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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전이성 폐암의 초기 치료용으로 승인 받은 아테졸리주맙

2020.02.27 · 암스쿨

전이성 폐암의 초기 치료용으로 승인 받은 아테졸리주맙
2019년 1월 7일 : 국립암연구소 제공

폐 바깥으로 퍼진 비소세포 폐암(NSCLC) 환자들 중 아직 치료를 받지 않은 환자들은 이제 새로운 치료법을 갖게 되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청(FDA)은 6일 베바시주맙(Avastin), 파클리탁셀(Taxol), 카보플라틴 등 표준 요법과 병행요법으로 면역요법 아테졸리주맙(Tecentriq)을 승인했다.

이 승인에는 종양이 비 평편성으로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나 악성 림프종 키나제(ALK) 유전자에 암 유발 변이가 없는 NSCLC 환자가 포함된다. 비소세포 폐암 환자 중 약 70%는 비평편성으로, 이것은 암이 발병했던 세포들의 종류를 가리킨다.

아테졸리주맙은 면역체계의 암 공격 능력을 향상시키는 약인 면역체크포인트 억제제다.

또 다른 면역요법-화학요법 조합은 펨브롤리주맙(키트루다)과 페메트렉스드(알림타) 및 카보플라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양이 EGFR이나 ALK 변이가 없는 전이성 비평편성 비소세포 폐암 환자들에 대한 최초 또는 일선 치료제로 식약청이 승인하였다.

종양이 많은 PD-L1(면역체크포인트 단백질)을 갖고 있는 비소세포 폐암 환자에 대해서는 펨브롤리주맙 만으로도 치료 선택지가 된다.

스탠포드 대학의 폐암 전문가인 헤더 웨이클리 박사는 이러한 승인으로, "아테졸리주맙의 조합(병행요법)은 "또 다른 합리적인 선택이 되지만, 그것이 다른 화학-면역요법 조합보다 더 나은 선택인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말했다.

아테졸리주맙과 펨브롤리주맙의 효능은 직접적으로 비교하지 않았기 때문에, "선정하는 법을 알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웨이클리 박사가 말했다.

두 조합 간의 한 가지 차이점은 잠재적 부작용이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화학요법 요법은 피로와 정상 수치보다 낮은 수의 혈구를 포함하여 유사한 독성(부작용)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또한, 파클맅탁셀은 탈모와 신경증을 유발하며, 페미트렉시드는 신장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적합하지 않다고 웨이클리 박사는 설명했다.

비용 또한 고려되어야 한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모든 화학요법과 면역요법의 조합은 매우 비쌀 수 있지만, 환자의 주거지와 가입한 보험의 차이에 따라 환자가 이용할 수 있는 범위가 다르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IMpower150 임상시험
26개국에 걸쳐 비소세포 폐암환자 1,000명 이상이 3상 임상 시험인 IMpower 150에 등록하였고, 이로 인해 연방식약청은 아테졸리주맙-베바시주맙-화학요법 조합의 승인을 하였다.

참가자들은 무작위로 아테졸리줌맙의 조합과 무관하게 베바시즈맵-파클리타셀-카보플라틴 투약법을 투여 받도록 배정되었다. 이 시험에는 또한 참가자들이 아테졸리주맙과 파클리탁셀, 카보플라틴의 조합을 받은 세 번째 치료 그룹 또는 부문이 포함되었다. 그 연구는 아테졸리주맙과 베바시주맙의 제조사인 호프만-라로세/제넨테크 제약회사가 후원을 하였다.

조사관들은 아테졸리주맙-베바시주맙-화학요법 조합의 치료를 받은 참가자들은 베바시주맙-화학요법 투약법(19.2개월 대 14.7개월)을 받은 사람들보다 4개월 이상 더 오래 살았다고 보고했다.

암이 더 악화됨이 없이 생존(무 진행 생존)한 참가자들의 중앙값 시간도 아테졸리주맙-베바시주맙-화학요법 그룹(8.5 대 7개월)들이 더 길었다.

무진행 생존과 전반적인 생존은 아테졸리주맙-화학요법 조합을 받은 환자와 베바시주맙-화학요법으로 치료받은 환자들 사이에서 유사했다.

아테졸리주맙-베바시주맙-화학요법 부문의 환자들 중 가장 일반적인 심한 부작용은 호중구 수치 감소와 발열 만이거나 혹은 발열을 동반한 고혈압이었다. 베바시주맙-화학요법 투약(법)을 받은 환자들과 비교할 때, 아테졸리주맙의 투약을 받은 더 많은 환자들이 발진과 위염 및 열성 호중구 감소증 그리고 각혈 증상이 있었다.

아테졸리줌맙과 같은 체크포인트 억제제는 암에 대한 면역체계를 풀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면역체계를 활성화하는 것은 의도하지 않게 건강한 조직을 해칠 수 있다. 이러한 면역 반응은 심각할 수 있지만 드물고, 대개는 회복될 수 있다.

아테졸리주맙-베바시주맙-화학요법 치료의 가장 흔한 면역 관련 부작용은 발진과 간, 대장, 폐의 염증 그리고 갑상선 호르몬의 양의 변화(갑상선 기능 저하증 혹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였다. 어떤 면역 관련 부작용도 심한 것으로 치부하지 않았다.

기타 치료 고려사항
EGFR이나 ALK에서 암 유발 변화를 일으키는 비평편 비소세포 폐암 환자들은 보통 처음에 그러한 변이를 구체적 표적으로 삼는 치료법으로 치료한다. 그러나 그러한 표적요법이 작동을 멈추거나 전혀 효과가 없을 때 효과적인 치료법은 거의 없다.

암이 악화되거나 적어도 한 가지의 승인을 받은 표적요법으로 허용할 수 없는 부작용을 경험한 EGFR 또는 ALK 변이가 있는 100명 이상의 환자가 IMpower 150 임상시험에 포함되었다.

아테졸리주맙-베바시주맙-화학요법 조합으로 치료받은 사람들은 베바시주맙-화학요법 조합을 받은 사람들(9.7개월에서 6.1개월)보다 중앙값 무 진행 생존 기간이 더 길다는 것이 연구원의 조사 결과 밝혀졌다.

웨이클리 박사는 "이 환자 군에서 펨브롤리주맙 조합의 효능에 대한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이 [발견]에 관심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진실로 이 치료가 환자에게 이로운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그녀는 지적했다.

"아테졸리주맙 단독요법이 표적요법에서 진행이 된 ALK나 EGFR 돌연변이환자들을 대상으로 승인이 되었고 그 조합이 더 효과적이기를 희망한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이 글은 2020년 2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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