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 종합정보
2020.12.10 · 암스쿨
난소에 관하여
난소는 자궁의 양 옆에 하나씩 있는 엄지손가락 크기의 타원형 장기이다. 생식세포인 난자가 그곳에서 성숙하고, 방출된다. 그것과 더불어 주기적으로 여성호르몬을 분비하고 있다.
난소암이란?
난소에 생기는 종양에는 양성의 종양과 악성의 것도 있고, 85%는 양성이다. 또한 악성도가 비교적 낮아, 경계악성종양이라 부르는 난소암도 있다. 난소의 종양은 그 발생하는 조직에 따라 대별하여, 상피성과 배세포성, 성색간질성 등의 종류가 있다.
가장 많은 것은, 난소의 표층을 덮은 세포에 유래하는 상피성 종양으로, 그 중에는 양성종양과 악성종양 외에 양성과 악성의 중간적인 성질을 가진 종양 (경계악성종양)이 있다. 사유성 종양은 주로 4가지의 세포형으로 나누어지고, 각각 다른 성격을 갖고 있다. 상피성의 암은 난소암의 90%를 점유하고 있다.
증상
난소암이 생겨도 처음에는 거의 자각증상이 없다. 하복부에 멍울이 만져지고, 압박감이 있고, 방광이 압박을 받아 오줌이 자주 마려운 등의 증상이 있어 수진하는 수가 많지만, 이럴 때에는 이미 암이 진행되어 있는 수도 적지 않다. 난소암은 진행되면 전이된다. 암이 커지기 전에 전이되는 경우도 있다. 난소암의 경우, 복강 내의 장기로 암세포가 뿌려지는 파종이라는 전이가 중심이 된다. 복부의 속에 암이 퍼져 물이 차여 복부 전체가 부어, 가슴까지 암이 퍼져서 가슴에 물이 차고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나서 처음으로 이상을 감지하는 수도 적지 않다.
난소암은 증상을 자각하기 어렵기 때문에, 수진이 늦어지기 쉽다. 조기발견을 하는 유효한 방법은 아직 없지만, 복부의 위화감이 있는 경우에는, 빨리 부인과에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난소암 검진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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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은 초진 시 이미 전이되어 있는 사람이 많으므로, 증상이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검진에 의해 난소암을 조기발견하려는 시험이 연구의 일환으로 행해지고 있다. 검진은 혈액검사 (CA125)와 질에서 하는 초음파검사를 통하여 한다. 과거 10년 동안, 일본보다도 3배 이상 난소암 리스크가 높은 구미에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지만, 검진의 유효성을 증명할 수 없었다. 2011년에는 미국의 여성 78,216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가 발표되어 CA125와 질 초음파검사를 받은 경우와 받지 않은 경우에 난소암에 의한 사망률에 차이가 나지 않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은 결과를 분석하고, 구미의 의학계에서는, 연구 이외의 장에서 무증상의 여성이 난소암 검진을 받는 것은 추천할 수 없다는 가이드라인을 1994년에 내고 있다. 또한 미국 예방의료 작업부 회의에서는 2004년부터 정기적인 난소암 검진을 하는 것에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 |
암 진료의 흐름
이 그림은 암의 수진부터 경과관찰로의 흐름이다. 대강이지만 흐름이 보이면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 여유란, 의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도록 해줄 것이다, 당신답게 살아가는데 활용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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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의심 |
「몸 상태가 이상하네.」라고 생각한 채로 그대로 두지 말기 바란다. 가급적 수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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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 |
수진하게 된 계기나, 신경이 쓰이는 것, 증상 등, 무엇이라도 담당의에게 알리기 바란다. 메모를 해두면 정리가 된다. 몇 번의 검사 예정이나 다음 진찰 일자를 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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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및 진단 |
