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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항암제 치료에 대해 알아야 할 사항

2020.02.27 · 암스쿨

약물요법 (항암제 치료)을 알기

약물요법은 항암제를 사용하여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부작용은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으므로, 대처방법을 알아두면 증상을 가볍게 할 수 있다.

 항암제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 

암의 약물요법은 세포의 증식을 방지하는 항암제를 사용하는 요법으로, 암이 늘어나는 것을 억제하거나, 성장을 늦추거나, 전이나 재발을 방지하거나, 작은 암이 전이되었을지도 모르는 곳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된다. 

수술 치료나 방사선 치료가 암에 대해 국소적인 치료임에 비해, 항암제는 보다 넓은 범위에 치료의 효과가 미치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 그래서 전이가 있을 때, 전이의 가능성이 있을 때, 전이를 예방할 때, 혈액 및 림프의 암과 같이 넓은 범위로 치료를 할 필요가 있을 때 등에 사용된다. 

항암제 단독으로 치료를 할 수도 있는가 하면, 수술 치료나 방사선 치료 외의 치료와 조합하여 항암제 치료를 하는 수도 있다 (집학적 치료)

또한 약물요법에는, 단독의 약제를 사용하는 치료를 할 경우와 몇 종류를 배합하여 치료하는 경우가 있다. 작용이 다른 항암제를 배합함으로써 효과를 높이는 것이 기대된다.

항암제는, 작용의 구조 등에 따라 몇 종류로 분류되고 있다. 화학물질에 따라 암의 증식을 억제하고, 암 세포를 파괴하는 치료를 「화학요법」이라 부른다. 한편, 암세포만이 가진 특징을 분자 수준에서 포착하여, 그것을 표적으로 한 약인 「분자표적제」를 사용하여 하는 치료를 「분자표적치료」라 부른다. 또한 암세포의 증식에 관여하는 체내의 호르몬을 조절하고, 암세포가 증식되는 것을 억제하는 「호르몬제」를 사용하는 치료를 「호르몬요법 (내분비요법)」이라 부른다. 

약물요법에는 내복약과 점적 및 주사에 의한 방법이 있다. 

약물요법에는 주로 정제나 캡슐 등의 「내복약」에 의한 방법과 「점적이나 주사 등으로 혈관 (정맥)에 직접 항암제를 주입하는 방법」이 있다. 정맥에서 점적이나 주사에 의해 항암제를 주입하는 경우에는, 팔의 혈관 등, 가는 정맥에 점적의 관을 통하여 넣는 방법과 굵은 정맥인 중심정맥까지 삽입한 카테터 (가는 관)를 통하여 넣는 방법, 마찬가지로 중심정맥에 「포트 (port)」라는 장치를 피하에 심어 넣고, 필요할 때에 체외에서 약제를 주입하는 방법이 있다. 

또한 간 등, 암의 종류에 따라서는 특정의 장기로 흐르는 동맥에 카테터를 놓고, 혈액의 흐름을 타고 그 장기에 집중적으로 항암제 치료를 하는 「동주 (동맥주사)」라는 방법을 할 수도 있고, 이 경우에도 포트를 사용하여 약제를 주입한다. 

이 외에 치료에 따라서는 복강 (뱃속) 내, 흉강 (폐 주위의 공간) 내, 뇌척수 액 (뇌나 척수 주우에 있는 액체) 등에 주입하는 수도 있다. 

실제의 치료방법은, 암의 종류, 확산, 병기, 그 외에 하는 치료, 환자의 상태 등을 고려하여 검토된다. 특히 주사나 점적에 의한 화학요법의 경우, “치료 하는 날”과 “치료가 없는 날”을 배합한 1-2주일 정도의 주기를 설정하여 치료를 행한다. 이 주기가 되는 시기를 「1 코스」 「1 쿠르」등의 단위로 헤아리고, 일련의 치료로서 수회 반복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도중에 효과나 부작용의 상황을 보면서 계속한다. 부작용이 심하게 나오는 경우에는, 양을 조절하거나 치료를 쉬거나 중지하는 수도 있지만, 부작용을 억제하는 치료를 배합하거나 부작용에 대한 치료를 병행하면서, 치료를 진행해간다. 

