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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립암연구소] 암에 적응하기 - 불안과 심적 고통의 대처법

2020.02.28 · 암스쿨

불안과 심적 고통의 대처법

•불안과 고통은 암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암에 걸린 환자들은 완전히 다른 수준의 고통을 받는다.
•암에 걸린 사람들에게 심한 고통을 초래하는 특별한 위험 요인이 있다.
•환자가 암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필요한지 확인하기 위해 검진을 한다.

불안과 고통은 암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암에 걸린 환자들은 불안과 고통을 포함한 많은 다른 감정들을 느낀다.

•불안이란 스트레스로 인한 걱정과 공포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다.
•고통(비통)은 정서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 괴로움이다. 비통해하는 환자들은 슬픔과 통제력의 상실에서부터 우울증과 불안, 공황, 고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감정을 가질 수 있다.

환자들은 다음과 같은 경우 불안과 고통을 겪을 수 있다
•암 검진을 실시할 때
•시험결과를 대기 중일 때
•검사 결과를 들었을 때
•암 치료 중일 때
•암의 재발의 우려를 할 때

불안과 고통은 매번 치료 전에 구역질과 구토라든지 평상시보다 더 많은 통증과 불면증과 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환자들은 불안과 고통을 느낄 때 암 치료를 미루거나 검사를 빼먹기로 작정할 수 있다.

가벼운 불안감조차도 암 환자와 그 가족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암 환자들이 느끼는 고통의 정도도 각각 다르다
암에 걸린 환자 중에는 고통이 덜한 환자도 있고, 아주 심한 환자도 있다. 고통의 정도는 암에 적응할 수 있는 것에서부터 심각한 우울증과 같은 심각한 정신 건강 장애에 이르기까지 그 범위가 다양하다.

여기에 요약해 놓은 것은 성인 암 환자의 고통 심도가 덜한 부분을 설명하는데, 그것들은 다음과 같다.

•정상적으로 적응함-암 진단과 같은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상황을 관리하기 위해 자신의 삶에 변화를 준 상태. 정상적으로 적응하면 정서적 고통에 잘 대처하고 암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법을 배운다.

•심리적·사회적 고통을 느낌-암 진단과 같은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상황을 관리하기 위해 생활에 변화를 주는데 다소 어려움을 겪는 상태. 고통의 감정이란 자신의 취약성과 슬픔에 대해 받아들이는 정상적인 수용에서부터 우울증과 공황, 영적 위기와 같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감정까지 다양할 수 있다. 새로운 대처 기술을 배우기 위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

•적응 장애-암 진단과 같은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상황을 관리하기 위해 자신의 삶을 바꾸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 상태. 우울증과 불안, 또는 다른 감정적, 사회적, 행동의 장애와 같은 증상들이 발생하여 그 사람의 삶의 질을 악화시킨다. 이러한 증상을 관리하기 위한 약물과 전문의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

•불안 장애-심한 불안에 잠긴 상태. 이런 증상은 암 진단과 같은 스트레스로 인할 수도 있거나 혹은 원인을 알 수 없을 수도 있다. 불안 장애의 증상은 극심한 걱정과 두려움 및 공포를 수반하기도 한다. 이런 증상이 심해지면 사람이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 불안 장애는 여러 가지 있지만 그 대표적인 것은 다음과 같다. :

-일반적으로 알려진 불안 장애.
-공황 장애(갑자기 공황 상태를 일으키는 질환)
-광장 공포증(필요할 경우에도 도움을 받기 어려울 수 있는 열린 장소나 상황에 대한 두려움)
-사회적 불안 장애(사회적 상황에 대한 공포)
-특정 공포증(특정 사물이나 상황에 대한 공포증)
-강박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암에 걸린 사람들에게 극심한 고통이 생기는 어떤 위험 요인들이 있다
암 환자의 거의 절반이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고 보고한다. 폐암과 췌장암, 뇌종양 환자는 고통을 더 많이 호소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암의 종류별로는 구분할 수가 없다. 불안과 고통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들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암 때문은 아니다.

다음은 암 환자에게 심한 고통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요인이다
•일상생활의 활동을 할 수 없는 장애.
•신체적 장애와 치료의 부작용(피로와 메스꺼움, 통증 등)
•가정적 문제.
•사회적 및 정신적 욕구의 불만.
•우울증과 암 관련 외상 후 스트레스 또는 기타 정서적 문제
•젊고, 여성으로서 유색인종.
•낮은 교육 수준.

암 진단을 받았을 때 고통이 심했던 환자는 진단 후에도 극심한 고통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환자가 암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검진을 한다.
보통 환자들에게 기분이 어떤지, 환자의 활력 수준과 인간관계, 직업 및 재정 상태에 대해 질문을 하여 검진을 한다. 중-상위의 다소 심한 고통을 보이는 환자들은 추가적인 평가와 치료를 위해 사회복지사와 정신 건강 전문가, 완화의료 전문가 또는 목회 상담자에게 의뢰할 수 있다.

암에 대한 정상적 적응을 함

•환자마다 대처 방식이 다를 수 있다.
•암으로 인한 변화에 적응하고 있는 환자들도 고통을 겪을 수 있다.
•암 환자들은 그 때마다 다른 대처 능력을 필요로 한다.

-진단 결과를 들을 때
-암 치료 중일 때.
-치료 후 관해가 되었을 때
-재발했다는 사실을 들을 때.
-암 치료를 중단할 때
-장기적인 암 경험자가 될 때

환자마다 대처 방식이 다를 수 있다.

