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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세포암 병기와 치료방법에 대해

2020.05.21 · 암스쿨

병기와 치료의 선택
치료 방법은 암의 진행 정도나 몸의 상태 등에서 검토한다. 암의 진행 정도는 병기로 분류한다. 병기는 로마자를 사용하여 표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병기
기저세포 암의 병기는 0기에서 IV기까지 5가지로 나누어진다. 실제로는, 기저세포 암의 대부분이 2cm 이하의 크기로 진피 내에 머물러 있는 1기의 상태로 발견되고, 림프절이나 내장으로 전이는 아주 드물다고 말한다.

기저세포 암의 병기

0기
상피내암 (※1)

1기
최대 직경이 3cm 이하의 암

2기
최대 직경이 2cm를 넘었고 4cm 이하의 암

3기
최대 직경이 4cm를 넘은 암, 또는 가벼운 뼈의 미란(※2) 또는 신경 주위에 침윤, 또는 깊은 곳에의 침윤을 수반. 1개의 림프절에 최대 직경이 3cm 이하의 암의 전이가 있다.

4기A
1개의 림프절에 최대 직경이 3cm를 넘었고 6cm이하의 암의 전이가 있거나 복수의 림프절로 전이가 있지만 모두 최대 직경이 6cm 이하인 암. 림프절 전이의 유무에 관계없이. 연골이나 골수로 침윤이 수반된 암. 또는 추간공(※3)에 침윤 및/또는 추간공에서 경막상강까지 침윤을 포함한 중추골격(※4)의 침윤을 수반한 암.

4기B
암의 크기나 림프절 전이의 유무와 상관없이 원격전이를 수반한 암.
(※1) 상피내암 : 암세포가 장기의 표면을 덮고 있는 상피에 머물러 있는 암.
(※2) 미란 : 표면의 세포가 벗겨 떨어져 안쪽이 노출된 상태.
(※3) 추간공 : 척추관으로 출입하는 척추신경의 통로
(※4) 중추골격 : 몸의 중심축으로 구성하는 골격으로 척추, 두개골, 흉골, 조골로 이루어짐. 

치료의 선택
치료법은, 표준 치료를 기본으로 삼고 환자의 전신 상태나 연령, 환자의 희망 등도 포함하여 검토하고, 담당 의사와 함께 결정해 간다. 기저세포 암의 치료법은 수술에 의한 외과적 절제를 제1의 선택이 된다.

수술 (외과 치료)
수술에 의한 외과적 절제는 기저세포 암에 대한 가장 확실한 치료라고 간주하고 있다. 첫 번의 수술로 병변이 완전히 절제가 가능하면 완치될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수술의 방법
종양을 확실히 절제하기 위해 종양의 가장자리로부터 정상 피부를 포함하여 크게 절제한다. 실제의 절제 범위는 저 위험의 경우는 종양의 가장자리로부터 4mm 정도, 고 위험의 경우에는 5~10mm의 여유를 갖고 절제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

또는 종양의 하부조직(피하지방 조직)도 충분히 포함한 깊이로 절제한다. 조직형이 고 위험 (반상 강피증형, 침윤형, 미소 결절형)의 경우, 혹은 종양이 큰 경우에는, 보다 깊은 곳까지 절제를 할 필요가 있을 수 있다.

조직형이 고 위험 (반상 강피증형, 침윤형, 미소 결절형)의 경우는 수술 중에 절제한 조직의 단면에 대해 병리진단(수술 중 신속 병리진단)을 하여, 절제 단면에 종양이 남아 있는지를 확인하도록 권하고 있다.

절제 단면에 종양이 남아 있는 것을 단면 양성이라 하고, 종양이 남아 있지 않은 경우는 단면 음성이라 한다. 단면 양성의 경우는 재발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수술 후 조기에 재 절제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 재 절제가 어려운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를 고려한다.

수술에 의한 피부의 결손이 큰 경우에는, 피부이식(자신의 피부의 일부를 이식하는 것)에 의해 모자라는 피부를 보충한다. 또한 고 위험의 경우는 2차 수술을 권한다. 이것은 수술 후의 병리검사에 의해 절제 단면에 종양이 남아 있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나면 재건수술을 하는 방법이다.

용어해설 
재건수술 :
암 수술에 의해 절제해버린 장기나 기관을 새로이 만들어 내는 것이 재건수술이다.

수술 후의 케어 및 주의사항
피부이식을 한 경우에는 수술 후에 이식한 부위의 고정과 안정이 필요하게 된다. 수술 후의 케어(care)나 주의사항에 관해서는 담당 의사에게 확인하기 바란다.

방사선 치료
중심이 되는 기저세포 암의 치료법은 수술이다. 그러나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를 하는 수가 있다. 방사선 치료를 할지 여부는 전문의에 의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
▲ 수술에 의해 몸의 기능이나 일견하여 변화가 우려되는 경우
▲ 종양이 커서 충분한 절제가 불가한 경우
▲ 재발을 반복하여 수술이 어려운 경우
▲ 조사하는 방사선의 종류나 범위, 투여한 방사선의 양, 회수 등은 종양의 범위나 깊이에 따라 검토된다.

약물요법
기저세포 암에 대한 약물요법으로서, 연고 등에 의한 국소화학요법이 행해지는 수가 있다. 수술이 불가한 경우나 국소 진행 사례(전이가 없지만, 암이 깊게 진행되고 있는 경우) 에는 전신 화학요법이 행해지는 수가 있다.

