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종합정보 ①
2020.09.15 · 암스쿨
췌장에 관하여
췌장은 위의 뒤에 있고, 길이 20cm 정도의 가늘고 긴 장기이다. 부풀어 있는 부분은 두부 (머리 부분)라 하고 십이지장으로 둘러 싸여 있다. 반대쪽의 폭이 좁아진 끝을 미부 (꼬리 부분)라 하며, 비장 (지라)에 접해 있다. 췌장의 한 가운데를 체부 (몸체 부분)라 부른다.
췌장은 2가지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음식의 소화를 돕는 췌액의 생산 (외분비)과 인슐린이나 글루카곤 (glukagon : 간의 글리코겐을 분해하여 혈당치를 상승시킴) 등 혈당치의 조절에 필요한 호르몬의 생산 (내분비)이다. 췌액은 췌관에 의해 운반되어, 주 췌관이라는 한 가닥의 관에 모이고, 간에서 췌 두부 속으로 들어오는 총담관과 합류하여 십이지장유두로 흘러간다.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기는 암 중 90% 이상은 췌관 세포에 생긴다. 이것을 췌관암이라 하고, 췌장암은 보통 췌관암을 지칭한다. 췌장은 서양 배를 옆으로 눕혀 놓은 모양을 하고 있지만, 췌관은 이 가늘고 긴 장기를 통하여 그물의 눈처럼 생긴 가느다란 관이다. 수술을 할 때는, 암이 있는 위치나 확산에 따라서, 이런 암을 절제할지 여부를 결정한다.
증상
조기 췌장암에 특징적인 증상은 없다. 췌장암에 걸린 사람들이 병원에 오는 이유를 조사해 보면, 가장 많은 것은 위에 생긴 병이나 등이 뻐근하다든지, 무언가 배의 상태가 좋지 않다든지, 식욕이 없다는 등과 같은 막연한 증상들이다. 이 외에 체중의 감소 등도 자주 일어난다. 이와 같은 증상들은 췌장암이 아니라도 다양한 이유로 생긴다.
비교적 췌장암에 관련이 있는 증상으로, 몸이나 눈의 흰자가 노랗게 변하는 황달이 있다. 황달이 생기면, 몸이 가려워지거나, 오줌의 색이 짙어지거나 한다. 황달은, 췌두부에 암이 생겨, 담관이 막혀버릴 때에 생기지만, 담석이나 간염 등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 그 외에 췌장암이 생기면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혈당조절이 나빠지거나 하는 수가 있다.
췌장암 진료의 흐름
이 그림은 암의 수진부터 경과관찰로의 흐름이다. 대강이지만 흐름이 보이면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 여유란, 의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도록 해줄 것이다, 당신답게 살아가는데 활용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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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의심 |
「몸 상태가 이상하네.」라고 생각한 채로 그대로 두지 말기 바란다. 가급적 수진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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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 |
수진하게 된 계기나, 신경이 쓰이는 것, 증상 등, 무엇이라도 담당의에게 알리기 바란다. 메모를 해두면 정리가 된다. 몇 번의 검사 예정이나 다음 진찰 일자를 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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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및 진단 |
검사가 계속되거나, 결과가 나올 때까지 시간이 걸리는 수도 있다. 담당의로부터 검서 결과나 진단에 관하여 설명이 있다. 검사나 진단에 관하여 잘 이해해두면 치료법을 선택할 때 요긴하다.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몇 번이고 질문을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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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법의 선택 |
종양이나 몸의 상태에 맞추어, 담당의는 치료방침을 설명한다.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담당의와 가족, 주위 사람들과 대화하기 바란다. 당신의 희망에 합당한 방법을 찾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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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
치료가 시작된다. 치료 중, 곤란한 점이나 괴로운 일, 사소한 것이라도 상관이 없으므로, 마음에 걸리는 것은 담당의나 간호사, 약사에게 이야기하기 바란다. 좋은 해결책이 찾아질지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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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관찰 |
치료 후의 몸 상태의 변화나 암의 재발이 없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당분간 통원치료를 한다. 검사를 하는 수도 있다. |
수진과 상담의 권고
암이라는 병은, 환자별로 증상이 나타나는 모양이 다르다. 또한 증상이 없이 검진에서 암이 의심스럽다는 말을 들을 수도 있다. 무언가 마음에 걸리는 증상이 있을 때나,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다는 말을 들을 때에는, 의료기관에 진찰을 받기 바란다. 의심이나 불안감이 생기는데도 뭐 문제가 없겠지 하고 스스로 판단하거나, 무언가 발견되는 것이 무서워 수진을 미루는 일이 없도록 하자. 수진하여 의사의 진찰을 받고, 증상의 원인을 세밀하게 조사함으로써 문제없음을 확인하거나, 조기진단으로 연계하는 수가 있다.
