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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위암 생활과 요양, 전이와 재발 ①

2020.03.03 · 암스쿨

수술 (외과치료) 후의 일상생활
수술 후의 생활에서, 가장 큰 변화가 오는 것은 식생활이다. 위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절제한 경우는, 위장의 상태에 따라 수술 후의 후유증과 상종하는 것이기 때문에, 담당의와 간호사, 영양사 등과 상담하여, 자기 나름의 대응책을 찾아가자. 식사뿐만 아니라 궁리하면서 가능한 것을 조금씩 생활에 적용하여 익혀가는 것은 자기 자신의 요양생활을 보다 쾌적하게 꾸려가는 것과도 연관이 있다. 또한 무리를 하지 않는 선에서, 산책 등 매일 가벼운 운동을 통하여 체력의 유지에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다.

수술 후의 소화기 증상
위를 절제하고 나면, 소화기계에도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 수술의 방법 (위 전적술, 유문측 위절제술, 유문보존 위절제술, 분문측위절제술)에 따라서 증상이 다르지만, 덤핑증후군과 역류증상, 더부룩함 등이 있다.

수술 후의 소화기 증상에 관하여

위 전적술 후의 증상
위를 전부 절제한 경우, 음식물이 식ㄷ에서 곧 바로 소장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덤핑 증후군이 생기기 쉬워진다. 영양의 흡수는 소장에서 이루어지지만, 연결한 장이 부풀어져 위의 대역을 할 수는 없다. 한 번에 많이는 먹을 수 없음으로, 조금씩 잘 씹어 먹는 것이 중요해진다. 장의 움직임이 너무 좋지 않으면, 역류증상 (역류성 식도염)이 생기거나, 쉽게 설사를 일으킨다.

유문측 위절제술 후의 증상
위 속에서 소화된 음식물을 십이지장이나 소장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하는 유문 (위의 출구)도 함께 절제하기 때문에, 음식물이 위에서 장으로 흘러들어가기 쉬워져 덤핑증후군이 생기기 쉬워진다. 소화불량과 복통, 설사 등의 증상에 주의하자.

유문보존 위절제술 후의 증상
유문 측 위절제술과는 달리, 유문의 작용을 남겨둠으로써, 음식물의 소화와 영양의 흡수가 좋고 혈당의 오르내림도 완만함으로, 덤핑증상이 적어진다고 간주되고 있다. 그러나 수술 직후는 유문의 작용이 충분히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음식물이 좀처럼 십이지장을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만복감이나 팽만감, 속이 더부룩한 증상이 생기기 쉬워진다.

분문 측 위절제술 후의 증상
음식물이나 위액이 식도로 역류하는 것을 방지하는 분문을 절제함에 따라
위의 내용물이 역류하기 쉬워져, 역류성 식도염이나 가슴앓이의 증상이 생기기 쉬워진다.

수술 후의 다양한 증상에 관하여
위를 절제한 후, 지금까지 위 속을 통하고 있던 음식물이 직접 장으로 흘러들기 때문에,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는 수가 있다. 이것을 덤핑증후군이라 한다. 덤핑증후군은 조기와 후기 2종류로 나누어진다. 그 외에도 위의 절제에 의해 생기는 증상은 역류성 식도염이나 빈혈, 골다공증 등이 있다.

수술 후의 여러 증상에 관하여

조기 덤핑증후군
위가 절제된 결과, 당분이 많은 음식물이 십이지장 혹은 상부 공장 속으로 급속하게 배출된 것이 빌미가 되어 혈당치가 급격하게 상승하여, 특수한 호르몬이 분비되어 일어나는 현상이다. 식후부터 30분 정도에 나타나는 식은 땀,과 두근거림, 현기증, 졸음, 복명 (배에서 꾸르륵 나는 소리), 무력감, 안면홍조나 창백함, 설사 등의 증상이 있다.

대책
. 1회의 식사량을 적게, 몇 번으로 나누어서 천천히 시간을 두고 먹도록 하자.
잘 씹어서 천천히 먹을 것. 나아가 식사의 내용을 검토하여, 소화에 좋은 전분이나 당질을 많이 포함한 것, 단맛이 강한 유동식은 자제하자.
식사 중 수분을 자제하도록 한다. (들이 마시는 것 같은 식사방식은 삼가자).
그래도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담당의에게 상담하자.

후기 덤핑증후군
위의 출구인 유문을 절제한 경우, 음식물이 그대로 소장으로 흘러들어간다. 장관에서 당질의 흡수에 의해 급히 혈당치가 높아지면, 혈당치를 낮추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대량으로 분비되고, 역으로 너무 저하되어 버리는 수가 있다. 보통, 식후 2시간에서 3시간 즈음에 현기증과 무력감, 발한, 떨림 등이 일어나고, 증상이 악화된 경우는 의식이 가물가물한 경우도 있다.

