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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암의 자가검진방법

2020.02.28 · 관리자

피부암의 자가 검진방법
전신을 관찰하기 위해서는 전신용 거울과 손거울, 밝은 조명이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① 전신 거울 앞에 서서 얼굴, 몸의 앞부분 및 뒷부분, 팔을 위로 올려 양쪽 옆구리를 살펴본다.

② 팔꿈치를 구부려 아래팔과 위팔, 손을 고 손가락 사이와 손바닥, 손톱의 색조 변화를 관찰한다.

③ 앉아 다리를 구부리고 다리와 발을 본다. 발가락 사이, 발바닥, 발톱 색조 변화를 관찰한다.

④ 손거울로 목 뒷부분과 두피 부분, 머리카락을 들어 올려 귓바퀴를 포함한 모든 부위를 관찰한다.

⑤ 마지막으로 손거울을 이용해 엉덩이 부위를 살펴본다.

⑥ 배우자나 친구의 도움을 받아 두피 등 관찰하기 어려운 부위를 살펴보는 것도 좋다.

관찰할 때 몸에 있는 모반(점)의 위치를 기억하는 것이다. 동양인들은 손가락, 발가락 등의 사지 말단부에서 선단흑자성 흑색종이 약 60%를 차지하므로 특별한 증상 없이 불규칙한 색조를 갖는 반점 모양, 손톱의 색 변화에도 주의를 요한다.

병변의 악성 여부 확인방법
① Asymmetry (비대칭성)
양성 모반은 대부분 좌우 대칭적인 형태를 보입니다. 종양의 좌우 모양이 비대칭성을 보일 때에는 악성흑색종의 가능성을 의심해야 한다.

② Border irregularity (불규칙한 경계)
양성 종양은 종양의 가장자리 모양이 굴곡이 없는 부드러운 곡선의 형태를 보인다. 그러므로 가장자리가 울퉁불퉁하고 들쭉날쭉 할 경우에는 악성흑색종의 가능성을 의심해야 한다.

③ Color variegation (색조의 다양함)
양성 종양은 표면의 빛깔이 한 가지 색으로 균일한 색조를 보인다. 만일 두 가지 이상의 다양한 색조 및 음영을 보인다면 악성흑색종의 가능성을 의심해야 한다.

④ Diameter (직경이 0.6cm 이상)
양성의 일반적인 검은 점은 대부분 크기가 0.6cm를 넘지 않는다. 비교적 최근에 새로 생긴 검은 점이 0.6cm보다 클 경우에는 악성흑색종의 가능성을 의심해야 한다.

⑤ Evolution (색조나 크기에 있어서의 변화)
기존의 반점의 색조가 변하거나 크기가 커지거나 두께가 두꺼워지는 등의 변화가 나타나면 악성흑색종의 가능성을 의심해야 한다.

이 외에도 태양광선 노출 부위에서 쉽게 출혈이 일어나는 경우, 같은 자리에 병변이 지속적 으로 재발하는 경우, 다치지 않았는데 가피나 궤양이 발생한 경우, 증상이 없던 색소성 병변에서 가려움, 통증 등이 발생한 경우, 색소성 병변의 크기와 모양이 변하는 경우, 새로운 색소성 병변이 나타난 경우 등에도 피부암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이 글은 2020년 2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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