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치료 부작용
2020.02.28 · 관리자
직장암치료 부작용
수술 부작용
수술의 부작용으로 수술 후에 여러 가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직장암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으로는 폐합병증, 문합부 누출, 복강 내 농양, 수술 부위 출혈, 수술 상처가 잘 아물지 않거나 곪는 경우, 장폐색, 배뇨 장애 및 성기능 장애, 배변 습관의 변화, 항문 주위의 통증 등 여러 종류의 부작용이 올 수 있다. 항목별로 찾아 내용을 확인하면 자세한 부작용 상황을 알 수 있다.
폐합병증
폐합병증은 전신 마취로 인해 폐에 가래가 고여서 생기는데, 이에는 무기폐, 폐렴 등이 있다. 폐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술 후 심호흡을 하고, 기침이나 가래 뱉어내기 등을 해야 한다. 수술전 풍선 불기나, 특수한 흡기 연습 기구를 가지고 숨을 크게 내쉬는 연습을 하고, 수술 후에도 이를 활용해 숨을 크게 쉼으로써 폐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문합부 누출
장을 자르고 이어준 부위(문합부)가 잘 아물지 않아서 장 내용물이 장 밖으로 새는 것을 말한다. 문합부 누출이 되면 염증이 생기고 고름이 생긴다. 문합부에 누출이 심하지 않아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엔 금식을 하면서 항생제 치료만을 할 수도 있지만, 염증이 심한 경우 복막염이 생길 수 있어 재수술을 하기도 한다.
복강 내 농양
배안에 고름 주머니가 생기는 것이다. 수술 범위가 크고, 수술 시간이 오래 걸렸거나, 환자의 면역 능력이 떨어진 경우, 고령, 당뇨 등이 위험 요인이다. 배가 아프고, 수술 후 5-10일 사이에 열이 날 수 있다. 배 안에 관을 삽입하여 고름을 바깥으로 빼주고, 항생제 치료를 하게 된다.
출혈
출혈이 심하지 않으면 저절로 지혈되는지 지켜볼 수 있으나 심한 경우 재수술을 하기도 한다.
수술 상처염증
염증이 약한 경우 간단한 상처 치료를 통해 나을 수도 있으나, 심한 경우 상처 치료 후 수술실에서 다시 수술 상처를 봉합할 수도 있다.
장폐색
복강 내 수술을 받은 경험이 없는 건강한 사람의 경우에는 복강 내에 있는 소장, 대장, 위, 복막 등의 장기들이 기름을 발라놓은 것처럼 서로 달라붙지 않고 미끄러지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개복해서 복강 내에 수술을 하게 되면 이러한 장기들이 서로 달라붙게 된다. 이러한 현상을 유착이라고 하는데, 소장이나 대장이 복강 내에서 다른 부위에 달라붙는 것을 장유착이라고 한다. 장이 꼬이거나 꺽인 상태에서 유착이 일어나면 장 내용물이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장폐색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장유착에 의한 장폐색은 수술 후 발생하는 가장 흔한 합병증 중의 하나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술 다음날부터 보조기 등을 이용하여 걷는 운동을 시작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장폐색이 생기면 금식을 하고, 정맥 수액 요법을 하면서 걷는 운동을 해서 장의 막힌 부위가 다시 통과가 잘 되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장폐색이 심하면 코를 통해 위나 소장까지 관(호스)를 넣어 장 내용물을 몸 밖으로 강제로 빼내기도 하고, 그래도 호전되지 않으면 수술을 해서 막힌 장을 풀어 주어야 한다.
배뇨 장애, 성기능 장애
직장암 수술 시 암이 배뇨와 성기능에 관여하는 신경에 침범되어 있거나 아주 근접한 경우 불가피하게 신경을 같이 절제하기도 하며, 또 수술 시 신경을 절제하지 않더라도 암 절제 수술로 인해 신경으로 가는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수술 후 일시적으로 배뇨 장애 및 성기능 장애가 나타날 수도 있다. 배뇨 장애는 이러한 원인 이외에 수술 후 투여 되는 진통제나 약제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다.
직장암 수술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경우 일시적으로 배뇨 장애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도 시간이 경과하면 대부분 정상으로 돌아오게 된다.