대책
증상은 조짐이 있는 수가 많고, 혈당치가 하강함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당분을 보충함으로써 개선된다. 조짐이 있을 때나 식후 2시간쯤에 당분이 있는 간식을 하거나 외출할 때에도 과자류를 지참하면, 증상이 일어났을 때에 도움이 된다.

전분이나 당질을 많은 음식의 섭취를 삼가도록 하자. 그런 식품은 흡수가 빠르고, 식후 혈당치를 높여서, 반응성의 저혈당이 생기기 쉬워진다.

역류성 식도염
위의 입구인 분문을 절제하는 수술 방식의 경우, 분문의 기능이 손상되어, 위액이나 장액, 담즙 등의 쓴 소화액이 역류함으로써 가슴앓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대책
음식이 소화되는 시간을 고려하여, 저녁식사는 취침 2시간 전부터 4시간 전까지 마치도록 유의하자. 지방분이 많은 식사를 자제하고, 식후 바로 눕는 것은 피하자. 옆으로 누울 때는, 상반신을 조금 높이고, 소화액이 역류하면 물을 마시면 좋아진다. 가벼운 운동은 증상을 억제하는 수도 있다.

빈혈
위 절제 후 (이런 경우, 절제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에는, 적혈구를 만드는데 필요한 비타민 B12의 흡수장애와 위산 감소의 상승효과에 의해, 빈혈이 생긴다. 단지, 비타민 B12는 간에 축적되기 때문에, 빈혈의 발생은 위 절제부터 수년 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대책
식사량이 적어져도 철분의 섭취를 항상 유의하라.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어떤 식재가 적절한지간호사나 영양사에게 상담해 보는 것도 좋다. 정기적으로 혈액검사를 받아, 필요에 따라서 철분제를 복용하거나, 비타민 B12의 주사를 맞는다. 일반적으로 위를 절제한 사람 (절제한 크기에 따라서도 다르지만)은, 비타민B12의 주사를 매년 1-2회 필요하게 된다.

골다공증
위 수술 후에는, 칼슘의 흡수가 나빠지기 때문에 뼈가 약화되거나 골절이 쉽게 된다.

대책
필요하다면 칼슘제나 비타민D 정제를 처방하는 수도 있다. 균형 잡힌 식사와 더불어 뼈를 지탱해 주는 근력을 강화하기 위한 운동도 중요하다,

내시경 치료 후의 일상생활
위의 기능이 크게 손상되는 수가 없으므로, 빠르게 체력이 회복되고, 기본적으로는 식사도 치료 전과 마찬가지로 할 수 있다. 상당 부분 퇴원 후 2주에서 3주 이내에 복귀될 수 있다.

화학요법 중의 일상생활
최근 항암제나 지지요법의 진보에 따라, 통원으로 항암제 치료를 하는 외래 화학요법이 늘어나고 있다. 직장이나 가사, 육아 등 지금까지의 일상생활을 계속하면서 치료를 할 수 있는 반면, 한편 언제나 의료진이 곁에 있을 수 없다는 불안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담당의에게 예상되는 부작용이나 대처법에 관하여 사전에 확인하고, 외래진료 시에는 의문점이나 불안한 점 등을 상담해가면서 치료를 계속하는 것도 좋다. 또한 부작용에 관해서는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의 지원을 받아가면서 자기 나름의 대처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역으로, 화학요법 중이라고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자신의 상태에 맞게 무리 없이 가능한 한 평소와 같은 기분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도록 하자.

식사에 관하여
위암의 치료 중이나 치료 후에는, 식사의 양이나 방식이 지금까지와 다르거나, 메뉴나 조리법에 연구 등이 필요하며, 위장의 상태를 보아 가면서 자신에게 맞는 식사의 리듬을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

직접 영양지도를 이용해도 되지만, 가급적 식구들도 동석시켜 협조를 받는 것을 권하고 싶다. 지금까지의 식사내용이나 생활양식에 맞는 식사 방식이나 조리에 대한 연구 등, 참고할 것들이 많다. 예를 들면 「이것은 먹어도 좋고, 이것은 먹어서는 안 된다」는 것처럼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가족들과 같은 식사를 갈거나 잘게 다지거나, 푹 익히거나 하는 손을 한 번 더 대는 것도 좋다.

수술 후의 식사에 관하여
수술의 방법에 따라 위를 남기는 경우도, 남은 위는 시간이 지나면서 커지는 것이 아니라, 음식물을 일시적으로 담아두는 공간이 작아지기 때문에, 1회의 식사량은 적어진다. 또한 일정 시간 음식물을 담아두고 소화시켜 효율성 있게 서서히 장으로 흘려보내는 본래의 역할도 장애를 받으므로, 덤핑증후군 등의 증상이 생기는 수가 있다.

식사는 「소량을」 「잘 씹어」 「천천히」먹는 것, 먹는 방법을 점차 새로운 위의 상태에 익혀가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개시 전이나 퇴원 직후에 비해 말랐다고 걱정하는 환자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증상이 안정되면, 체중은 치료 전보다 감소된 상태로 유지시키는 수도 많으므로, 너무 걱정할 일이 없다. 체중보다는 오히려 식사 방식에 더 주의하자.

