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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자궁경부암 종합정보 ⑤

2020.03.05 · 암스쿨

자궁경부암 생활과 요양

경과관찰 (치료 후의 통원)
치료 후의 상태 확인을 위해, 정기적으로 통원한다. 외래에서 계속하여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를 하는 수도 있다. 경과관찰을 위한 통원의 간격은 병상이나 치료 후의 경과 등에 따라 다르다. 치료 후 1년째부터 2년째는 1개월에서 3개월마다, 3년째는 3개월에서 6개월마다, 4년째에서 5년째는 6개월마다, 6년째 이후는 1년마다 통원이 일반적이다. 몸 상태에 맞추어 검사나 치료를 계속해 간다. 몸 상태의 변화나 후유증에 관한 문진에 이어, 필요에 따라 촉진과 내진, 직장진, 세포진, 경우에 따라서는 흉부의 X선검사, 종양 마-커, CT검사, MRI검사 등을 한다.

배설에 관하여, 비뇨기과 등의 의사의 진찰을 받거나, 필요한 치료를 받거나 하는 수도 있다.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식사에 관하여
식사에 관해서는, 특히 제한이 없다. 영양의 균형을 첫째로, 즐겁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에 관하여
퇴원 직후는 체력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당분간은 피곤하면 바로 누워, 다리를 높여서 쉬는 등, 무리하지 않도록 한다. 운동은 체력의 회복에 맞추어 산책 등에서 시작하여, 조금씩 운동량을 늘려 가보자.

성생활 및 임신에 관하여
질을 절제함으로 인해 성교장애가 일어날 수도 있다.

여성으로서의 고통스런 마음
자궁경부암은 비교적 젊은 연령에서 발병하는 수가 많은 암이다. 병이나 치료의 후유증, 부작용 등에 덧붙여, 성이나 임신 . 출산, 가족이나 부부관계 등, 여성으로서의 고통스러운 마음이나 괴로움, 걱정되는 일이 겹치는 수가 적지 않다. 이렇게 하면 반드시 고통스런 마음이 가벼워지고, 즐거워진다는 방법은 없지만, 지금의 자신의 심경을 차분하게 정리하거나, 담당의나 간호사 등의 의료진에게 알리거나, 자신과 비슷한 경험을 한 환자의 이야기를 환자 모임 등에서 듣는 등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파트너 (배우자 . 연인)나 가족들과 함께 해결방법을 상의하는 것도 좋다. 전향적인 기분이 되지 않는 나날이 지속되는 것도 자연스런 일이라고 이해하고, 너무 부정적이 되지 않도록 하자.

치료의 후유증과 그 대책
자궁을 포함하여 넓은 범위로 절제하는 수술 (광범자궁전적술)을 한 경 우

배뇨에 관한 후유증에 관하여
직장이나 방광의 배설을 조절하는 신경이 잘 작동하지 않아, 배변이나 배뇨에 관한 후유증이 생기는 수가 있다. 그 중에서도, 오줌이 잘 나오지 않고, 오줌이 차도 요의를 느끼지 않고, 오줌을 지리는 등의 배뇨에 관한 후유증이 많이 보인다.

수술 시에는, 요도에서 방광으로 배뇨용의 관을 삽입한다. 수술 후 증상이 가라앉으면 관을 빼내고, 그 후에는 스스로 배뇨가 가능하도록 훈련을 한다. 스스로 배뇨 가능하게 되기까지의 시간은 개인차가 있으므로, 끈기 있게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줌이 잘 나오지 않을 때는 복압을 사용하여 자력으로 배뇨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배뇨를 마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요도에 관을 넣어 남은 오줌 (잔뇨)을 빼낸다. (도뇨). 익숙해질 때까지 주저하지 말고 간호사에게 방법을 확인해보자. 신경의 회복을 기다려 가며, 서서히 자력으로 배뇨가 가능하도록 해 간다. 요의를 느끼지 못할 때에는 수분섭취를 많이 하며,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화장실에서 하복부를 문지르는 정도로 가볍게 누르거나, 온수세정의 변기의 비데로 요도 출구를 자극하거나, 자기 나름의 배뇨법을 연구하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를 심하게 눌러 복압을 너무 많이 가하면, 방광을 상처내거나 오줌이 신장으로 역류하거나 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하자.

