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수술 방식의 장단점
2020.02.24 · 암스쿨
내시경 수술
2cm 이하로 분화형 암과 궤양이 없고 점막에만 있는 경우에는 내시경으로 절제할 수 있다. 이것은 조건이 엄격하므로 매년 검진을 받고 있는 환자가 거의 대부분이다. 얼마나 검진이 중요한지를 말해주는 것이 된다.
외과 수술
표준 치료는 복부를 절개하는 치료가 되지만, 최근에는 상처가 작은 복강경 수술도 있다. 복강경 수술은 조기 암에 한해서는 임상시험으로 개복수술과 예후, 안정성에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아서 상당히 확산되어 왔다. 그러나 진행성 위암에 관해서는 임상시험에서 장기적 예후에 관해서는 아직 결과가 나와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후에는 기술의 향상과 더불어 개복수술이 감소하고 복강경 수술이 늘고 있다는 전망이다.
표준 치료로는 위 전적과 아니면 2/3 절제의 2가지가 있다. 그 외 축소수술, 절제 범위와 림프절을 곽청(절제)하는 양을 줄인 수술도 있다. 축소수술은 표준 치료가 불가한 심장병을 가진 사람과 고령자에게 하는 경우도 있다. 4기의 사람에게는 우회를 하여 식사를 할 수 있게 하거나 출혈을 하고 있는 사람은 그 부분만을 절제하여 출혈을 억제하거나 하는 임시변통의 수술을 하고 있다.
개복 수술
배를 열면 바로 위를 절개하는 것이 아니라, 위와 대장을 떼내고, 위와 비장을 떼내고, 위와 간을 분리하며 그리고 혈관을 처리하여 림프절과 함께 위를 절제해 간다. 그러므로 뚱뚱한 사람일수록 혈관을 찾기 힘들어 수술을 하기 어려우며 합병증도 증가하고 만다.
복강경 수술
배에 4~5개의 통을 삽입하여 탄산가스로 돔 모양으로 부풀려, 가위나 겸자(집개)를 넣어 카메라 모니터를 보면서 개복 수술과 마찬가지로 혈관을 처리해 간다. 실제로는 개복수술과 동일하다. 현재, 림프절 전이가 없고, 내시경으로 절제할 범위를 넘은 조기 암에 적용한다. 앞으로는 진행성 암이라도 깊이가 2cm~3cm 정도까지 조금씩 적용 범위를 넓혀간다.
복강경 수술의 장점은
상처가 작다.
통증이 적다.
입원 기간이 짧고, 사회복귀도 빠르다.
유착이 적으므로 장 폐색이 잘 생기지 않는다.
모니터를 사용하므로 혈관을 보기 쉽다.
의사의 교육면에도 좋다.
복강경 수술의 단점은
도구의 값이 비싸다.
수술 시간이 길다.
기술이 더 필요하다.
집게가 길어서 직접 손으로 할 때보다 감각이 둔하다.
로봇 수술
복강경 수술을 한층 더 개량하여, 저침습 수술을 가능케 한 것이 로봇 수술이다. 수술 후 합병증이 생긴 환자일수록 재발률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얼마나 확실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수술을 하느냐가 이후 환자의 재발을 생각하면 중요한 대목이다.
이 로봇에는 다빈치라는 르네상스기의 이탈리아 예술가의 이름이 붙어 있다. 다빈치는 해부학자로도 유명하여 만능의 천재라고 말들 하고 있다.
우선 조수가 들고 있는 카메라를 기계에 접속한다. 수술 담당은 조종실에 들어가 집게를 조작한다. 다빈치는 2012년 전립선암의 전적출 수술로 보험 적용이 되고 설치 대수가 늘어났다. 미국에서 전립선암 수술은 이전에는 100% 개복했지만 지금은 90% 가까이가 다빈치로 하고 있다.
이 글은 2020년 2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