암 진료 제휴거점병원의 암 상담지원센터에서는, 암에 관하여 알고 싶고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상담을 받고 있으므로, 가볍게 문의하기 바란다. 그 병원에 관련이 없어도 누구든지 무료로 상담할 수 있다. 대면뿐만 아니라 전화 등으로도 상담할 수 있으므로, 모르는 점이나 난처한 것이 있다면 부담 없이 상담하기 바란다.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암이라는 진단은 누구에게도 좋은 통지는 아니다. 엄청난 쇼크를 받고, 「뭔가 잘못된 것은 아닌가?」 「하필이면 왜 내가?」등을 생각하는 것은 자연스런 감정이다.
병이 어느 정도로 진행되었는지, 과연 낫기는 할지, 치료비는 어느 정도 들지, 가족에게 부담이나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다는 등 사람마다 괴로움이 끊이지 않는다. 기분이 바닥을 치는 것도 당연하다. 그러나 너무 생각에만 골몰하면 몸에도 마음에도 좋지 않다.
이런 큰 산을 넘기 위해서는, 암과 맞서서 현실적이며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필요가 있다. 이점에 있어서 우선 다음의 2가지를 마음에 담아두자.
병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지자
큰 병에 걸리면,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사람, 낫는다는 굳은 신념을 갖고 임하는 사람, 될 대로 되는 수밖에 없다고 받아들이는 사람 등 다양하다. 어느 것이 좋은지가 아니라, 그 사람 나름의 마음가짐으로 좋은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신이 자신의 병을 잘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병의 상태나 치료방침과 금후의 전망 등에 관하여 담당의로부터 잘 설명을 듣고, 언제라도 솔직히 상의하여, 그때마다 충분히 납득한 상태에서 병에 맞서는 일에 진력하자.
정보부족은, 불안감과 비관적인 상상을 초래할 뿐이다. 당신이 자신의 병의 상태에 관하여 이해를 한 상태에서 치료에 임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담당의나 가족들에게 알리도록 하자.
상호간에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서로간의 신뢰관계를 강화하고, 확실하게 상호부조로 이어진다.
검사
췌장암이 의심스러운 경우, 복부의 초음파검사, CT검사를 한다. 이런 화상 소견을 보고도 진단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병의 상태에 맞추어 MRI, 초음파 내시경검사 (EUS), ERCP, MRCP, PET 등의 검사를 배합해가며 종합적으로 진단한다.
더욱이, 췌장암의 의심으로 CT검사를 하는 경우에는, CT 단독사용은 적절하지 않고 조영제를 사용한 검사가 추천되고 있다. 조영제를 사용함으로써 혈류나 병변을 상세하게 볼 수 있다.
