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의 병기측정 ①
2020.03.05 · 암스쿨
병기측정(0기 ~ 4기)
만일 조직검사를 통해 유방암이 확인 되었다면, 의사는 최선의 치료법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서 이 병의 정도(병기)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병기는 암의 크기, 암이 인근 조직으로 침입했는지 여부, 혹은 암이 신체의 다른 부분으로 퍼져나갔는지 여부에 달려있다.
병기측정은 혈액검사나 다른 검사를 해봐야 한다.
골(뼈)스캔
의사는 혈관 속으로 소량의 방사선 물질을 주사한다. 이 물질은 혈류를 타고 온 몸을 여행하다 각종 뼈에 쌓인다. 스캐너라고 불리는 기계는 방사선을 탐지하고 측정한다.
스캐너는 뼈의 사진을 만든다. 이 사진들은 암이 뼈에 까지 퍼졌는지를 보여준다.
CT스캔
의사들은 가끔 CT스캔을 이용하여 유방암이 간이나 폐로 퍼졌는지를 조사한다. X-RAY 촬영기를 컴퓨터에 연결시키면, 당신의 가슴과 복부에 대한 상세사진을 시리즈로 영상화 시켜준다.
때로는 대조물질(사진에 명암대비 등으로 상세하게 보이도록 돕는 물질)을 팔이나 다리를 통하여 혈관에 주입하기도 한다. 이 대조물질이 비정상 부위를 보기 쉽게 해준다.
림프절 조직검사
병기는 가끔 외과의사가 당신의 유방에서 암을 제거하거나, 당신의 겨드랑이 아래에서 림프절 한 두 개를 제거하기 전에는 알 수 없을 수도 있다. 외과의사는 경계림프절 조직검사(혹은 보호림프절 조직검사)라고 불리는 방법을 이용하여 유방암 세포를 포함할 가능성이 가장 많은 림프절을 제거한다. 외과의사는 푸른색 염색제나 방사선 물질 혹은 두 개 다를 유방암 주위에 주사한다. 혹은 외과의는 젖꼭지 아래에 방사선 물질을 주사한다. 외과의사는 스캐너를 사용하여 방사선 물질을 포함한 경계 림프절을 찾거나, 염색제로 염색된 림프절을 찾는다. 경계절은 절개되어 암세포가 있는지 검사한다. 암 세포는 다른 림프절이나 신체의 다른 부위로 퍼져나가기 전에, 경계 림프절에 먼저 나타난다.
이러한 검사들은 암이 퍼졌는지, 퍼졌다면 신체의 어느 부분까지 퍼졌는지 보여준다. 암 세포들은 가끔 겨드랑이의 림프절에 나타난다. 아울러, 유방암은 뼈, 간, 폐 그리고 뇌 등 신체의 거의 모든 부분까지 다 퍼져나간다.
유방암이 원발지로부터 신체의 다른 부분으로 퍼져나가면, 새로운 암은 똑같은 종류의 비정상 세포를 갖고 있으며 원발암과 똑같은 이름을 갖는다. 예를 들면, 만일 유방암이 뼈에 까지 퍼졌다면, 뼈에 있는 암세포는 실제로 유방암 세포이다. 병의 명칭은 골암이 아니라 전이 유방암이다. 그와 같은 이유로 이것은 골암이 아니라 유방암으로 처리된다. 의사들은 새로운 암을 “원격” 혹은 전이암이라 부른다.
0기
0기라 함은 침투성 있는 암이 아닌 비정상 세포를 말한다. 예를 들면, 0기는 유관전암 상태에 대해 사용되는 용어이다. DCIS(유관전암 상태)는 비정상 세포가 유방내 유관내부에 생성되어 있으나, 비정상 세포가 인근의 유방조직이나 유관 밖으로 퍼져나가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비록 많은 의사들이 DCIS를 암이라 생각하지 않지만, 치료하지 않으면 DCIS는 때로는 침투성 암이 된다.
1기
1기는 침투성 유방암의 초기 상태이다. 암 세포는 암이 시작된 곳을 넘어서 다른 유방 조직에 침입하였다. 그러나 암 세포가 유방 너머로는 퍼지지 않았다. 종양은 직경 2cm는 넘지 않는다.
2기
2기는 다음 중 하나이다.
· 암은 직경 2cm를 넘지 않는다. 암은 겨드랑이의 림프절에까지 퍼져나갔다.
· 암은 직경이 2~5cm 정도이다. 암은 겨드랑이 쪽 림프절로 퍼져나가지 않았다.
· 암은 직경이 2~5cm 정도이다. 암은 겨드랑이 쪽 림프절로 퍼져나갔다.
· 암은 직경이 5cm이다. 암은 겨드랑이 쪽 림프절로 퍼져나가지 않았다.
3기
3기는 국소적으로 진행된 암이다. 3기는 3기A, 3기B 그리고 3기C로 구분된다.
- 3기A는 다음 중 하나이다.
· 종양은 직경이 5cm는 넘지 않는다.
· 암은 서로 연결되었거나 다른 부위와 연결된 겨드랑이의 림프절로 퍼져나갔다.
· 암은 혼자이거나 서로 연결되어 있거나 혹은 다른 부위와 연결된 림프절로 퍼져 나갔다.
· 혹은 암이 가슴뼈 뒤에 있는 림프절로 퍼져나갔을 수 있다.
- 3기B는 암의 크기와 상관없이 흉벽으로까지 커져나갔거나 유방의 피부까지 커져나갔다.
이것은 유방이 부어오르거나 유방내에 형성된 혹과 관련이 있다.
· 암이 겨드랑이쪽 림프절로 퍼져나갔다.
· 암의 양쪽이 서로 연결되어 있거나 다른 부위와 연결된 하박(팔 밑) 림프절로 퍼져나갔다. 혹은 암이 가슴뼈 뒤쪽에 있는 림프절로 퍼져나갔다.
· 염증성 유방암은 유방암 중 희귀한 종류이다. 유방이 붉게 보이거나 부어 올랐다. 그 이유는 암 세포가 유방의 피부 아래에 있는 림프관을 막았기 때문이다. 의사가 염증성 유방암이라고 진단했을 때는 암은 적어도 3기B이다. 그러나 이것은 보다 진행되었을 수도 있다.
· 3기 C는 암의 크기와는 상관이 없다. 이 암은 아래 중 하나로 퍼져나갔다.
· 암은 가슴뼈 뒤에 있는 림프절과 팔 밑(겨드랑이)에 있는 림프절로 퍼져나갔다.
· 암은 빗장뼈 위나 혹은 아래에 있는 림프절까지 퍼져나갔다.
4기
4기는 원격 전이 암이다. 암은 뼈나 간 같은 신체의 다른 부위에 까지 퍼져나갔다.
재발암
재발암은 처음에는 탐지되지 않았다가 얼마간의 시간이 경과한 후 되돌아 온 암이다. 암이 완전히 제거된 것처럼 보여도, 치료 후에도 당신의 몸 속 어딘가에 남아있던 암세포가 탐지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나중에 제자리로 되돌아 올 수 있다. 이것은 유방 안이나 흉벽으로 재발할 수도 있고, 뼈, 간, 폐 혹은 뇌와 같은 신체의 다른 부위로 재발할 수 있다.
이 글은 2020년 3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