검사가 계속되거나, 결과가 나올 때까지 시간이 걸리는 수도 있다. 담당의로부터 검서 결과나 진단에 관하여 설명이 있다. 검사나 진단에 관하여 잘 이해해두면 치료법을 선택할 때 요긴하다.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몇 번이고 질문을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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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법의 선택 |
종양이나 몸의 상태에 맞추어, 담당의는 치료방침을 설명한다.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담당의와 가족, 주위 사람들과 대화하기 바란다. 당신의 희망에 합당한 방법을 찾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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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
치료가 시작된다. 치료 중, 곤란한 점이나 괴로운 일, 사소한 것이라도 상관이 없으므로, 마음에 걸리는 것은 담당의나 간호사, 약사에게 이야기하기 바란다. 좋은 해결책이 찾아질지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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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관찰 |
치료 후의 몸 상태의 변화나 암의 재발이 없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당분간 통원치료를 한다. 검사를 하는 수도 있다. |
수진과 상담의 권고
암이라는 병은, 환자별로 증상이 나타나는 모양이 다르다. 또한 증상이 없이 검진에서 암이 의심스럽다는 말을 들을 수도 있다. 무언가 마음에 걸리는 증상이 있을 때나,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다는 말을 들을 때에는, 의료기관에 진찰을 받기 바란다. 의심이나 불안감이 생기는데도 뭐 문제가 없겠지 하고 스스로 판단하거나, 무언가 발견되는 것이 무서워 수진을 미루는 일이 없도록 하자. 수진하여 의사의 진찰을 받고, 증상의 원인을 세밀하게 조사함으로써 문제없음을 확인하거나, 조기진단으로 연계하는 수가 있다.
암 진료 제휴거점병원의 암 상담지원센터에서는, 암에 관하여 알고 싶고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상담을 받고 있으므로, 가볍게 문의하기 바란다. 그 병원에 관련이 없어도 누구든지 무료로 상담할 수 있다. 대면뿐만 아니라 전화 등으로도 상담할 수 있으므로, 모르는 점이나 난처한 것이 있다면 부담 없이 상담하기 바란다.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암이라는 진단은 누구에게도 좋은 통지는 아니다. 엄청난 쇼크를 받고, 「뭔가 잘못된 것은 아닌가?」 「하필이면 왜 내가?」등을 생각하는 것은 자연스런 감정이다.
병이 어느 정도로 진행되었는지, 과연 낫기는 할지, 치료비는 어느 정도 들지, 가족에게 부담이나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다는 등 사람마다 괴로움이 끊이지 않는다. 기분이 바닥을 치는 것도 당연하다. 그러나 너무 생각에만 골몰하면 몸에도 마음에도 좋지 않다.
이런 큰 산을 넘기 위해서는, 암과 맞서서 현실적이며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필요가 있다. 이점에 있어서 우선 다음의 2가지를 마음에 담아두자.
정보를 모아보자
우선, 자신의 병에 관하여 잘 아는 것이다. 담당의는 최대의 정보원(information resource)이다. 담당의와 이야기할 때에는, 당신이 신뢰하는 사람에게도 동석하도록 하자. 모르는 점은 기탄없이 질문하자. 또한 당신이 모은 정보가 올바른지 여부를 담당의에게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병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지자
큰 병에 걸리면,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사람, 낫는다는 굳은 신념을 갖고 임하는 사람, 될 대로 되는 수밖에 없다고 받아들이는 사람 등 다양하다. 어느 것이 좋은지가 아니라, 그 사람 나름의 마음가짐으로 좋은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신이 자신의 병을 잘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병의 상태나 치료방침과 금후의 전망 등에 관하여 담당의로부터 잘 설명을 듣고, 언제라도 솔직히 상의하여, 그때마다 충분히 납득한 상태에서 병에 맞서는 일에 진력하자.
정보부족은, 불안감과 비관적인 상상을 초래할 뿐이다. 당신이 자신의 병의 상태에 관하여 이해를 한 상태에서 치료에 임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담당의나 가족들에게 알리도록 하자. 상호간에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서로간의 신뢰관계를 강화하고, 확실하게 상호부조로 이어진다.
