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종합정보 ③
2020.03.05 · 암스쿨
자궁경부암 치료의 선택
임상병기에 의한 치료선택
자궁경부암의 치료에는, 수술 (외과치료), 방사선치료, 항암제에 의한 화학요법이 있다.
치료방법은, 암의 병기 (스테이지)나 연령, 합병증의 유무 등 환자 개개인의 병의 상태에 맞추어 선택한다. 아래의 병기와 치료방법의 관계를 나타낸다.
담당의와 치료방침에 관하여 상의할 때 참고 바란다.
병기별 치료에 관하여, 보다 상세하게
1A1기
다음의 치료 중 어느 한 가지가 선택된다.
자궁경부 원추절제술
단순자궁전적출술
준광범자궁전적출술 (+림프절 곽청)
1A2기
다음 치료 중 어느 한 가지가 선택된다.
준광범자궁전적출술 (+림프절 곽청)
광범자궁전적출술
1B1 . 2A1기
다음의 치료 중 어느 한 가지가 선택된다.
방사선치료
광범자궁전적출술
1B2 . 2A2 . 2B기
동시화학방사선요법 (CCRT)
광범자궁전적출술 (+보조요법)
3 . 4A기
동시화학방사선요법 (CCRT)
4B기
전신화학요법
전이 병소의 수술요법, 방사선요법 (화학요법)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방사선요법
치료성적
암의 치료성적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로서, 생존율이 있다. 생존율은 통상 암의 진행도나 치료내용 별로 산출하지만, 환자의 연령이나 합병증 (당뇨병 등 암 이외의 병)의 유무 등의 영향도 받는다. 사용되는 데이터에 따라 이런 다른 요소의 분포 (빈도)가 다르기 때문에 생존율의 값이 다를 가능성이 있다.
아래에, 전국 암 (성인병) 센터 협의회 (전암협)가 공표한 원내 암 등록에서 산출한 5년 상대 생존율 데이터를 보여 준다 .(참조 : 상대생존율). 이 데이터는 약 10년 전의 암의 진단과 치료에 근거한 것이다. 진단이나 치료의 기술은 진보하고 있으므로, 현재는 아래 수자보다 치료성적은 향상되었다고 생각된다.
데이터는 확률로서 추측한 것이므로, 모든 환자들에게 꼭 맞는 값이 아닌 것임을 이해하기 바란다.
치료방법은 전부 담당의에게 맡기고 싶다는 환자들이 있다. 한편, 자신의 희망을 알린 상태에서 함께 치료방법을 선택하고 싶다는 환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어느 편이 옳다는 법은 없고, 환자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이 최고이다.
우선은, 병의 상태를 상세하게 파악하자. 당신의 몸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담당의이다. 모르는 것은 무엇이라도 질문해보자. 진단 내용을 들을 때에는 병기 (stage)를 확인하자. 치료법은 병기에 따라 다르다. 의료진과 잘 소통을 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인지를 확인하기 바란다.
진단이나 치료법을 충분히 납득한 후에 치료를 시작하자. 최초로 관여한 담당의에게 무엇이든지 상담할 수 있고, 치료방침에 납득이 된다면 이란 것은 없다.
특히 자궁경부암의 치료와 임신에 관해서는 담당의나 파트너 (배우자 . 연인)와 잘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와 임신에 관하여, 보다 상세하게
최근에는, 자궁경부암의 발생이 젊은 층에서 늙 있는 것이나, 만혼 현상에 수반되는 임신연령이 상승으로부터 임신 중에 암이 발견되는 사례도 많아지고 있다.
암이 조기라면, 임신의 계속과 치료를 양립시키는 것이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진행 암이라면 모체의 구명을 우선 시하는 치료를 하는 수도 있다.
파트너 (배우자, 연인)와의 소통을 충분히 하고, 상호간에 납득이 가는 치료방법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금후의 임신이나 임신의 계속에 관하여, 담당의와 잘 상의하여 치료법을 검토해 가자.
담당의 외의 의사의 의견 (제2의 의견 : second opinion)을 들을 수도 있다. 제2의 의견이 필요한 경우는, 담당의에게 상의해보자. 대부분의 의사는 second opinion을 듣는 것을 일반적인 것으로 이해하고 있으므로, 쾌히 자료를 만들어 줄 것이다.
이 글은 2020년 3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