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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의 재발과 전이

2020.02.26 · 암스쿨

폐암의 재발과 전이

폐암은 재발이나 전이가 많이 일어나는 암이다. 또 완치율이 낮아 다른 암에 비해 사망률이 높다. 그러므로 폐암을 치료받은 이후의 추후 관리는 암의 조기 발견의 어려움과 잦은 재발과 다른 암의 발생 그리고 치료 중과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들을 관리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

비소세포암의 전이와 재발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55~80%가 처음 진단 당시 국소적으로 진행되거나 전이를 동반하고 있으며, 근치적 절제가 불가능한 3~4기 환자들의 경우에는 고식적 항암화학요법이 치료의 근간을 이루며, 이 경우 치료의 목표는 생존기간의 연장과 증상의 완화이다.

또한 근치적 수술을 시행 받은 환자라 하여도 약 20~50%에서 재발하므로 결국 대다수의 환자는 항암화학요법의 대상이 된다고 할 수 있다.

비소세포폐암의 원격전이
비소세포폐암에서 세포형태나 질병의 침범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국소재발보다는 원격전이인 경우가 많다고 보고되고 있다. 흔하게 발생하는 원격전이 장소는 뇌, 뼈, 간, 다른 부위 폐이며 뇌가 가장 호발되는 원격전이 장소라고 보고하고 있으며 4기 환자에 준하여 관리 및 치료를 하는 대상이다.

소세포폐암의 재발과 전이
소세포폐암에서 항암화학요법 중 병이 진행하거나 치료 종료 후 재발한 경우에는 치료효과는 별로 좋지 않으며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경우의 생존율은 보통 2~3개월 정도이다. 치료 방법으로는 새로운 약제들을 사용하는 것이 통례이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가 효과적일 수 있다.

흉부 방사선 치료시 약 60%에서 반응을 보이며 이것은 항암화학요법으로 치료할 때보다 좋은 결과이다. 항암화학요법 후 재발한 상대정맥 증후군, 통증을 동반한 골 전이, 척수압박 그리고 전에 뇌 방사선조사를 받지 않은 환자에서의 뇌전이 등에서는 방사선 치료가 적합하다.

 

이 글은 2020년 2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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