검사
난소암이 의심스러운 경우, 암의 가능성이 높은지 아닌지, 암인 경우, 어느 정도 퍼졌는가를 조사하기 위한 검사로서 내진과 직장진, 초음파검사, CT, MRI검사 등이 있다. 난소암은 양성의 난소종양과의 감별이 어렵고, 수술하여 채취한 조직을 현미경으로 조사하는 병리검사를 하여 진단을 확정한다.
내진 . 직장진
자궁이나 난소의 상태를 질로 손가락을 넣어 조사한다. 또한 직장이나 그 주위에 이상이 없는지를 엉덩이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조사한다.
초음파 (에코) 검사
초음파를 몸의 표면에 대어, 장기에서 되돌아오는 반사의 모양을 화상으로 만드는 검사이다. 통증도 없고 방사선의 피폭도 없다. 질 속에서 초음파를 쏘아 조사하는 수도 있다. 난소종양의 성질과 상태를 보거나, 종양과 주위의 장기와의 위치관계나 다른 장기나 림프절로 전이의 유무를 조사한다.
CT, MRI검사
CT는 X선을 사용하여 몸의 내부를 그려내고, 치료 전에 전이나 주변 장기로 암의 확산을 조사한다. MRI는 자기를 사용하여 검사한다. 조영제를 사용하는 경우,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수가 있다. 조영제로 인한 알레르기를 일으킨 경험이 있는 사람은 의사에게 말하기 바란다.
종양 마-커 (혈액검사)
종양 마-커란, 몸의 어딘가에 암이 숨어 있으면 이상치를 나타내는 혈액검사의 항목이다. 난소암의 경우, 암의 가능성의 평가나 전이 및 링크의 평가지표로서, 또는 치료의 효과판정 등을 위해서도 사용되고 있다. 난소암에서는 CA125라는 마-커가 대표적이다. 전이가 있는 난소암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CA125 양성으로, 대부분은 아주 높은 값을 보인다. 한편, 난소암이라도 종양 마-커에 이상이 인지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또한 치료효과나 전이와 재발의 평가에는, 종양 마-커의 값의 크기 그 자체보다도 값이 어떻게 변화하는가가 더 중요하다.
병기 (스테이지)
병기란, 암의 진행의 정도를 나타내는 언어로, 영어를 그대로 사용하는 스테이지라고도 한다. 설명 등에서는, 「stage」라는 말이 사용되는 수가 많을지 모르겠다. 1-4의 병기로 나누지만, 로마 수자가 사용된다. 난소암은 , 양쪽의 난소에 병이 미치고 있는지, 복강 내에 암이 퍼져 있는지, 또한 림프절 전이나 다른 원격 장기로 전이 여부에 따라 1기 (1a, 1b, 1c), 2기l (2a, 2b, 2c), 3기 (3a, 3b, 3c) 4기로 분류되고 있다. 난소암의 병기는 수술의 결과, 암이 어느 정도 퍼졌는지가 판명이 난 시점에 결정된다.
표1 난소암의 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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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
암이 한쪽 혹은 양쪽의 난소에만 머물러 있는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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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기 |
암이 한쪽의 난소에만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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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b기 |
암이 양쪽의 난소에만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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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기 |
ka이 한쪽 또는 양쪽의 난소에 있는 경우로, 암에 의해 피막 (외층)이 파열된 경우, 복간에서 채취한 체액 또는 피막을 세정액에서 암이 발견된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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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
암이 난소 주위 즉 난관과 자궁, 직장, 방광 등의 복막으로 진전되어 있는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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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기 |
암이 자궁 또는 난관 (난자가 난소에서 자궁으로 통과하는 가늘고 긴 관)의 양쪽 또는 어느 한쪽으로 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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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기 |
암은 골반의 속에 있고 그 외의 장기로까지 퍼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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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기 |
암은 자궁과 난관, 골반 내의 다른 장기로 퍼져 있고, 복강에서 채취한 액체 또는 복막을 씻은 세정액에서 암세포를 발견한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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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
암이 상 복부 또는 후 복막 림프절 혹은 서혜 림프절로 전이된 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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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a기 |
암은 육안으로는 골반 내에 머물러 있지만, 암세포가 골반 외의 복막으로 퍼져 있다 (현미경만으로 진단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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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b기 |
암이 골반 밖으로 퍼져 있지만, 그 크기는 직경 2cm 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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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c기 |
암이 골반 바깥으로 퍼져 있고, 그 크기가 2cm 이상, 또는 후복막 즉 서혜 림프절로 퍼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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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
암이 원격 부위로 전이되었는지, 혹은 간실질로 전이되었다 |
임상병기와 치료
난소암의 치료는 수술 (외과치료)과 약물요법 (항암제치료)를 배합하여 한다. 난소암에서는 수술만으로 완치하는 것이 아주 드물다. 그 이유로는 난소암은 발견되었을 때에는 진행 암이 많은 것과, 조기 암이라도 종류에 따라서는 재발의 위험이 높다는 점이 거론된다. 그래서 재발의 위험이 낮은 1a기의 세포 성숙도가 높은 암 (고분화암)을 제외하고, 난소암 환자의 대부분에 항암제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시기를 불문하고, 암에 수반되는 몸과 마음의 고통을 완화하는 완화 케어를 동시에 행한다.