플루오로라실 (5-FU) 연고
플루오로라실 (5-FU) 연고는, 주로 종양 내의 DNA의 합성을 저해함으로써 종양의 증식을 억제한다. 저 위험 부위(몸통, 사지)의 표재형 기저세포 암에 대해 사용되는 수가 있다. 1일 2회 적어도 3~6주 동안은 계속해서 바른다. 주된 부작용은 연고를 바른 장소에 통증, 발열, 부종, 짓무름, 궤양, 감염되기 쉽고, 색소 착색 등이 있다.

이미키모드 크림
이미키모드는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하고 자연면역을 활성화하는 약이다. 5% 이미키모드 크림은, 수술이 어려운 표재형 기저세포 암의 경우에 사용되는 수가 있다. 재발률은 약간 높지만, 효과를 보는 사람이 많다고 판단하고 있다. 주된 부작용은 약을 바른 장소가 붉게 변하는 것(적화), 짓무름, 궤양, 자극감과 피부의 색이 엷어지는 수가 있다. 2018년 2월 현재, 기저세포 암에 대하여 공적 의료보험의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의사에게 상담하기 바란다.

동결요법
동결요법은 액체질소 프레온을 사용하여 세포를 얼려서, 괴사시키는 치료이다. 결절형과 표재형의 저 위험 기저세포 암으로 수술이 불가한 경우에, 동결요법을 몇 회 반복하여 시술하는 수가 있다. 재발률은 다소 높지만, 효과를 본 사람이 많다고 판단하고 있다. 실시함에 있어서는 신중한 검토를 한다.

광선 역학적 요법 (PDT)
저 위험 기저세포 암에 대한 비 외과적 치료로서 광선 역학적 요법이 구미를 중심으로 도입되고 있다. 광선에 감수성이 있는 물질을 투여하고 나서 레이저 광선을 조사시킨다. 그러나 일본인에게 많은 색소성 기저세포 암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적고, 국내에서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단계까지는 이르지 못했다. 2018년 2월 현재, 기저세포 암에 대하여 공적의료보험의 대상에 들지 않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의사에게 상담하기 바란다.

재활
일반적으로, 치료 도중이나 종료 후에는 몸을 움직일 기회가 줄어 신체기능이 저하된다. 그래서 의사의 지시에 따라 근력 훈련이나 유산소 운동, 일상의 신체활동 등을 재활로서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일상생활을 하는 중에 할 수 있는 훈련에 관하여 의사에게 확인하기 바란다.

완화치료
완화치료란, 삶의 질 (Quality of Life)을 유지하기 위해, 암에 수반되는 심신 양면에 미치는 여러 가지 고통에 대한 증상을 완화시켜, 자기답게 살아가도록 하는 치료법이다. 암이 진행되면서부터가 아니라 암의 진단을 받았을 때부터 필요에 따라 행하고, 희망에 따라 폭 넓은 대응을 한다, 환자 본인 밖에 모르는 고통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의료진에게 전하도록 하자.

임상시험
표준 치료란, 과학적 근거에 입각한 관점에서 최대로 양호한 의료이며, 보험진료로 받을 수 있는 치료법이다.
현재 행해지고 있는 표준 치료는,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보다 좋은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 단계의 의료에 의한 연구 . 개발을 거듭하여 이룩해 왔다. 보다 좋은 표준 치료의 확립을 목표로 임상시험이나 치험 등의 연구단계의 의료가 행해지고 있다.

전이 재발
전이란, 암세포가 림프액이나 혈류의 흐름 등에 타고 다른 장기로 이동하여, 그곳에서 성장하는 것을 말한다. 재발이란, 치료의 효과에 의해 암이 사라진 후 다시 한 번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전이
기저세포 암에서는, 전이는 아주 드물다고 판단한다.

재발
기저세포 암이 재발된 경우는 외과적 절제를 권장할 만하다. 한 번 재발한 기저세포 암은 처음 치료했을 때보다 재발하기 쉽기 때문에, 외과적 절제 후에 병리진단에서 단면음성을 확인하고 나서 재건 수술을 하는 2차적 수술이 권장되고 있다.
단지, 고령이나 합병증이 있는 등의 이유로 수술이 어려운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나 동결요법 등이 행해지는 수가 있다.

일상생활의 주의
피부의 암에서는, 자기 스스로 상처 주위의 상태를 관찰할 수가 있다. 수술을 한 경우에는, 환자나 가족이 정기적으로 거울을 이용하여 전신의 피부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재발이나 전이를 조기에 발견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판단한다.

일반적으로, 피부의 색이 변화된 곳은 없는지, 급히 부어오르거나, 응어리가 생기거나, 피부의 옥조임의 유무, 등을 관찰한다. 평소에 진찰을 할 때에 담당 의사에게, 스스로 주의할 점을 확인해 두자. 걱정을 할 만한 것이 있다면, 혼자서 판단하지 말고 담당 의사나 간호사에게 상담해보자.

일반적으로 성생활에는 지장이 없다. 단지 치료 중의 임신 . 출산이나 피임의 필요성과 경구 피임제의 사용 등에 관해서는, 담당 의사와 상담하기 바란다.

경과관찰
재발의 유무나 새로운 병변의 조기발견 . 조기치료를 위해, 정기적으로 통원하여 경과를 관찰한다. 통원의 빈도나 기간에는 명확한 기준이 나와 있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는 수술 후의 초 년도에는 6개월마다, 2~3년 동안은 1년마다 경과를 관찰한다. 고 위험의 경우에는 5년간의 경과관찰을 권장하고 있다.

암스쿨에 게재된 기사는 미국국립암연구소(NCI), 미국암협회(ACS), 국립암센터(NCC), 일본국립암연구소(NCCJ), 엠디앤더슨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등 검증된 기관의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글은 2020년 5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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