근년에는, 항암제의 진보나 부작용으로 일어나는 증상들을 완화하거나, 부작용에 대한 치료 (지지요법)가 진보를 애 왔기 때문에, 1코스만 입원하고, 2코스 째 이후에는 외래로 화학요법을 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치료를 받을 때에는, 치료의 방법이나 예정, 예상되는 부작용이나 그 대처법에 관하여 담당의에게 확인해두자. 또한 별도로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는 경우나 임신 중인 경우 등에는, 미리 알려둘 필요가 있다. 

외래 화학요법에 관하여

통원에 의한 항암제 치료는, 자택에서 병원에 다니면서 치료가 가능하고, 평소의 생활 리듬을 유지하면서 생활이 가능한 반면, 언제나 의료인이 곁에 있을 수가 없다는 불안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치료에 사용되는 약제의 종류나 치료의 예정에 따라 백혈구가 감소하는 시기에 입원하는, 외출을 삼가고 감염 예방에 유의하는 등 주의하는 것이 다르다. 어떤 증상에 주의할 것인지, 증상이 나타나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담당의나 간호사에게 확인하여, 일단 유사시의 연락처도 물어 두어야 안심이 된다.

화학요법

화학요법에 사용되는 약제는, 암의 종류와 진행도 (병기), 지금까지 받은 치료 등에 따라 다르다. 주된 약제로는, 암 세초의 증식을 억제하는 「대사 길항제」, 암세포의 DNA (디옥시리포 핵산 : 세포의 유전자 정보를 전달하는 생체물질)를 파괴하는 「알킬화제」, 암 세포막을 파괴하거나, 암의 DNA의 합성을 억제하는 「항암성 항생물질」, 세포가 분열하는데 중요한 미소관이라는 것의 작용을 억제함으로써 작용하는 「미소관 작용제」, DNA와 결합하는 것에 의해 암 세포의 분열을 억제하는 「백금제제」, DNA를 합성하는 효소 (DNA 토포이소머라아제)의 작용을 억제함으로써 작용하는 「토포이소머라아제 저해제」등이 있다. 

화학요법은 활발하게 증식하는 세포에 대해 치료효과를 미치기 때문에, 암세포뿐 아니라 피부나 장관, 골수, 모근의 세포 등, 세포가 분열하거나 증식함으로서 기능을 유지하고 있는 조직이나 기관에 부차적인 영향이 생겨난다. 이것을 「약물유해반응」이라고 부르거나, 암 세포에 대한 치료효과라는 「주작용」에 대한 「부작용」이라 부르고 있다. 

화학요법의 영향에 의해, 혈액세포가 줄거나, 구강 (입속)이나 위장의 점막의 재생이 어렵게 하거나, 머리털이나 손톱이 자라지 않게 되거나, 감염이 되기 쉽게 되거나, 빈혈, 구역질, 구내염, 탈모 등의 증상이 생기거나 한다. 생기는 방식이나 그 용이성은 사용하는 항암제나 양, 기간에 따라 다르다. 종류에 따라서는 심장과 신장 등이나, 생식 기능에 영향이 미치는 수도 있다. 성별에 관계없이 불임의 가능성이 있을 때, 여성으로 임신의 가능성이 있을 때, 장래에 임신 및 출산을 희망할 때는, 미리 담당의에게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 

부작용이 생기는 방식에는, 구역질과 나른함, 식욕부진, 설사, 수족의 저림 등의 자각증상과 간, 신장, 골수에 대한 영향이라는 검사로 알 수 있는 장애 등 다양하다. 각각 생기는 시기도, 치료 후 수일 이내, 1-2주일 후, 그 후 (1개월 이상)에 생기는 등, 내용에 따라서 다르다.

표1 : 일반적인 화학요법에 의한 부작용과 생기는 시기

암 연구 진흥재단 팸플릿 「항암제 치료를 안심하고 받기 위해」에서 일부 수정한 자료.

화학요법에 의한 부작용에 대해서는, 고통스런 증상을 약제로 억제하거나 생활상의 연구 노력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가 있다. 화학요법 중에는 고열을 수반하고, 백혈구 중 감염의 방어 작용을 하는 호중구의 감소를 인식했을 때는, 입원하여 항생제 투여와 필요에 따라 호중구의 증식을 촉진하는 약 (G-CSF : 과립구 집락 자극인자)을 주사하는 경우도 있다. 예상되는 부작용을 담당의로부터 들어두고, 그 대처법에 관하여 간호사나 약사 등에게도 상담하면서, 자각증상에 대한 대응이나 필요한 검사 등에 대해 들어두면, 적절한 대처법을 찾기 쉽게 된다.