병기 (스테이지)별 치료
난소암의 치료는, 암의 병기 (스테이지)나 연령, 합병증의 유무 등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선택한다.
난소암 1기의 치료에 관하여
수술에 의해 암이 있는 난소를 절제한다. 한쪽의 난소와 난관을 절제하는 경우와, 양쪽의 난소와 난관, 자궁을 포함하여 절제하는 방법이 있다. 대망은 일견하여 전이가 없는 경우에도 절제한다. 절제한 대망을 수술 후 검사를 하면 현미경적 전이가 발견되는 수가 있고, 이 경우는 1기가 아니라 3기라는 것이 된다.
후 복막 림프절은, 수술할 때에 전이가 의심스러운 경우, 일부분을 채취하여 바로 병리검사를 한다. 병리검사의 결과, 전이가 있으면 골반 림프절과 방대동맥 림프절을 곽청한다.
수술 후 대망과 림프절의 현미경적 검사의 결과, 난소 이외에 암이 전이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면, 처음으로 1기인 것이 확정된다.
수술 후에는, 항암제를 사용하여 재발을 예방하는 치료가 표준 치료로서 거의 확립되어있다.
난소암 2기 치료에 관하여
수술은 양측의 난소, 난관, 자궁을 전이가 있는 골반복막을 포함하여 절제하는 방법으로 행해진다. 직장으로 암이 침윤이 있는 경우에는 직장을 포함하여 절제하는 수도 있다. 대망은 일견하여 전이가 없는 경우에도 절제한다. 절제한 대망을 수술 후 검사하면, 현미경적 전이가 발견되는 수가 있고, 이 경우는 2기가 아니라 3기가 된다. 후 복막 림프절은, 수술 시에 전이가 의심스러운 경우, 일부분을 채취하여 바로 병리검사를 한다. 병리검사의 결과 전이가 있으면 골반 림프절과 방대동맥 림프절을 곽청한다
수술 후 대망과 림프절의 현미경적 검사의 결과, 전이되지 않은 사실릏 알면, 처음으로 2기라는 것이 확정된다. 수술 후에는, 항암제를 사용하여 재발을 예방하는 치료가 표준 치료로서 거의 확립되어 있다.