복부 초음파검사
막연하게 소화기 증상이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우선 복부 초음파검사나 위와 식도의 내시경검사 등을 하여, 위염, 위궤양, 담석 등의 일반적인 소화기의 병기 유무를 조사한다. 복부 초음파검사에서는 췌장을 관찰할 수도 있으나, 환자의 체형이나 상태, 부위에 따라서는 보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CT검사
복부 초음파검사에서 이상이 감지되는 경우, 혹은 이상이 확실하지 않는 경우에도, 증상이나 혈액검사 등의 데이터에서 췌장이나 담관 등에 병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면, CT검사를 한다.
CT는 X선으로 몸의 내부를 그려내어, 병변의 상태나 주변 장기로 암이 퍼지거나, 전이의 유무를 조사한다. 특히 최근에는 화상의 분석능력에 뛰어난 멀티슬라이스CT 등의 새로운 화상진단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췌장암의 경우, 보통 요오드 조영제를 사용하므로, 요오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의사에게 말하기 바란다.
MRI검사
복부 초음파검사나 CT 등의 소견으로는 진단을 할 수 없는 경우에 사용되는 검사 중 한 가지이다. MRI는 자기를 사용한다. MRI에서는 가돌리늄이라는 조영제가 사용되지만, 천식이나 알레르기 체질의 사람이나 신장 기능이 나쁜 사람은 부작용이 일어날 위험이 높아지므로, 의사에게 말하기 바란다.
초음파 내시경검사
이상이 있는 부분을 상세하게 조사하기 위해, 초음파 장치가 부착된 내시경을 삽입하여, 위나 십이지장의 속에서, 췌장 등의 장기로 초음파를 쏘아서 병변의 상태나 주변으로 확산 등을 보는 방법이다. 체외에서 하는 초음파검사에 비해 보다 상세한 관찰이 가능하게 된다. 종양의 조직을 조사하기 위해 침을 찔러 종양세포를 채취하는 천자흡인 세포진을 행하는 수도 있다.
내시경적 역행성 담관췌관 조영 (ERCP)
입으로 넣은 내시경의 끝을 십이지장에 유치한 후, 십이지장 유두부라 부르는 췌관과 담관의 출구에 카테터 (가느다란 관)를 삽입하고 조영제를 흘려 넣어, 췌관이나 담관의 모양을 X선 촬영으로 조사하는 검사이다. 췌관 속에 ㅊ음파 장치를 삽입하는 췌관 내 초음파검사 (IDUS)SK 췌관 내 세포나 조직을 채츃는 검사를 하는 수도 있다. 황달이 있을 때에는 스텐트라 부르는 관을 담관에 유치하는 내시경적 담도 배액 (EBD)이라는 치료를 하는 수도 있다. 더욱이 이런 검사나 치료에서는, 췌염 등의 합병증을 일으키는 수가 있다.
자기공명 담관췌관촬영 (MRCP)
MRI를 사용하여 담관이나 췌관의 상태를 조사하는 검사이다. 내시경이나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고, ERCP (내시경적 역행성 담관췌관촬영)의 화상을 얻을 수가 있어, 환자의 부담이 적기 때문에 ERCP의 대용으로 MRCP를 하는 수가 많아지고 있다.
양전자방사선단층촬영검사
PET검사는 방사성 불소를 부가시킨 포도당액을 주사하고, 그 흡입의 분포를 촬영함으로써 전신의 암세포를 검출하는 검사이다. PET를 사용해도 췌장암을 조기에 진단하기는 곤란하지만, 췌염과의 감별이나 췌장암 수술 후의 재발진단에 사용되는 수가 있다.
혈관조영검사
사타구니 (서혜부)의 동맥으로 가는 관을 찔러 넣어, 췌관이나 그 주변을 향한 동맥에 조영제를 주입하여 혈관의 상태나 병에 의한 변화를 조사한다.
경피경간담도조영 (PTC)
황달이 있을 때에는 상황에 따라서 ERCP가 아니라, 피부 웨에서 직접 간을 관통하여 담관으로 침을 찔러, 그곳에서 조영제를 주입하여 담관을 X선 촬영하는 수가 있다. 그 후 황달에 대해서는, 피부에서 삽입한 카테터를 담관에 유치하는 경피경관 담도배액 (PTBD)이라 부르는 치료를 행한다.
