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에 대한 새로운 면역요법의 선택지를 승인받다
2020.03.05 · 암스쿨
FDA는 면역요법제 펨브롤리주맙 (상표명 : 키트루다)의 사용 승인을 더 확대하였다. 최근에 있은 2건의 승인 범위는 진행성 자궁경부암 여성과 재발 혹은 치료 내성의 희귀한 종류의 공격적 비 호지킨 림프종인 원발성 종격동 대 B-세포 림프종 (PMBCL)의 소아 및 성인 환자에 대한 펨브롤리주맙의 사용이다.
FDA가 취한 두 가지 조치는 가속화 승인으로, 이런 암 환자들에 대한 약물의 임상적 효험을 확인하기 위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펨브롤리주맙은 면역체크포인트 억제제라 불리는 일종의 면역요법이다. 이 약은 세포독성 T-세포에 발현되는 PD-1 단백질이 일부 암세포에 발현되는 PD-L1과 결합을 방지하는 작용을 하며, 이 상호작용은 면역체계에서 브레이크 역할을 하며 T-세포가 암을 공격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다.
자궁경부암에 대한 PD-1 억제제의 첫 번째 승인
6월 12일에, FDA는 재발했거나 혹은 인체의 다른 부위로 퍼져서(전이되어) 화학요법 중이나 후에 악화된 자궁경부암 여성의 치료제로 승인을 하였다. 이 승인으로 펨브롤리주맙은 자궁경부암 치료제로 승인을 받은 첫 번째 면역억제제 억제제가 된다.
승인 조건으로는, 환자의 종양이 FDA가 승인한 연구소의 시험에서 입증된 PD-L1을 발현해야 한다. FDA는 자궁경부암 여성용의 동반 진단 검사로 PD-L1 IHC 22C3 pharmDx 검사를 동시에 승인하였다.
이 가속화 승인은 몇 가지 종류의 암의 치료를 위해 진행 중인 펩브롤리주맙의 2상 임상시험에 등록한 98명의 자궁경부암의 단일 집단의 결과에 의거하였다. 키노트-158이라는 시험은 약물의 제조사인 Merk사가 후원을 하였다.
98명 중에서, 77명은 PD-L1이 발현된 종양이 있었고, 이중 2명은 종양이 완전히 사라졌고(완전 관해), 9명은 자신의 종양이 30% 이상 줄어들었고(부분 관해), 전체 반응률은 14.3%였다. 펨브롤리주맙에 반응한 11명의 여성 중 10명은 반응은 6개월 이상 지속되었고, 거의 12개월의 추적 후에, 반응의 중앙값 기간은 도착하지 않았다. PD-L1-음성 종양의 여성 중 그 누구도 펨브롤리주맙에 반응하지 않았다.
빈혈(7%)과 누공(4%), 감염(4%) 혹은 출혈(4%)을 포함한 거의 40%의 여성들이 심각한 부작용을 겪었고, 환자의 8%가 이 때문에 치료를 중단해야 하였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피로와 통증, 구역질과 구토 및 호흡 곤란이었다.
이전의 치료 후에 재발이나 전이가 된 자궁경부암 여성에 대한 현행의 표준 치료는 베바시주맙 (상표명 : 아바스틴)과 병행한 화학요법이다. FDA는화학요법에 베바시주맙의 추가로 중앙값 전체 생존에서 3,7개월의 향상을 보인 한 무작위 3상 시험의 결과에 의거하여 2014년에 병용요법을 승인하였다.
화학요법 중이나 후에, 재발하거나 전이되고 그리고 악화된 자궁경부암에 대해 베바사주맙과 펨브롤리주맙의 승인으로 연결된 임상시험들은 디자인과 목표가 서로 달랐다. 그래서 현재 구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전제로 두 가지 투약법을 비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국립암연구소의 암 치료법 평가 프로그램 소속의 비뇨기과 암 치료법 리드의 엘리제 콘 박사가 말했다.