난소암 3, 4기 치료에 관하여
3,4기 암은 진행 암으로서 동일한 치료가 행해진다. 병의 상태에 따라서는 수술로 대부분의 암이 제거되는 수도 있지만, 전이가 광범위로 있는 경우는 수술에 의해 완전히 암을 절제할 수 없는 수도 많이 있다. 그러나 잔존 암이 적으면 적을수록 수술 후에 행하는 화학요법이 보다 유효하기 때문에, 전신상태가 견디어 낼 수만 있으면 가급적 많은 암을 절제한다. 수술 전의 검사에 의해, 개복을 해도 절제가 어렵다고 예측되는 경우는, 처음에 항암제를 사용하여 암을 축소한 후 수술하는 방법도 있다. 수술은 양측의 난소와 난관, 자궁을, 전이가 있는 골반 막을 포함하여 절제하는 방법으로 행해진다. 직장에 암의 침윤이 있는 경우에는, 직장을 포함하여 절제하는 수도 있다. 대망과 후 복막 림프절, 비장, 대장, 소장의 일부를 전이된 암과 함께 절제하는 수도 있다. 수술 후, 남은 종양에 대한 치료로서 항암제 치료를 하고 있다. 화학요법을 할 때에는, 표준 치료로 할 것인지, 새로운 치료법을 임상시험으로서 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첫 번 수술로 절제되지 않고 남은 암이 화학요법에 의해 축소되어 절제 가능하게 된 경우에는 재수술을 하는 수도 있다.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생각한다
치료방법은 전부 담당의에게 맡기고 싶다는 환자들이 있다. 한편, 자신의 희망을 알린 상태에서 함께 치료방법을 선택하고 싶다는 환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어느 편이 옳다는 법은 없고, 환자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이 최고이다.
우선은, 병의 상태를 상세하게 파악하자. 당신의 몸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담당의이다. 모르는 것은 무엇이라도 질문해보자. 진단 내용을 들을 때에는 병기 (stage)를 확인하자. 치료법은 병기에 따라 다르다. 의료진과 잘 소통을 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인지를 확인하기 바란다.
진단이나 치료법을 충분히 납득을 한 연후에, 치료를 시작하자. 최초에 관여한 담당의에게 무엇이라도 상담할 수 있으므로, 치료방침에 납득이 되면 이란 것은 없다.
담당의 외의 의사의 의견 (제2의 의견 : second opinion)을 들을 수도 있다. 제2의 의견이 필요한 경우는, 담당의에게 상의해보자. 대부분의 의사는 second opinion을 듣는 것을 일반적인 것으로 이해하고 있으므로, 쾌히 자료를 만들어 줄 것이다.
수술 외과치료
난소암은 수술에 의해 정확한 병기가 결정되고, 또한 필요에 따라 전이 병소의 절제가 행해진다. 수술은 병기와 전이의 상태나 연령. 병의 상태 등에 따라 다르다. 보통은, 난소와 난관, 자궁, 대망을 절제하지만, 후 복막 림프절이나 장관 (대장, 소장), 비장 등을 절제하는 수도 있다. 수술로 완전하게는 절제할 수 없는 경우는, 가급적 많은 암을 적출하는 수술 (종양감량수술)을 한다. 남은 암이 적으면 적을수록 수술 후에 하는 화학요법도 보다 쉽게 효과를 보기 때문에 예후가 좋아진다.
장래에 아이를 낳고 싶다고 희망하는 경우에는 담당의와 충분히 상의하여 납득한 후 치료를 받자. 이 때에는, 암의 진행기나 조직형이 치료법을 선택하는데 중요하다.
수술의 방법에 관하여, 보다 상세하게
난소의 절제
한쪽의 난소, 난관만을 절제하는 경우와 양쪽의 난소, 난관, 자궁을 포함하여 절제하는 방법이 있다.
대망절제
대망은 위에서 수직으로 드리워진, 대장소장을 덮고 있는 커다란 망과 같은 지방조직이다. 대망은 난소암의 전이가 가장 잘 일어나는 조직이며, 절제해도 큰 영향은 없다.
후 복막 림프절 곽청
후 복막 림프절은 난소암의 전이가 일어나기 쉬운 부위 중 하나이다. 전이가 의문스러운 림프절을 채취하여 검사하는 것을 샘플링이라 하고, 림프절과 림프관을 계통적으로 전부 절제하는 것을 림프절 곽청이라 한다.
장관 등의 합병절제
복강 내의 전이를 가급적 절제하기 위해, 대장과 소장, 비장 등을 암과 함께 절제하는 수도 있다.