성기능 장애는 남성의 경우, 발기가 안 된다든지 사정하는 느낌은 있는데 정액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담당 의사나 비뇨기과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여성의 경우에도 성관계 시 윤활액이 적어지거나 통증이 느껴질 수 있다. 이러한 경우에도 부인과 의사의 진료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배변 습관의 변화
직장암으로 직장의 일부 또는 거의 대부분을 절제한 경우에는 대변을 저장했다가 모아서 배출하는 직장이 없어져서 수술 후 변을 아주 자주 보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심한 경우 하루에 30~40번 배변하는 경우도 있다. 항문으로부터 암이 떨어졌던 거리와 직장을 얼마만큼 절제했는지에 따라 증상이 심하거나 덜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나아져 대개는 수술 후 6개월까지는 크게 호전되고 그 이후 약 2년까지 서서히 호전된다.
항문 주위 통증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되면 항문 주위가 헐어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배변 후에 휴지를 사용하기보다는 샤워기, 비데 등을 이용해 물로 씻는 것이 좋다. 비누는 피부를 더 자극시키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비데 사용 시에는 물의 압력이 너무 세서 피부 손상이 더 심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물로 씻은 후에는 마른 수건으로 문지르지 말고 꾹꾹 눌러서 물기를 없애는 것이 좋다. 속옷은 너무 끼이지 않는 것을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은 베이비 파우더를 항문 주위에 뿌리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직장암 수술후 항문 좌욕
좌욕이란 따뜻한 물에 항문을 포함한 엉덩이를 담그는 것으로 항문 부위 상처의 치유를 촉진시키고 항문 부위 및 주위의 통증을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보통 하루 3~4회, 한 번에 5~10분 정도 하는 것이 권장된다.물은 40도 이하가 적당하며 손을 넣어 보아서 뜨겁지 않은 정도가 좋으며 보통 깨끗한 수돗물이면 무방하다. 좌욕기나 비슷한 용기를 사용하면 된다.
항암화학요법 부작용
정상적인 세포들 중에도 빨리 증식하는 세포들이 항암제의 공격 영향으로 부작용이 발생한다. 발생하는 부작용은 백혈구나 혈소판 감소증, 탈모, 오심, 구토, 피로 등이다. 항암제에 따라서는 특이한 부작용도 있다. 직장암에서 흔히 사용하는 약제들의 부작용은 다음과 같다.
방사선 치료 부작용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은 골반부 통증, 배변 습관의 변화, 배뇨 장애, 항문 통증, 설사, 탈모 등으로 항목별 내용을 확인하면 구체적 상황을 알 수 있다.
골반부 통증
방사선 치료를 시작한 지 2~3주가 지나면 골반부가 다소 뻐근한 감을 느낄 수 있다. 이는 골반부의 연부 조직이 미세하게 붓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방사선 치료가 끝나면서 대부분 자연적으로 소실된다. 드물게 중등도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처방을 받도록 해야 한다.
배변 습관 변화
방사선 치료를 받고 2~4주 정도가 지나면 뒤가 무겁고 자주 화장실에 가게 될 수 있다. 이때 변이 나오지 않거나 소량인 경우가 많은데 이는 방사선에 의해 직장이 붓는 현상 때문이며, 방사선 치료의 종료와 함께 2~4주 안에 소멸된다. 치료 중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화장실에 가되 변을 배설하기 위해 무리하게 힘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 힘을 주면 직장이 더 붓게 되어 이러한 현상이 악순환 된다. 변을 본 후에는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로 좌욕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배뇨 장애
방사선 치료 중 방사선의 일부가 요도에 조사되어 소변을 볼 때 요도가 따끔거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는 치료 중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으로서 치료가 끝나면 자연적으로 없어진다. 증상이 심할 경우 담당의사의 처방을 받으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항문 통증
항문은 우리 몸 중 매우 예민한 감각이 분포된 피부이며, 따라서 조그만 변화에도 아주 민감하고 실제보다 예민하게 느낄 수 있다. 병변이 항문과 가까운 부위인 직장의 하부에 위치하면 방사선 치료의 영역에 항문이 포함되기 때문에 방사선 치료 후반부에 항문이 붓거나 피부가 벗겨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는 치료 시 생기는 불가피한 증상으로 염려할 필요는 없으나 참기 어려운 경우 담당 의사에게 알리면 적절한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설사, 탈모
방사선 치료와 항암 화학 요법을 같이 받는 경우 항암 화학 요법으로 인해 생기는 증상이므로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다. 암 치료의 부작용은 각 치료를 받는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으며, 심지어 한 치료에서 그 다음 치료까지도 모두 다르므로 치료는 부작용의 최소화를 유지하는 방법의 치료를 계획해야 할 것이다.
이 글은 2020년 2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