종양 마커
종양 마-커란, 몸의 어딘가에 암이 숨어 있으면 정상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는 혈액검사의 한 항목으로, 암의 종류에 따라 많은 종류가 있다. 췌장암에서는 CEA. CA19-9, Span-1, DUPAN-2, CA50 등이 있지만, 반드시 조기에 췌장암을 발견할 수는 없다.
병기 (stage)
병기란, 암의 진행 정도를 나타내는 언어로, 영어를 그대로 사용하여 스테이지라고도 한다. 설명 등에서는 「스테이지」라는 어휘가 사용되는 수가 많을지 모르겠다. 병기에는 로마 수자를 사용하며, 췌장암에서는 I 期、II 期 、III期 、IV期로 분류되고 있다. 병기는 암의 크기나 확산, 림프절이나 다른 장기로 전이의 유무에 따라 정한다.
췌장암의 병기에는, 일본의 췌장학회가 정한 것과 국제적으로 사용되는 것 (UICC분류)에서는 다소 다르다. 현재는 양쪽 다 사용되고 있으므로, 각각에 관해서는 간단하게 설명한다.
0기
암이 췌관의 상피 내에 머물러 있는 것 (비 침윤 암).
1기
크기가 2cm 이하로 췌장의 내부에 국한되어 있고, 림프절 전이를 인지할 수 없다.
2기
크기가 2cm 이하로 췌장 내부로 국한되어 있지만, 제1군의 림프절 (주)에 전이가 인지됨. 또는 크기가 2cm 이상으로 췌장 내부에 국한되어 있고, 림프절 전이는 보이지 않는다.
3기
암은 췌장 내부에 국한되어 있지만, 제2군의 림프절 (주)에 전이를 인지한다. 또는 암은 췌장 외에 조금 나와 있지만, 림프절 전이는 제1군 (주)에 ㅁ물러 있다.
4a기
암이 췌장 주변의 주요한 혈관이나 장기를 둘러싸고 있다.
4b기
제3군 림프절이나 덜어진 장기로 전이가 보인다.
주) 림프절의 군 분류
림프절을 종양이 있는 장소에서 해부학적인 거리에 의해 분류한 것. 가까운 순서에 다라 제1군, 제2군, 제3군이라고 부른다. 제3군보다 떨어진 것에 관해서는 번호가 붙어 있지 않다. UICC분류 (후술)에서는 림프절의 분류도 다르다.
표1 췌장암의 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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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절 전이 암의 크기 |
림프절로 전이가 없다. |
1군 림프절가지 전이가 있다. |
2군 림프절가지 전이가 있다. |
3군 림프절가지 전이가 있다. |
암이 먼 림프절이나 장기로 전이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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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크기가 2cm 이하로 췌장 내에 머물러 있다. |
1기 |
2기 |
3기 |
4b기 |
4b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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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크기가 2cm를 넘고, 췌장 내에 머물러 있다. |
2기 |
2기 |
3기 |
4b기 |
4b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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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췌장 밖으로 나와 있다. |
3기 |
3기 |
4a기 |
4b기 |
4b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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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의 주요 혈관이나 인접한 장기로 퍼져 있다. |
4a기 |
4a기 |
4b기 |
4b기 |
4b기 |
병기 스테이지
1기
암은 체장의 내부에 국한되어 있고, 림프절이나 장기로 전이를 인지하지 못한다.
2기
암은 췌장 내부에 국한되어 있지만, 소속 림프절 (암에 가까운 림프절)로 전이를 인지한다. 또는 암은 췌장 바깥으로 조금 나와 있지만, 주위의 주요한 혈관은 연관되지 않다.
3기
암은 췌장 주위의 주요 혈관은 연관이 없다.