수술에 수반되는 주요 합병증의 대책
난소암에서는, 치료의 방법이나 범위에 따라 치료 후의 경과가 크게 달라진다. 수술의 경우, 치료의 범위가 하복부이므로, 수술 직후에는 수술의 상처가 아프고, 상체를 일으키거나 일어나거나 하는 힘을 쓰는 것이 어렵고, 화장실 이용 시에 고통스러운 등의 문제가 생길지도 모른다. 수술의 상처가 안정되고, 통증도 수습되면,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조금씩 넓어진다.
약물요법 (항암제치료)
난소암은, 항암제치료가 비교적 잘 듣는 암이다. 복수의 항암제를 병용한다. 정맥주사로 투여하는 수가 많지만, 복강 내에 관을 유치하여, 거기에서 주입하는 수도 있다. 항암제의 부작용은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으므로, 효과와 부작용을 보아 가면서 한다.
항암제치료의 부작용에 관하여, 보다 상세하게
항암제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 세포에도 영향을 미친다. 특히 모근 (머리 털), 입이나 소화관 등의 점막, 골수 등 신진대사가 왕성한 세포가 영향을 받기 쉽고, 탈모와 구내염, 설사가 생기거나, 백혈구 감소나 혈소판 감소가 생기거나 한다. 그 외에 구역질이나 심장에 대한 영향으로서 동계 (가슴 두근거림)나 부정맥이, 또는 간이나 신장에 장애가 생기는 수도 있다.
현재로는, 항암제 부작용에 의한 고통을 경감하는 방법의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부작용이 심한 경우에는, 치료약의 변경이나 치료의 휴지, 중단 등을 검토할 수도 있다.
방사선치료
방사선치료는, 고 에너지의 X선으로 암세포를 손상하고, 암을 축소하는 효과가 있다. 난소암에서는, 절제 불가한 암에 대해 이전에는 방사선치료를 했으나 최근에는 주로 항암제를 사용한다. 현재에는, 방사선치료는, 뇌나 뼈 등의 전이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사용되는 수가 있다.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에 관하여
부작용은 방사선이 조사된 부위에 관계되어 생기는 것 (피부염 . 점막염 등)과 조사부위에 관계없이 생기는 나른함과 구역질, 구토, 식욕저하, 백혈구 감소 등이 있다. 치료 중의 증상이 심한 경우는,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를 하지만, 보통은, 치료 후 2-4주 정도 지나면 개선된다.
또한 치료가 종료되고 수개월〜수년 지나고 나서 생길 수 있는 증상 (만기 합병증)이 있다. 환자에 따라서, 혹은 조사부위에 따라서, 부작용의 증상이나 정도는 다르다.
경과관찰 (치료 후의 통원)
치료 후의 몸 상태 확인을 위해, 또는 재발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통원한다. 난소암의 경우, 수술 후 2-3년간은 1-4개월마다, 그 후에는 반년-1년마다가 일반적이지만, 통원의 간격은 병의 상태나 치료 후의 경과 등에 따라 다르다. 몸 상태에 맞추어 검사나 치료를 계속해 간다.
통원 시에, 몸 상태의 변화나 후유증에 관한 문진을 계속, 필요에 따라 촉진과 내진, 직장진, 종양 마-커, 더욱이 세포진, 흉부 X선 검사, CT, MRI 등의 검사를 한다. 배설에 관하여, 대장외과와 항문과 등의 의사의 진찰을 받고, 필요한 치료를 받는 수도 있다.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치료의 내용에 따라, 언제 퇴원이 가능할지는 서로 다르다. 퇴원 직후에는 체력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당분간은 피로하면 바로 눕거나, 다리를 높여 휴식하거나, 무리하지 않도록 하자. 퇴원 후에도 배설의 문제나 림프부종의 후유증이 계속되는 수도 있다. 불쾌한 증상이 계속될 때에는 담당의에게 상담하자.
식사에 관하여
식사에 관해서는 특히 제한이 없다. 영양의 균형을 제일로, 즐겁게 식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에 관하여
체력의 회복에 맞추어, 조금씩 몸을 익숙하게 만들어 간다. 운동은 체력의 회복에 맞게 산책 등부터 시작하여 조금씩 운동량을 늘려 가보자.