수술 후 식생활의 힌트에 관하여

칼슘은 부족하지 않도록
위 절제 후에는 칼슘의 흡수가 저하된다. 보통의 식사를 할 수 있게 된다면, 우유나 작은 생선 등, 칼슘이 많이 포함된 식품을 섭취하도록 하자.

또한 칼슘의 흡수에는 비타민D가 필요하다. 비타민D는 식사에 포함된 성분을 기본으로 햇볕에 의해 피부에서 만들어진다. 적당히 일광욕을 즐기자.

칼슘은 우유와 요구르트, 치즈, 잔생선, 대두 (메주콩)제품, 녹황색 야채 등에 많이 들어있다. 비타민D는 어류와 육류, 난류, 말린 표고버섯 등에 많이 들어있다.

철분이나 비타민도 부족하지 않도록
위의 절제에 따라 위산분비가 감소하기 때문에, 철분의 흡수가 나빠져서 철분 결핍성 빈혈이 생기는 수가 있다. 철분이 많은 음식을 먹도록 하자. 비타민C에는, 철분의 흡수를 돕는 작용이 있다. 적극적으로 섭취하자. 철분은 간과 육류, 달걀, 어류, 대두제품 등의 비타민 원, 황록색 야채 등에 많이 들어있다.

비타민C는 녹황색 야채와 다른 야채, 과일류에 많이 들어있다. 또한 위를 전부 덜어낸 경우, 비타민 B12의 흡수장애 때문에 수술 후 6년 정도 지나서 빈혈을 일으킨다. 위가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경우는, 거의 생기지 않는다. 이것은 식사요법으로는 낫지 않기 때문에, 비타민B12 주사에 의해 보충이 필요하게 된다. 반드시 의사의 지시를 따르기 바란다.

화학요법 (항암제 치료) 시의 식사에 관하여
항암제의 부작용에는, 구역질 및 구토, 식용부진, 구내염, 설사, 변비 등의 증상으로 식욕이 저하되는 수가 있다.

수술 후의 경과관찰과 검사
수진과 검사의 간격은, 위암의 성질이나 진행도, 치료내용과 효과, 추가치료의 유무, 몸 상태의 회복이나 후유증의 정도 등에 따라 다르다. 치료를 계속해서 받는 경우는, 치료의 예정에 따라 통원한다. 계속해서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에도, 처음에는 1개월에서 3-4개월마다 받고, 병의 상태가 안정되면 6개월에서 1년 정도마다 정기적으로 수진한다.

수술 후의 경과관찰은 5년간을 원칙으로 한다. 재발이나 남은 위의 암, 중복 암의 발견을 위해서는, CT검사나 종양 마-커 (CEA 및 CA19-9), 내시경 검사가 유용하다고 하지만, 경과관찰을 위한 적절한 검사나 간격에 관해서는 추가적인 검증이 필요하다고 한다.

내시경 치료 후의 경과관찰과 검사
내시경 치료 후의 경과관찰 방법은 절제한 병변의 완치 목적의 유무 평가에 따라 다르다. 우선 치유절제의 경우는 년 1-2회의 내시경 검사에 의한 경과관찰을 하고, 적용확대 치유절제의 경우는 연 1-2회의 내시경 검사에 더해 복부 초음파검사, CT검사 등으로 전이의 유무를 조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화학요법의 경과관찰과 검사
치료 중의 수진과 검사의 간격은 화학요법의 목적, 종류, 효과 및 부작용이 나타나는 방식에 따라 다르다. 치료를 계속하는 경우는, 치료의 예정에 따라 통원한다. 치료개시 당초는 부작용을 확인하기 위해 1-2주마다 병원에 와서 현재의 투여량이나 부작용을 억제하는 치료가 환자에 따라 적절한지 체크한다. 필요에 따라서, 부작용을 억제하는 치료를 추가하거나 항생제의 투여량을 변경하기도 한다.

수진할 때는, 부작용의 유무와 식사의 양태, 몸의 상태 등에 관한 문진이나 진찰, 검사를 한다. 검사로는 혈액검사 (종양 마-커 등)나 요검사, 내시경검사, 초음파검사, CT검사, MRI검사 등을 한다.

사회복귀
지금까지의 일 (직장/직업)이나 생활의 리듬에 따라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체력이 붙고, 여러 증상들도 개선되면 평소와 같은 생활리듬으로 되돌아올 수 있다. 외출의 횟수를 늘리고, 가벼운 운동을 해보는 등, 조금씩 행동범위를 넓혀간다. 직장으로 복귀할 때는 회사 사람들에게 치료 계획의 대강이나 생활상의 주의점 등을 알려 놓고, 무리하지 않는 업무나 업무시간으로 시작하자.

사회 복귀에 관해서는, 「회사와 인연을 유지하기)」도 참고하기 바란다.
 

이 글은 2020년 3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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