화학요법의 주요 부작용과 대처법

알레르기 반응

점적투여 직후부터, 피부에 발진이나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올 수가 있고, 심한 경우에는 혈압의 저하나 부정맥, 호흡장애를 일으키는 수도 있다. 빈도는 많지 않지만, 약을 처음 사용할 때에 생기기 쉽다. 

대책 : 발진이나 가려움 등의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담당의나 간호사에게 알리기 바란다. 

골수억제

화학요법에 의한 혈액을 만들어 내는 골수의 기능이 장애를 받으면, 백혈구나 적혈구, 혈소판 등이 감소한다. (골수억제). 화학요법 후 1-2주가 지나면 영향이 심하게 나온다. 백혈구 중, 특히 감염을 방지하는 작용을 하는 호중구가 감소함으로써, 세균이나 진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거나, 구강이나 폐, 피부, 요로, 장관 등에 감염증이 생기기 쉬워진다. 또한, 기침이나 가래가 나오고, 피부가 붓고, 고름이 차고, 오줌이 탁해지고, 설사가 나는 등의 확실한 감염의 상황이 없는 상태로 열이 나는 수 (호중구 감소성 발열)도 있다. 

대책 : 백혈구, 특히 호중구가 적은 시기에는 입원을 하는 수도 있다. 자주 양치를 하고, 식사 전이나 화장실 사용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샤워와 목욕 등으로 몸을 청결하게 하여, 감염 예방에 노력하자. 아침에 일어날 때나 잠자리에 들기 전, 매 식후에는 입안을 상처 나지 않는 부드러운 칫솔로 입안을 청결하게 유지한다. 통원으로 치료를 하는 경우에는, 사람이 많은 장소에 외출을 피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귀가하면 양치질을 하고, 손을 깨끗하게 씻자. 열상 등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급한 발열이나 한기, 배뇨 시의 통증 등의 현상이 나타나면, 담당의에게 연락하자. 

감염 예방을 위해

식사, 약의 내복, 배설의 전후, 외출 후, 청소 후, 식물이나 애완동물 을 만진 후, 손 세정제로 정성껏 손을 씻자.

식사나 약의 내복 전후와 외출 후에는, 양치질을 하자. 구내염이 생기거나, 입안이 얼얼하게 아플 때는 생리식염수로 양치질을 하자.

이똥, 치석, 충치는 구강 내 감염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필요하면 화학요법 전에 치과 진료를 받아, 치아의 치료를 하거나 정확한 이 닦기 방법을 익히기 위한 연습을 하는 수가 있다. 또한 구내염이 생겨버렸다면 통증에 따라 부드러운 칫솔로 바꾸자. 

목욕이나 샤워를 가급적 매일 하고, 청결한 의복으로 갈아입자.

식사는 가급적 조리 후 바로 드는 등, 식중독 대책을 취하자. 또한 호중구 감소의 시기에는, 가열 처리된 식사를 하자.

가급적 방을 깨끗하게 하자. 호중구 감소의 시기에는 애완동물의 곁에 가거나 생화를 놓아두는 일은 피하자.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이 많은 장소에 외출이나 장보기는 가급적 피하자.

감염 예방이나 치료를 위해, 의사의 지시대로 항생물질이나 항진균제,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자. 

독감 예방주사는, 매년 접종하라고 추천하고 있다. 알레르기 등으로 접종이 불가한 경우를 제외하고, 가족 전원이 접종하여 예방을 하자. 다른 백신에 관해서도 담당의와 상의하자.

감염의 조짐을 알기 위해, 매일 체온을 측정하자. 급하게 열이 날 때에는 담당의에게 연락하자. 

구역질과 구토

「메슥거린다.」 「토할 것 같다.」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구토를 하는 수도 있다. 뇌의 신경이 자극을 받아 생긴다고 생각이 되지만, 치료에 대한 불안 등의 심리적 요인도 관련이 있다. 

대책 : 대부분 담당의로부터 구역질을 억제하는 제토제를 처방을 받고 있으므로, 지시대로 복용하자.

이 글은 2020년 2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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