여성으로의 괴로운 심경
난소암은 비교적 젊은 연령에 발병하는 수가 많은 암이다. 병이나 치료의 후유증과 부작용 등에 더하여, 성이나 임신, 출산, 가족이나 부부관계 등, 여성으로서의 고통스런 마음이나 괴로움, 걱정거리가 겹치는 수가 적지 않다.
이렇게 되면 반드시 고통스런 기분을 가볍게 해주거나, 편하게 하는 방법은 없지만, 지금 자신의 기분을 차분하게 정리하거나, 담당의나 간호사 등의 의료진에게 알리거나, 자신과 유사한 경험을 한 환자의 이야기를 환자 모임 등에서 듣는 것이 도움이 되는 수가 있다. 파트너 (배우자, 연인)나 가족과 함께 해결방법을 상의하는 것도 좋겠다. 전향적 기분이 들지 않는 날들이 계속되는 것도 자연스런 일이라 이해하고, 너무 부정적이 되지 않고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시험해보자.
치료의 후유증과 그 대책
변비 혹은 배변장애
자궁을 포함하여 광범위로 절제하는 수술 (광범자궁적출)을 한 경우, 신경장애가 생김으로써 변비가 되는 수가 있다. 방사선치료를 한 경우에도, 잠시 후에 장의 움직임이 나빠져 변비가 되는 수가 있다.
통변에 관한 대책을 보다 상세하게
아침에 일어나서 한 잔의 시원한 물을 마시는 등, 배변을 재촉하는 노력을 해보자. 식물성 섬유가 너무 많은 음식은 장폐색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하자. 적당한 운동도, 장을 움직이는데 필요하다. 담당의로부터 완화제가 처방되는 수도 있다.
다리가 붓는다. (림프부종)
골반 내이거나 사타구니 (서혜부)의 림프절 곽청에서, 림프절을 잘라낸 경우, 양쪽 다리에서 골반을 통하여 심장으로 되돌아가는 림프의 흐름이 적ㅊ되어, 하반신이 점점 붓는 수가 있다. 붓기는 보통 허벅지의 접합부 (사타구니)부터 시작하여 대퇴부와 무릎 밑, 발목, 발등과 말단으로 향하여 퍼져간다. 치료 후 조기에 나타나는 수도 있지만, 몇 년이 지나고 나서 증상이 나오는 수도 적지 않다. 곽청 수술 후에 방사선치료를 추가한 경우는 한층 더 부종이 생기기 쉽다.
림프부종의 대책에 관하여
림프부종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잘 때나 의자에 앉을 때에 가급적 발을 내지지 않고 약간 높은 위치 (엉덩이보다 발을 약간 높게 둔다)에 두도록 한다. 또한 가급적 선채로, 앉은 채로 일하는 것을 피하거나, 휴식을 자주 취하거나 하는 배려도 필요하다.
림프액의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손을 사용한 림프액의 배액도 효과가 있다. 손을 이용한 림프 배액이란, 팔이나 발에 꽉 찬 림프액을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림프절로 유도하여, 림프부종의 부은 것을 개선시키기 위한 치료용의 마사지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마사지나 미용 목적의 림프 배액과는 다르다. 간호사나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바르게 마사지를 할 필요가 있다.
주간에는 탄성 스타킹을 신고, 장시간 동일한 자세나 정좌하는 것을 피한다. 탄성 스타킹은 방 전체에 압력을 가함으로써, 아래로 덜어지는 림프액을 압박하여 억제하는 방법이다. 잠을 잘 때 외에, 하루 종일 착용하기 때문에 모양을 가다듬어 바르게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이즈 다양하게 있으므로, 의사나 간호사에게 상담해 보기 바란다.
부종이 생기면 발을 움직이기 어려워지지만, 적당히 발을 움직이거나 함으로서 부종의 해소에 도움이 된다.
