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려움증 원인과 대책
2020.02.28 · 암스쿨
가려움의 원인
피부의 감각에는, 압력과 아픔, 따뜻함과 차가움에 대한 감각이 있다. 여기에 독립된 피부감각이 가려움이다. 가려움이 생기는 자극에는 1) 물리적 자극, 2) 화학적 자극, 3) 심리적 자극 등을 들 수 있다. 피진 (발진) 등에 동반되는 가려움이 있는 피부는 쉽게 상처를 입는다. 긁기만 해도 피진이 악화되고, 한층 더 가려움이 심해지는 악순환이 생긴다.
가려움은 습진과 피부염, 두드러기, 피부 소양증, 벌레 물리기, 신장 질환 (투석환자), 간 질환 (황달), 당뇨병, 노령, 온열 한냉 자극 등 다양한 원인ㅁ으로 발생한다. 또한, 저 영양이나 탈수 등에 의한 피부의 건조, 전신상태의 악화에 의해, 피부 관리가 충분하지 못한 이유로 가려움증이 생기는 수도 많다. 원인을 찾아서 피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원인불명의 경우도 있다. 여기에서는, 암이나 암 치료에 관련된 가려움증이 원인으로서 약진 (특정 약제의 복용으로 인한 피부 발진)과 간 질환 (황달)에 관하여 설명한다.
약진
항암제만 아니라 어떤 약제에도 생긴다. 약물의 부작용, 체질 (알레르기), 간 등의 장기나 신체의 상태에 따라 출현한다. 발진의 성질은 다양하다. 약물 사용 후, 바른 것은 약제 투여 후 수 시간 (72시간 이내)만에 생기는 것과 늦은 것은 3일 정도 만에 나타난다. 경우에 따라서는, 1주일 이상 지나고 나서 생기는 것도 있다. 약진의 형태로서, 두드러기 형과 자반 (보라색 반점)형, 습진 형, 수포 형, 다형 홍반 형 등이 있지만, 증상에 따라서는 중증의 약제 알레르기도 생각할 수 있다.
간 질환 (황달)
주로, 간의 내부에서 간세포와 간 내 담관 등이 장애를 입어 생기는 경우나, 담관의 폐색에 의해 장에 담즙이 배설되지 않는 경우에 안구결막과 피부, 그 외에 황염 (노랗게 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황달이 있을 때는, 빌리루빈이나 담즙산 등의 물질이 혈액 중이나 조직 내에서 증가하여, 피부의 말초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가려움증이 생긴다고 한다.
기타
모르핀에 의한 부작용으로서의 가려움증이 있다. 경구 투여에서는 드물고, 지주 (거미) 막하나 경막 외 투여를 받은 사람에게 가려움증이 나타나는 수가 있다.
가려움의 치료방법
가려움증의 원인에 대한 처치가 기본이 되지만 여기에서는 가려움증을 가볍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일반적 대처에 관하여 설명한다.
긁지 않도록 주의
피부는 외부로부터의 자극이나 이물질을 봉쇄ㅘ는 장애물 역할을 하고 있다. 긁음으로써 피부 신경의 흥분이 고조되고, 가려움증이 강해진다. 더욱이 긁어대면 피부표면에 상처가 생겨 장애물 기능이 상실되고 만다. 거기에서 감염을 일으키는 수도 있다. 염증이 생겨, 한층 더 가려움증이 심해진다. 그래서 긁지 말고 두들기면 좋다. 또한 손톱이 길어져 있거나 긁고 있으면, 긁을 때에 상처가 생기므로, 손톱은 짧게 깎아두자. 밤중에 수면 중에 무의식적으로 긁을 위험이 있는 경우는, 장갑이나 붕대 등을 하여 환부가 긁히지 않도록 하자.
스킨케어
스킨케어란 피부가 본래부터 갖고 있는 기능을 십분 발휘하도록, 피부를 청결하게 보존하기 위해, 피부의 기능을 손상 방지를 위한 케어이다. 방법으로서, 피부의 청결과 피부의 보호가 있다.
피부의 청결
피부의 청결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피부의 표면에 붙은 더러움을 깨끗하게 씻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약산성의 세정재료를 사용하여 충분히 거품을 내어, 북북 문지르지 않고, 쓰다듬듯이 부드럽게 씻자. 몸에 세정 재료의 성분이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구어내기 바란다. 또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나일론이나 마 같은 재료는 사용을 자제하자. 하루에 한 번씩 목욕을 하거나 샤워를 하자. 체온이 급상승하면 모세혈관이 확장되고, 가려움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미지근한 온수가 좋다.
피부의 보호
피부의 청결도 중요하지만, 다른 한 편으로 피부에 윤기를 주고 있는 피지 성분 등도 함께 씻겨 나가고 만다. 이것 때문에 건조한 피부가 되기 쉽기 때문에 건조를 방지하여 윤기를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욕 후에 몸을 충분히 닦은 후, 자극이 적은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몸 전체에 부드럽게 펴듯이 바른다. 스며들도록 문질러 바르는 것은 피하도록 하자.
의복의 조정
의류의 자극에 의해 가려움증이 유발된다. 울이나 화학섬유 (레이온, 나일론, 폴리에스테르) 등의 소재는 피하자. 시트나 침대보도 마찬가지이다. 목면, 거저, 타월, 플란넬 등, 부드러운 소재의 의류를 착용하도록 하자. 풀을 먹인 것도 자극이 되고, 가려움증을 유발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의류의 세탁은 제대로 하여, 세제가 남지 않도록 확실하게 헹구자.
환경의 정리
가려움증은 더위나 추위, 발한, 건조 등으로 심해진다. 급격한 온도변화를 피하고, 냉난방에 의한 건조에 주의하자. 또는 전기모포나 적외선 코타츠 (숯불이나 전기 등의 열원 위에 틀을 놓고 그 위에 이불을 덮은 난방기구)도 장시간 사용은 가급적 피하자. 쾌적하다고 느끼는 온도는 24∼26도, 습도는 40∼60%이다.
따뜻해지면 가려워지기 때문에, 시원하게 찜질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잠이 안 올 때에는, 얼음 베개나 얼음주머니를 사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 스트레스가 가려움증을 야기 시킨다는 것도 알려져 있다. 몸과 마음 공히 여유 있는 생활을 마음속으로 그려보자.
식사의 조정
몸이 따뜻해지면 가려움증이 나오기 쉽다. 술, 커피, 향신료는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가려움증이 심해지는 수가 있으므로 주의하자.
약물요법
피부 상태에 따라 바르는 약이나 내복약이 있다. 바르는 약에는 피부의 염증을 억제하는 스테로이드 (부신피질 호르몬) 외용약, 비 스테로이드계 외용약이 있고, 피부의 건조를 예방하고, 윤기를 보충하는 보습제가 있다. 내복약에는, 가려움증을 완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항히스타민제나 항 알레르기제가 있다. 증상에 따라 다르므로,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기 바란다. 약을 사용한 후에 가려움증이나 발진이 생긴 경우에는 사용을 중지하고, 의사와 상담하기 바란다. 그 때에 언제부터, 어떤 발진이 생겼는지, 범위가 넓은지를 알면, 상황판단에 도움이 된다. 또는 의사로부터 처방을 받은 약은 자기 판단으로 마음대로 중단하면 증상이 악화되는 수도 있다. 반드시 용법과 용량을 준수하자.
기타
스스로 관리하기 불가한 경우에는 가족과 상담하여 혈력을 얻자. 또는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불면, 불안, 식욕저하 등이 있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의사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이 글은 2020년 2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