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의 재발과 치료에 대해
2020.02.27 · 암스쿨
재발이란, 수술 등의 치료에 의해 눈에 보이는 크기의 암이 없어진 후, 다시 암이 출현하는 것을 말한다. 자각증상의 출현이나 X선 검사나 CT 검사 등의 화상검사, 종양 마-커의 상승 등을 계기로 발견된다.
일반적으로, 재발한 폐암은 암이 퍼져 있는 범위를 모두 수술로 절제한다는 완치 목적의 치료가 어렵고, 완화요법과 항암제 치료를 중심으로 치료가 행해지는 수가 많지만, 장소나 증상 등에 따라서는 방사선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다. 항암제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에도, 호흡곤란, 통증, 각혈, 기침, 발열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완화치료 (완화 케어)를 하여, 환자가 고통 없이 지내도록 삶의 질 (QOL : quality of life)의 향상을 도모해 간다.
재발이라 해도 각각의 환자마다 상태가 다르다. 전이가 생겨 있는 경우에는 치료방법도 종합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다. 환자 개개인의 상황에 다라 치료나 그 후의 케어를 정해 간다.
재발한 폐암의 치료에 관하여
비소세포 암이 재발 또는 악화된 경우는, 재발한 부위와 증상, 첫 번 치료법 및 그 반응 등을 고려한 치료법을 선택한다. 골 전이나 뇌 전이에 수반된 증상에는, 골이나 뇌에 방사선 치료가 행해진다. 첫 번 치료 시에 항암제 치료를 하지 않은 경우나 첫 회의 약물요법이 잘 듣지 않은 경우는, 약물요법이 증상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 그 외에 호르몬제, 모르핀 등의 진통제를 사용한, 증상완화를 위한 치료가 선택된다.
소세포 암이 폐나 다른 장기에 재발한 경우에는 다음의 어느 한 가지 치료를 선택한다.
전에 효과가 있었던 항암제에 의한 치료
다른 유효한 항암제 치료
재발부위에 대한 방사선 치료
통증이나 다른 고통에 대한 증상완화를 목적으로 하는 완화요법
이 글은 2020년 2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