의료기관에 따라서는, 림프부종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외래를 설치하고 있는 곳도 있다. 부종이 있을 때에 세균감염이 되면, 발이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고열이 나는 림프관염을 초래하기 쉬우므로, 피부는 깨끗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 발의 작은 상처도 곪지 않도록 소독한다. 염려되는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마사지는 피하고, 조속히 진찰을 받자.
갱년기 장애와 같은 증상이 생긴다
폐경 전에 양쪽의 난소를 절제하는 수술이나 방사선치료로 난소의 기능이 상실된 경우, 여성호르몬이 감소하고, 난소결락증상이 생기기 쉬워진다. 이 증상은, 갱년기 장애와 유사한 것으로, 홍조와 발한, 식욕저하, 나른함, 조바심 (안달복달), 두통, 어깨 통증, 동계 (두근거림), 불면, 질 분비액 감소, 골다공증, 고지혈증 등이 나타난다. 증상의 강도나 기간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특히 젊은 나이에는 증상이 강해진다.
갱년기 장애와 같은 증상에 관하여
혈행을 개선하거나, 정신적으로 이완하거나 함으로써, 증상이 가벼워진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목욕이나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음악을 듣는 등,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보자.
시간과 더불어 증상은 서서히 소멸되지만, 고통스러울 때는 참지 말고 담당의에게 알리자. 필요한 경우에는 호르몬을 보충하는 약을 처방한다.
수술 이나 방사선치료 등으로 난소의 기능이 상실되면, 여성호르몬이 감소하여 골밀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골다공증이 생기기 쉬워진다. 칼슘이나 비타민D를 많이 함유된 음식물을 적극적으로 섭취함과 더불어 적당한 운동을 하도록 유의하자. 걱정이 되면 골밀도를 측정하는 것도 좋다. 호르몬요법에서도 같은 말을 할 수 있다.
칼슘 (건강한 뼈와 이를 만든다)을 많이 함유한 식품 : 유제품, 멸치나 마른 새우 등의 어개류, 톳이나 곤포 등의 해조류, 참깨 등.
비타민D (칼슘의 흡수를 좋게 하여, 뼈나 이를 강하게 한다)를 많이 함유한 식품 : 어류 전반
전이
전이란 암세포가 림프액이나 혈류를 타고 다른 장기로 이동하여, 그곳에서 증식하는 것을 말한다. 암은 검사에서는 인지되지 않았어도 치료 시점에 이미 다른 장기로 이동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난소암에서는 암이 난소에서 복막으로 뿌려지는 것 같이 퍼지는 복막파종이 많지만, 뼈나 폐로 전이가 나타나는 수도 있다. 뇌에 전이된 종양에 대해서는 화학요법이 아니라 방사선의 조사가 유리하다.
재발
재발이란, 치료에 의해 눈에 보이는 크기의 암이 사라진 후 다시 암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재발이 일부에 머물러 있는 경우는, 그 부분만을 재차 수술로 절제하거나 방사선조사를 함으로써, 다시 암이 아닌 상태가 오래 지속되는 수가 있다. 재발한 부분을 전부 절제 불가한 경우에도, 암에 수반되는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수술 (예 : 식사를 할 수 없을 때에 위루를 만들어 붙이는 등)을 하는 수가 있다.
최초의 치료에 사용한 항암제가 유효한 경우는, 재발에 대해서도 동일한 항암제가 잘 듣지만, 재발에 대한 항암제치료는 증상완화의 한 가지로서 행해진다. 최초로 사용한 항암제 효과가 없었던 경우는 신약을 사용하는 수가 많아진다. 신약을 사용하는 경우는 임상시험으로서 행해진다. 복수를 억제하기 위해, 복수를 채취한 후에 복강 내에 항암제를 주입하는 수도 있다.
재발이라 해도, 환자 개개인의 병의 상태는 다르다. 병소의 확산 상태나 재발한 시기, 지금까지의 치료 등에 따라 종합적으로 치료법을 판단할 필요가 있다. 환자 개개인 상황에 맞게 치료나 요양의 방침을 검토한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0년 12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