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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감 이기기

2020.02.28 · 암스쿨

권태감이란?
권태감이란, “몸이 나른하다”거나 “몸이 힘들다” 등, 무언가 행동을 하려할 때에 쉽게 지치거나 무력감과 전신의 쇠약한 느낌뿐 아니라, “하고 싶은 마음이 나지 않거나”, “집중력이 없는” 등 정신적인 피로감을 포함한다. 화학요법을 받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체험하는 증상이라 말한다.

권태감의 원인
항암제의 부작용에 의한 권태감이 나타나지만, 그 메커니즘에 관해서는 충분히 해명이 되지 않고 있다. 설사나 구역질 이 외의 부작용 때문에 영양의 균형을 무너뜨리거나, 대상 이상을 일으키거나, 빈혈이나 발열, 통증 등에서도 야기된다.

권태감이 나타나는 시기
첫 번째 치료에서 나타나고, 횟수를 거듭할수록 증상이 축적되기 쉽다고들 말한다.

<권태감에 대한 대처방법>


권태감의 유형을 숙지한다
권태감은 본인에게는 매우 괴로운 증상이지만, 남들이 보기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증상이다. 또한 의사 등에게 증상을 전할 때에도, 표현하기 어려울 수 있다. 타인들에게 이해를 구하려면, 일기를 쓰는 습관을 들여도 좋다. 치료나 생활의 패턴을 조합하여, 느낀 권태감의 증상이나 정도, 그 변화, 언제 어떨 때에 나타나는지 등을 메모에 적어두는 것도 좋다. 자기 자신의 증상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고, 권태감을 악화시키는 원인을 알 수 있게 된다.

활동과 휴식의 조정
항암제 치료 중에는, 구역질이나 구토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 활동과 휴식의 균형이 깨어지기 쉽게 되어 있다. 또는 이러한 증상들을 안고 일이나 가사를 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건강할 때에 비해 에너지의 소모가 많아진다. 전술한 권태감의 패턴을 보면서, 활동과 휴식의 균형을 검토하여, 하루의 스케줄을 조정한다.

휴식은 짧은 시간의 휴식을 여러 번 취하는 쪽이 피로회복에는 효과적이다. 밤에는,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잠 못 드는 밤이 계속되면, 의사에게 상담하여 수면제를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

권태감이 심할 때 일이나 가사는, 주위의 사람들에게 이해를 구하고, 조정하여 도움을 받도록 하자.

영양 및 수분의 보급
치료 중에는, 구역질이나 설사로 식사가 불충분해지기 쉬워서, 이것이 권태감의 원인이 된다. 소화가 잘되고, 영양가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도록 하자.

특히 충분한 수분섭취는 피로물질을 체외로 배출시켜, 권태감의 완화에 도움이 된다.

혈액 및 림프액의 순환을 촉진시킨다.

마사지나 목욕 등으로 전신의 혈액이나 림프액의 순환을 촉진하면, 권태감의 경감으로 이어진다. 또는 적절하고 가벼운 운동도 권태감을 가볍게 해준다.

휴식과 기분전환
괴로운 증상을 안고 치료를 계속하는 일은, 심신 공히 심한 스트레스가 걸린다. 자율신경의 밸런스를 조절하고, 정신적으로도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은 권태감을 경감시켜준다. 호흡법이나 음악 등, 스스로 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바란다. 몸 상태가 좋을 때에는, 산책을 하거나 취미를 즐기는 시간을 마련하여 기분전환을 하도록 권한다.

이 글은 2020년 2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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