“이제 우리는 이런 환자들을 위해 승인을 받은 두 가지의 매우 다른 치료 선ㅌ택지를 갖고 있다. 그래서 환자들은 자신의 치료에 관한 결정을 하기 전에 담당 의사들과 각 치료법의 장단점을 의논해야 한다.‘고 콘 박사가 말했다. ”
콘 박사는, 환자와 의사들은 치료 선택지를 고려할 때 부작용의 위험의 경중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비록 독성(부작용)의 형태는 다르지만, 어느 선택지에도 부작용은 만만치 않다.‘고 콘 박사가 설명하였다.
희귀 림프종에 대한 새로운 치료 선택지
6월 13일에, FDA는 현행의 가용한 치료에 저항하거나(내성이 있거나) 혹은 두 가지의 이전 치료 후에 재발한 PMBCL(원발성 종격동 B세포 림프종)의 성인 및 소암 환자의 치료용으로 펨브롤리주맙을 승인하였다.
가속화 승인은 키노트-170이라는 다중 센터 단일 부문 2상 시험의 결과에 의거하였다. 머크 사(제약사 명)가 후원한 시험에는 20세부터 60세까지의 재발 혹은 난치성 PMBCL 환자 53명이 포함되었다.
머크 사의 뉴스 발표에 의하면, 시험에 참가한 소아 환자는 없었지만, PMBCL에 대한 소아 환자에 대한 유효성은 성인 PMBCL 실험군의 결과에서 추론하였고, 안전성은 펨브롤리주맙으로 치료한 진행성 흑색종과 림프종 혹은 PD-L1 양성의 진행성, 재발 혹은 내성 고형 암에 걸린 40명의 소아 환자의 연구에 근거하여 입증하였다.
키노트-170 시험의 전체 반응률은 45%로, 11%의 환자로부터는 완전 반응을 얻었고 34%는 부분 반응을 경험하였다. 거의 평균 10개월의 추적을 한 결과, 중앙값 반응 기간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그 승인 통보에서, FDA는 종격동 내의 주요 혈관이나 다른 구조를 압박할 수도 있는 PMBCL 덩어리를 제거하기 위해 수술이 긴급한 환자에게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키노트-170 시험에서의 펨브롤리주맙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근골격계 통증과 상부 호흡기도 감염, 발열, 피로 및 호흡곤란 등이다. 심한 부작용은 26%의 환자들에게 나타났고, 15%는 치료를 방해할 정도였으며, 8%는 펨브롤리주맙 치료를 완전히 중지할 정도였다. 환자의 25%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필요할 정도의 부작용이 있었다.
지금까지의 짧은 추적검사에서는, PD-1 억제제의 다른 시험과 비교하여 부작용의 증가 징후는 없었다고 국립암연구소 암 연구센터의 림프 종양과의 마크 로쉐브스키 박사가 말했다. 그러나 PMBCL 환자들은 상당히 젊고 여성이다. 그래서 그들의 자가 면역 질환의 평생 위험도가 PD-1 억제제로 치료한 보다 노령 환자들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이런 환자들에 대한 더 오랜 추적검사가 중요할 것이라고 그가 강조하였다.
1선 치료 후 난치성 PMBCL 환자와 두 가지의 이전 치료 라인 후 아직 난치성을 보이는 환자들 간의 구분은 중요하다고 로쉐브스키 박사가 말했다. 이 승인 범위에는 들어 있지만, 두 가지 종류의 치료에도 불구하고 아직 난치성(내성)을 보이거나 악화된 환자들은 예후가 아주 나쁘다.
이런 환자들은 더 좋은 치료법이 필요하다. 이제 PMBCL에 승인을 받은 약물이 있다. 이 승인은 예를 들면, 펩브롤리주맙과 CAR T-세포요법 같은 병용치료 연구의 가능성을 열었다.
이 글은 2020년 3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