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외과적 수술 치료 종류
2020.02.25 · 암스쿨
수술 (외과치료)
유방암의 치료에서는, 수술에 의해 암을 잘라내는 것이 기본이다. 수술은 크게 나누어 유방을 남기는 「유방부분절제술」과 유방을 전부 절제하는 「유방절제술」이 있다.
유방부분절제술
종양에서 1〜2cm 떨어진 곳에서 유방을 부분적으로 절제한다. 유방부분절제술은 암을 확실히 절제하고, 환자가 미용의 면에서 만족할 수 있는 유방을 남겨두는 것을 목적으로 절제한다. 유방부분절제술을 받을 수 있는 조건에 관해서는 명확한 것은 없고, 암의 크기나 위치, 본인의 희망 등에 따라, 수술을 담당하는 의사와 잘 상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멍울이 큰 경우는 수술 전 약물요법에 의해 종양을 축소시키고 나서 수술을 한다.
수술 중에는, 절제한 조직의 절단면에 암세포의 유무를 현미경으로 조사하여, 확실히 암이 절제되었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암이 수술 전의 예상보다도 더 크게 퍼져 있는 경우는, 수술 중에 유방을 전부 절제하는 유방절제술로 변경할지 아니면, 재수술로 유방절제술을 하는 수도 있다.
통상, 수술 후에 방사선조사를 하여, 남은 유방 가운데에서 재발을 예방한다.
유방절제술
유방암이 광범위로 퍼져 있는 경우나 여러 개의 멍울이 서로 덜어진 장소에 존재하는 다발성의 경우는, 최초부터 유방을 절제하는 유방절제술을 한다.
유방 재건술
유방절제술 후에, 환자 자신의 배나 등에서 채취한 조직 (자가 조직) 또는 실리콘 등의 인공물을 사용하여, 새롭게 유방을 만드는 것을 유방재건이라 한다. 재건의 시기에 관해서는 유방암의 수술과 동시에 하는 경우 (1차재건)와, 수개월에서 수년 후에 하는 경우 (2차재건)가 있다. 재건수술은 주로 성형외과의가 담당한다. 종래에는 자가이식의 경우에만 공적 의료보험이 적용되고 있지만, 현재에는 실리콘 임플란트 등의 인공물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보험의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우선은 담당에게 재건의 희망을 전하여, 잘 상담해보자.
겨드랑이 림프절 곽청 (액와림프절곽청)
암세포는 림프액의 흐름에 올라타고 주변의 림프절로 들어가서, 전이를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현재의 수술 전의 검사에서는 림프절로 암이 전이되었는지 여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그래서 유방암의 수술에서는, 림프절 곽청을 하여 전이의 유무를 조사해 왔다. 림프절 곽청을 하면, 수술 후에 팔이 잘 올라가지 않고, 마비가 오고, 부종이라는 증상이 생기는 수가 있다. 그래서 오늘날에는 수술 전에 림프절 전이가 명백한 경우에만 겨드랑이 림프절 곽청을 한다.
수술 전에 림프절 전이가 명확하지 않은 경우에는, 센티넬 (보초) 림프절 생검을 한다.
센티넬 림프절 생검에 관하여
암세포가 최초로 전이되는 림프절이 있고, 이것을 감시 림프절이라 한다. 이 림프절을 적출하여 현미경으로 검사를 하여 전이가 보이지 않으면, 이것 이외의 림프절을 절제하는 수술 (림프절 곽청)을 생략해도 재발률에 영향이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감시 림프절 전이가 한 군데라도 양성인 경우에는, 액와 림프절곽청을 하는 것이 현 시점의 표준 치료이다. 그러나 근년에 들어, 수술 전의 진찰이나 초음파검사 등의 화상검사에서 액와림프절 전이가 음성인 경우에는, 수술 후 약물요법이나 방사선치료를 확실히 함으로써 액와 림프절 곽청을 생략할 수 있는 가능성이 보고되고 있다.
이것을 받아들여, 림프절의 암의 크기에 따라 곽청할 것인지, 대신에 방사선치료를 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병원도 있다. 아직까지 장기적 성적이 나와 있지 않기 때문에, 신중한 판단이 필요한 상황이다. 전이가 있는 경우에 림프절 곽청을 할 것인지 여부는 수술 후의 치료방침과 맞게 결정하는 수도 있으므로, 자세한 것은 담당의에게 물어보기 바란다.
유방암의 수술은, 치료의 범위가 유선과 겨드랑이 주위로 한정되어 있으므로, 내장의 기능 (호흡이나 소화, 배설 등)에 영향은 거의 없고, 마취에 의한 영향에서 회복이나 통증의 조절이 어느 정도 되면, 다소의 안정기간으로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거나, 일어설 수 있게 된다. 수술 당일 저녁에는 화장실까지 걸을 수도 있다. 유방이나 가슴의 근육을 절제한 경우 등에는, 치료한 쪽의 팔의 운동을 잠시 자제하고, 안정을 취할 필요가 있다.
수술 직후에는, 수술의 상처에서 나오는 혈액이나 체액 등을 배출하는 드레인 (배액관)이라는 관이 몸에 붙어 있다. 상처의 상태가 안정이 되면, 관을 빼낸다. 발사 (실뽑기) (최근에는 실뽑기가 필요하지 않는 깁는 방법이나 실뽑기가 불필요한 테이프, 의료용 접착제를 사용하는 병원도 많이 있다)할 무렵에는, 상처 자체에서 생긴 통증은 상당히 나아 있다.
이 글은 2020년 2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