암은 「호르몬 수용체」(에스트로겐 수용체 [ER]과 프로게스트론 수용체[PgR])RK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나눌 수 있다. 호르몬 수용체 양성일 때에는 (1)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프로게스트론 수용체 양성, (2)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프로게스트론 수용체 음성, (3) 에스트로겐 수용체 음성/프로게스트론 수용체 양성의 3가지 조합이 있다.

수술 후에 호르몬수용체가 있는 유방암인지 아닌지, 암의 조직을 자세하게 조사한다. 「호르몬수용체」가 있는 유방암에서는, 여성 호르몬이 암의 증식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한다. 내분비 (호르몬)요법은 여성호르몬의 분비나 작용을 방해함으로써 유방암의 증식을 억제하는 치료법으로 호르몬수용체가 있는 암이라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내분비요법에는 항 에스트로겐제, 선택적 아로마타제 저해제, LH-RH 작용제 (황체호르몬 방출호르몬 억제제) 등이 사용된다. 유방암의 수술 후나 전이성 유방암에 사용되는 항 에스트로겐제는, 여성호르몬의 에스트로겐 수용체로의 결합을 저해한다. 선택적 아로마타제 저해제의 작용기서 /약물기작 (약리학의 용어로, 약물이 생태에 작용하는 구조)는 폐경 후의 여성에 대해 아로마타제의 작용을 억제하여, 여성호르몬의 생산을 억제한다. 폐경 전 여성의 경우는 난소에서 여성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는 황체호르몬 방출호르몬 작용제 (억제제)를 병용하는 것이 있다. 그 외에도 프로게스트론 제제 등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치료의 목적이나 사용하는 약의 종류에 따라 치료기간이나 효과의 기준은 바뀌지만, 수술 후에 하는 경우는 5년에서 10년간의 투여가 기준이 된다.

부작용에 관해서는, 화학요법에 비해 가볍다고들 말하지만, 안면홍조나 (얼굴의) 달아오름, 상기증, 발한, 동계 등의 갱년기 장애와 같은 증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런 증상들의 대부분은 치료를 개시하여 수개월에서 수년 후에는 가라앉지만, 증상에 따라서는 사용하는 호르몬제의 종류를 변경하거나,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을 투여하는 수도 있다. 또는 약제에 따라서는 고지혈증, 혈전증, 골다공증의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그와 같은 위험성을 감소시키기 위한 치료를 병용하는 수도 있다.

수술 전 화학요법
수술을 하는 것이 곤란한 경우나 멍울이 크기 때문에 유방부분절제술이 불가한 경우에는, 3개월부터 반년 정도의 화학요법을 하여, 종양을 축소시키고 나서 수술을 하는 방법이 있다. 이것을 수술 전 화학요법이라 한다. 이 방법에 의해 수술이나 유방부분절제술을 받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수술 전 화학요법으로 종양이 충분히 축소되지 않는 경우는, 유방절제술을 하거나, 필요에 따라 방사선치료나 내분비 (호르몬)요법을 추가하는 수도 있다.

수술 후 화학요법
조기의 유방암에서는, 많은 경우 전이 및 재발을 방지하는 목적으로, 수술 후에 화학요법을 한다. 수술 후에 화학요법을 하는 목적은 어디인가에 숨어 있는 미소전이를 사멸시키는 것이다. 수술 후의 화학요법에 의해, 재발률, 사망률이 저하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작용이 다른 복수의 항암제를 사용함으로써 암세포를 보다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이 명확해졌기 때문에, 수술 후 화학요법에 있어서는 복수의 항암제를 배합하여 사용한다.

주요 부작용
화학요법은 정상적인 몸에 있어서도 독이기 때문에, 여러 부작용이 있다. 최근에는 화학요법의 부작용에 대한 예방법이나 대책이 진보하고 있는 것도 있고, 외래통원하면서 치료를 받는 것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머리칼, 입이나 소화관 등의 점막, 혹은 혈구를 만드는 골수 등 신진대사가 왕성한 세포가 영향을 받기 쉽고, 탈모와 구내염, 설사가 일어나거나, 백혈구나 혈소판의 수가 적어지는 (참조 : 백혈구 감소, 혈소판 감소) 일이 생긴다. 그 외 전신의 나른함, 구역질, 수족의 저림(마비)나 감각의 저하, 근육통이나 관절통, 피부나 손톱의 변화, 간의 기능장애 등이 나타나는 수가 있다.

화학요법의 부작용에 관하여, 보다 상세하게
구역질 (오심)
구역질이나 구토를 일으키기 쉬운 항암제로는 앤트라사이클린 계 (독소루비신, 에피루비신)나 사이클로포스파미드가 있다. 투여 후 24시간 이내에 일어나는 급성기의 구역질과 24시간부터 7일째 정도까지 사이에 일어나는 지발성 구역질, 치료 전에 치료를 생각하면 구역질이 나오는 예기성 구역질이 있다. 점적이나 내복하는 유형의 구역질 방지제를 배합하여, 확실하게 예방을 하면서 치료를 해 간다.

골수억제
골수억제란, 백혈구나 혈소판, 적혈구가 감소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항암제 투여 후 7일부터 10일에 감소하기 시작하여, 10일째부터 14일째가 최저치가 되고, 3주 정도 만에 회복되어 간다. 백혈구의 한 성분인 호중구가 저하 중일 때에 발열을 일으키는 경우 (발열성 호중구 감소증) 항균제로 치료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호중구를 늘리는 약의 주사를 놓거나 하는 수가 있다. 면역력이 저하되고 있는 시기의 발열은 위험한 감염을 예측한 대처를 한다. 빈혈이나 혈소판 저하가 심하게 일어난 경우에는 수혈하는 수가 있다.

탈모
탈모는 앤트라사이클린 계 (독소루비신, 에피루비신)이나 탁산 계 (파클리탁셀, 도세탁셀, 나브파클리탁셀)에서 자주 감지되는 부작용이다. 치료 후 2주에서 3주째에 급히 빠지기 시작하는 수가 많다. 눈썹이나 속눈썹도 빠지는 수가 있다. 탈모의 부작용이 심한 약을 사용하는 경우, 미리 의료용 가발 등을 준비해 둠으로써 마음의 준비를 해두면 좋다.

난소기능 장애
월경이 일시적으로, 아니면 완전히 멈출 가능성이 있다. 그것에 동반하여 일과성 열감 등의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는 수가 있다.

기타
손톱의 색소변화나 갈라짐, 미각장애도 비교적 많은 부작용이다.
부작용은 화학요법이 종류에 따라 다를 뿐만 아니라, 증상의 정도는 환자에 따라 개인차가 큰 경우도 있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0년 3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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