환자들이 대처하는 방법은 대개 그들의 성격적 특성과 연관성이 크다.(예: 그들이 보통 최선의 것을 기대하는지 최악의 상황을 예상하는지, 아니면 수줍음 많은지 외향적인지 등)


환자들은 만약 그들이 그들의 일상적인 일과와 일을 수행 할 수 있고, 그들에게 중요한 활동을 계속 할 수 있고, 또한 그들의 삶에서 스트레스를 처리할 수 있다면 적응하는 것이 더 쉽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암에 잘 대처하는 환자들은 그들의 삶의 의미와 중요성을 계속 찾는다. 적응이 잘 되지 않는 환자는 관계나 상황에서 손을 떼거나 절망감을 느낄 수도 있다.

암에 대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은 그들의 우려와 걱정들에 대해 전문가와 이야기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전문가는 다음과 같다. :

•심리학자와 정신과 의사를 포함한 정신의료전문가
•사회사업가.
•완화 의료 전문가.
•종교적 상담사.

암으로 인한 변화에 적응하고 있는 환자들도 고통을 겪을 수도 있다.
고통은 환자들이 암으로 인한 변화를 관리하거나 통제할 수 없다고 느낄 때 발생할 수 있다. 같은 진단이나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다른 수준의 고통을 겪을 수 있다. 환자들은 진단과 치료의 요구가 낮거나 지원액이 많다고 느낄 때 덜 괴로움을 느낀다. 예를 들어, 건강관리 전문가는 메스꺼움 약을 줌으로써 환자가 화학요법의 부작용에 적응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

암 환자들은 그 때마다 다른 대처 능력을 필요로 한다.
암 진단 후의 삶은 상당한 조정이 수반된다. 정상적인 적응이란 정서적 고통에 대처하는 것과 암 때문에 야기된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포함된다.
필요한 대처 기술은 환자의 암 투병의 긴 여정 중 그때마다 바뀔 것이다. 그 시점은 다음과 같다.

•진단 결과를 들을 때.
•암 치료 중일 때.
•암 치료를 긑낼 때.
•암이 관해 상태임을 알았을 때.
•암이 재발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암 치료 중단을 결정할 때.
•암 생존자가 될 때.

진단 결과를 들을 때
암에 적응하는 과정은 환자들이 진단 결과를 듣기 전에 시작된다. 설명할 수 없는 증상이 있거나 암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검사를 받을 때 환자들은 걱정과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

암의 진단결과는 환자들의 두려움이 사실로 밝혀질 때 더 많은 고통을 겪을 수 있다. 환자는 이때 의사가 말하는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피로와 수면 장애, 우울증과 같은 질환에 대해 보건 전문가의 추가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

암 치료 중일 때
환자들은 암 치료를 거치면서 치료의 스트레스에 적응하기 위해 대처 기술(일명 대처 전략)을 사용한다.

대처 기술은 생각과 행동을 이용하여 실제상황에 적응함으로써 특정의 문제와 정서적 고통과 암에 대해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암 치료의 부작용을 관리하기 위해 일상의 일과나 작업 스케줄을 변경하는 것은 대처 기술이다.

치료 후 관해에 들어갈 때
환자들은 치료가 끝나서 기쁘지만 자신의 치료 팀을 덜 자주 볼 수 있기 때문에 더 큰 불안을 느낄 수 있다. 다른 걱정거리로는 직장과 가정생활로 돌아가는 것과 건강의 변화에 대해 걱정하는 것이 있다.

많은 환자들이 치료를 마친 후에 더 큰 고통을 느낄 것이지만, 이것은 보통 오래 지속되지 않으며 몇 주 안에 사라질 수도 있다.

관해 기간 동안, 환자들은 암이 재발한 것을 걱정하기 때문에 후속 점검 전에 고통을 겪을 수 있다. 시험 결과를 기다리는 것은 매우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암의 재발을 알게 되었을 때
치료 후 재발하는 암은 다음과 같은 질환으로 인한 고통이 증가할 수 있다.

•증상의 재발.
•절망감.
•암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

자신의 암을 관리할 수 있고 친구와 가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면 환자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도 있다.

암 치료를 중단할 때
때로는 암이 재발하여 치료를 해도 호전되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런 경우 치료 계획은 암을 치료하기 위한 계획에서 편안함을 주고 증상을 완화시키는 계획으로 바뀐다. 이것은 환자에게 불안이나 우울증을 증가시킬 수 있다.

암의 재발에 적응하는 환자들은 종종 의미 있는 삶의 행동에서 희망을 볼 수 있다. 다른 환자들은 영성이나 종교적 신념에 의지하여 자신의 삶의 질을 유지하기도 한다.

장기간 암 생존자로 남을 때
환자들은 여러 해 동안 암 치료를 끝내고 장기간의 암 생존자가 되는 것에 적응한다. 미래에 직면하며 암 생존자들이 호소하는 몇 가지 일반적인 문제는 다음과 같다.

•암의 재발에 대한 불안감
•통제력을 상실했다 느낌.
•냄새나 시각 같은 항암치료를 상기할 때의 불안감과 메스꺼움.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 발생(예: 암이나 그 치료에 대한 생각을 멈출 수 없거나 외로움이나 격리감)
•항상 피곤함을 느낌.
•변화된 신체적 이미지와 성생활에 대한 우려

규칙적인 운동과 개인 또는 단체 상담은 이러한 문제와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잘 적응하고 일부는 심지어 암과 동행하는 것이 삶에 대한 더 큰 감사와 그들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에 대한 더 나은 이해 그리고 더 강한 영적 또는 종교적 믿음을 주었다고 말한다.

어떤 환자들은 의학적인 문제와 지원을 해주는 친구나 가족 구성원들의 감소나, 암과 관련이 없는 정신 건강 문제 때문에 적응하는데 더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 글은 2020년 2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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