오줌을 지릴 때는, 지림 방지용 패드 등을 이용하면 좋다. 지림을 방치하면 냄새나 피부의 가려움증, 독성으로 인한 피부병의 증상이 생기는 수가 있다. 걱정이 되는 증상이 있을 때에는 담당의나 간호사에게 상담해 보자.

여성 생식기 암 수술 후의 배뇨장애의 재활에 관하여 자세한 것은 「여성 생식기 암 수술 후의 배뇨장애의 재활」을 참조하기 바란다.

변비, 배변장애에 관하여
배뇨장애와 마찬가지로, 신경이 잘 작용하지 않아서 변비가 되는 경우가 있다. 방사선치료를 한 경우에도, 한동안 장의 움직임이 나빠지고, 변비가 되는 수가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잔의 물을 마시는 등, 배변을 재촉하는 노력을 하자. 식이섬유가 많은 식사는 장폐색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하자. 적당한 운동도 장을 움직이는데 필요하다. 담당의로부터 완화제를 처방받을 수도 있다.

여성 생식기 암 수술 후의 배뇨장애의 재활에 관하여 자세한 것은 「여성 생식기 암 수술 후의 배뇨장애의 재활」을 참조하기 바란다.

골반 속이나 서혜부 (사타구니)의 림프절을 절제한 경우

발의 부종 (림프 부종)에 관하여
양발에서 골반을 통하여 심장으로 되돌아가는 림프액의 흐름이 정체되어, 하반신이 붓는 수가 있다. 림프 부종으로 붓는 것은 일반적으로, 사타구니에서 시작하여 대퇴부 (허벅지), 무릎 밑, 발목, 발바닥으로 말단을 향하여 퍼져간다. 치료 후 바로 나타나는 수도 있지만, 몇 년이 지나서 증상이 나타나는 수도 없지 않다. 림프절을 절제한 후에 방사선치료를 추가한 경우는, 부종이 한층 더 나오기 쉬워진다.

림프부종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잘 때나 의자에 앉을 때에 가급적 발을 내지지 않고 약간 높은 위치 (엉덩이보다 발을 약간 높게 둔다)에 두도록 한다. 또한 가급적 선채로, 앉은 채로 일하는 것을 피하거나, 휴식을 자주 취하거나 하는 배려도 필요하다.

림프부종에 의해 발이 부으면 발을 움직이기 어려워지지만, 적당히 발을 움직이거나 하면, 붓기의 해소에 도움이 된다.

림프액의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손을 사용한 림프액의 배액도 효과가 있다. 손을 이용한 림프 배액이란, 팔이나 발에 꽉 찬 림프액을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림프절로 유도하여, 림프부종의 부은 것을 개선시키기 위한 치료용의 마사지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마사지나 미용 목적의 림프 배액과는 다르다. 간호사나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바르게 마사지를 할 필요가 있다.

림프의 흐름을 개선하는 마사지 기기 등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담당의나 간호사에 확인한 후에, 사용방법에 관하여 설명을 듣고 나서 하면 좋다.

주간에는 탄성 스타킹을 신고, 장시간 동일한 자세나 정좌하는 것을 피한다. 탄성 스타킹은 방 전체에 압력을 가함으로써, 아래로 덜어지는 림프액을 압박하여 억제하는 방법이다. 잠을 잘 때 외에, 하루 종일 착용하기 때문에 모양을 가다듬어 바르게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이즈 다양하게 있으므로, 의사나 간호사에게 상담해 보기 바란다.


의료기관에 따라서는, 림프부종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외래를 설치하고 있는 곳도 있다. 부종이 있을 때에 세균감염이 되면, 발이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고열이 나는 림프관염을 초래하기 쉬우므로, 피부는 깨끗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 발의 작은 상처도 곪지 않도록 소독한다. 염려되는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마사지는 피하고, 조속히 진찰을 받자.

폐경 전에 양쪽 난소를 절제하는 수술이나 방사선치료로 난소의 기능을 잃어버린 경우 갱년기 장애 같은 증상에 관하여 여성호르몬이 감소하고, 난소결락증상이 생기기 쉬워진다. 이 증상은, 갱년기 장애와 유사한 것으로,

혈행을 개선하거나, 정신적으로 이완하거나 함으로써, 증상이 가벼워진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목욕이나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음악을 듣는 등,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보자. 시간과 더불어 증상은 서서히 소멸되지만, 고통스러울 때는 참지 말고 담당의에게 알리자. 필요한 경우에는 호르몬을 보충하는 약을 처방한다.

 

이 글은 2020년 3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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