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치료 - 화학요법 ③
2020.03.03 · 암스쿨
화학요법
위암의 약물요법 (화학요법)에는 수술과 배합으로 하는「보조화학요법」과 수술에 의한 치유가 어려운 상황에서 연명이나 증상 조절의 목적으로 하는 완화(적) 화학요법이 있다. 완화 화학요법은 암을 완전히 치유하기가 어려운 경우에도, 암 자체의 진행을 억제하여, 연명 및 증상을 경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지 화학요법의 부작용은 사람에 따라 정도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효과와 부작용을 잘 보아 가면서 행한다.
사용하는 약제는, 플루오로피리미딘 (플루오로라실 [상품명 ; 5-FU], S-1, 카페시타빈 등), 플라티나계 (시스플라틴, 옥살리플라틴), 탁산계 약제 (파클리탁셀, 도세탁셀), 염산 이리노테칸, 라무시루맙 등의 항암제가 단독 또는 배합으로 사용된다.
또한, 위암의 10-20%에서는, 「HER2」라 부르는 단백질이 암세포를 증식하는데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HER2 검사가 양성인 경우는, 분자표적제 트라스투주맙을 병용한 화학요법을 한다.
수술에 의한 치유가 어려운 진행 및 재발암에 대한 화학요법
화학요법의 시작 전에 HER2 검사를 한다. 그 결과에 따라 사용할 약제를 결정한다. (그림 16). HER2 양성의 경우는, 트라스투주맙과의 병용이 표준 치료가 된다. 이와 같이 효과와 부작용의 정보가 충분히 있는 표준 치료 외에도, 신약이나 기존 약의 신규 배합 등, 새로운 치료법의 개발을 목적으로 한 임상시험에 참가하여 치료하는 선택지도 있다.
이 글은 2020년 3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