4기
덜어진 림프절이나 장기로 전이가 보인다.
치료의 국면에서는, 절제 가능 여부에 따라 췌장암을 「절제가능 췌장암」과 「절제불능 췌장암」으로 나누어, 절제불능 췌장암은 나아가 원격전이의 유무에 따라 「국소진행 췌장암」과 「전이성 췌장암」으로 나누어 검토한다. 병기분류와 이런 병태와의 사이에는 대강 아래와 같은 관계가 있다.
췌장암 치료의 선택
임상병기와 치료
췌장암의 표준 치료법은, 수술 (외과치료)과 항암제치료 (화학요법), 방사선치료의 3가지이다. 암의 확산이나 전신상태 등을 고려하여, 이런 것 중 하나, 혹은 복수를 배합한 치료 (집학적 치료)를 한다.
암이 췌장에 머물러 있는 경우는, 암과 보조요법 (통상은 항암제치료)을 배합 (조합)하여 행한다. 췌장암이 소중한 혈관을 둘러싸고 있거나, 다른 장기로 전이되거나 하여 수술이 불가할 때는, 방사선치료나 항암제치료가 남아있다. 이런 곳에 바이패스(우회)수술을 배합하는 경우도 있다.
췌장암은 조기발견이 어렵고, 진단을 받았을 때는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수술 단독으로 치유하는 수는 많지 않다. 현재에는, 병기와 무관하게 수술 후에 화학요법을 하는 것 (수술 후 보조화학요법)이 추천되고 있다. 수술 후 보조화학요법은, 생존기간의 연장이나 안전성 면에서 비교적 양호한 성적을 나타내고 있고, 표준 치료로 인정되어 가고 있다.
치료성적
암의 치료성적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로서, 생존율이 있다. 생존율은 통상 암의 진행도나 치료내용 별로 산출하지만, 환자의 연령이나 합병증 (당뇨병 등 암 이외의 병)의 유무 등의 영향도 받는다. 사용되는 데이터에 따라 이런 다른 요소의 분포 (빈도)가 다르기 때문에 생존율의 값이 다를 가능성이 있다.
아래에, 전국 암 (성인병) 센터 협의회 (전암협)가 공표한 원내 암 등록에서 산출한 5년 상대 생존율 데이터를 보여준다 .(참조 : 상대생존율). 이 데이터는 약 10년 전의 암의 진단과 치료에 근거한 것이다. 진단이나 치료의 기술은 진보하고 있으므로, 현재는 아래 수자보다 치료성적은 향상되었다고 생각된다.
데이터는 확률로서 추측한 것이므로, 모든 환자들에게 꼭 맞는 값이 아닌 것임을 이해하기 바란다.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생각한다
치료방법은 전부 담당의에게 맡기고 싶다는 환자들이 있다. 한편, 자신의 희망을 알린 상태에서 함께 치료방법을 선택하고 싶다는 환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어느 편이 옳다는 법은 없다. 자신의 생활이나 인생에서 무엇을 소중히 여기는지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은, 병의 상태를 상세하게 파악하자. 당신의 몸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담당의이다. 모르는 것은 무엇이라도 질문해보자. 진단 내용을 들을 때에는 병기 (stage)를 확인하자. 치료법은 병기에 따라 다르다. 의료진과 잘 소통을 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인지를 확인하기 바란다.
진단이나 치료법을 충분이 납득이 되었을 때 치료를 시작하자. 최초로 관여한 담당의에게 무엇이라도 상담이 가능하고, 치료방침이 납득이 되면 말할 것도 없다.
담당의 이외의 의사의 의견 (second opinion)을 듣는 수도 있다. 그 때에는, 담당의에게 말해보자. 대부분의 의사들은 세컨드 오피니언을 듣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라고 이해하고 있으므로, 쾌히 자료를 작성하여 줄 것이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0년 9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