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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자궁경부암 종합정보 ①

2020.03.05 · 암스쿨

자궁에 관하여

자궁은 전체로서 속이 비어 있는 서양배의 모양을 하고 있다. 구형 (공 모양)에 가까운 모양의 체부는 태아가 머무는 부분이며, 아래쪽으로 이어진 부분은 좁고 길며, 그 끝은 질을 향하여 돌출되어 있다. 이 부분을 경부로, 질 쪽에서 보면 깊이 막다른 곳에 경부의 일부가 보인다. 그 중앙에는 자궁의 내강에 이어 입구가 있고, 그 입구를 외자궁구라고 부르고 있다.

자궁경부암이란?
부인과의 암에서 가장 많은 자궁암에는, 자궁경부암과 자궁(체)암이 있다.
자궁 (체)암은 자궁내막 암이라고도 불리며, 태아를 기르는 자궁체부의 안쪽에 있는 자궁내막에서 발생한다.


한편, 자궁경부암은 자궁 입구의 자궁경부라 불리는 부분에서 발생한다. 자궁의 입구에서 발생하는 수가 많으므로, 보통 부인과 진찰에서 관찰이나 검사하기 쉽기 때문에, 발견되기 쉬운 암이다. 또한 조기에 발견하면 비교적 치료하기 쉽고 예후가 좋은 암이지만, 진행이 되면 치료가 어려운 점을 생각하면 조기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자궁경부암과 인 유두종 바이러스 (HPV ; human papillomavirus)
자궁경부암의 발생에는, 그 상당 부분이 인 유두종 바이러스 (HPV : human papillomavirus)의 감염과 관련되어 있다. HPV는 성적 교섭으로 감염된다는 것이 알려진 바이러스이다. 자궁경부암 환자의 90% 이상에서 HPV가 검출된다고 알려지고 있다. HPV감염 자체는 드물지 않고, 감염되어도 대부분의 경우 증상이 없는 사이에 HPV가 배제된다고 여겨지고 있다. HPV가 배제되지 않고 감염이 지속되면, 일부에 자궁경부암의 전암 단계의 병변이나 자궁경부암이 발생한다고 생각된다. 또한 흡연도 자궁경부암의 위험인자라는 것이 알려져 있다.

HPV에는 복수의 형이 있지만, 최근, 일부 형의 HPV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에 관해서는 「자궁경부암과 예방백신」을 참고하기 바란다. 예를 들면, 백신접종을 받은 경우라 해도 정기적으로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자궁경부암 검진
자궁경부암 검진은, 과학적인 방법에 의해 암 검진으로서 효과가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고, 검진의 실시에 의한 사망률의 감소가 명확해지고 있다. 20세 이상의 여성은 2년에 1회, 세포진에 의한 자궁경부암 검진의 수진이 권장되고 있다.

증상
자궁경부암은 이형성이라는 전암 상태를 거쳐 암으로 변한다고 알려졌고, 암세포로 진행하기 전의 정상이 아닌 세포 (이형세포라는 암세포가 되기 전의 세포)의 상태를 세포진이라는 검사로 발견할 수 있다. 요컨대 무증상일 때부터 부인과 진찰이나 집단검진 등으로 일찍 발견할 수 있다.

초기의 자궁암은 보통 전혀 증상이 없다. 특히 증상이 없어도 20살이 지나면 2년에 1회 자궁암의 검진을 받도록 권하고 있다.

월경 중이 아닐 때나 성행위 때에 출혈하거나 보통 때와 달리 대하가 증가하고, 월경 혈의 양이 늘어나거나 월경 기간이 길어지는 등 염려되는 증상이 있을 때는, 주저하지 말고 조속히 수진하면 조기발견으로 이어진다.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면 자궁경부암은 비교적 예후가 좋은 암이다.

자궁경부암 / 진료의 흐름

암 진료의 흐름

이 그림은 암의 수진부터 경과관찰로의 흐름이다. 대강이지만 흐름이 보이면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 여유란, 의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도록 해줄 것이다, 당신답게 살아가는데 활용하기 바란다.

암의 의심
「몸 상태가 이상하네.」라고 생각한 채로 그대로 두지 말기 바란다. 가급적 수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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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
수진하게 된 계기나, 신경이 쓰이는 것, 증상 등, 무엇이라도 담당의에게 알리기 바란다. 메모를 해두면 정리가 된다. 몇 번의 검사 예정이나 다음 진찰 일자를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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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및 진단
검사가 계속되거나, 결과가 나올 때까지 시간이 걸리는 수도 있다. 담당의로부터 검서 결과나 진단에 관하여 설명이 있다. 검사나 진단에 관하여 잘 이해해두면 치료법을 선택할 때 요긴하다.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몇 번이고 질문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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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법의
선택
종양이나 몸의 상태에 맞추어, 담당의는 치료방침을 설명한다.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담당의와 가족, 주위 사람들과 대화하기 바란다. 당신의 희망에 합당한 방법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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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치료가 시작된다. 치료 중, 곤란한 점이나 괴로운 일, 사소한 것이라도 상관이 없으므로, 마음에 걸리는 것은 담당의나 간호사, 약사에게 이야기하기 바란다. 좋은 해결책이 찾아질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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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관찰
치료 후의 몸 상태의 변화나 암의 재발이 없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당분간 통원치료를 한다. 검사를 하는 수도 있다.

수진과 상담의 권고
암이라는 병은, 환자별로 증상이 나타나는 모양이 다르다. 또한 증상이 없이 검진에서 암이 의심스럽다는 말을 들을 수도 있다. 무언가 마음에 걸리는 증상이 있을 때나,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다는 말을 들을 때에는, 의료기관에 진찰을 받기 바란다. 의심이나 불안감이 생기는데도 뭐 문제가 없겠지 하고 스스로 판단하거나, 무언가 발견되는 것이 무서워 수진을 미루는 일이 없도록 하자. 수진하여 의사의 진찰을 받고, 증상의 원인을 세밀하게 조사함으로써 문제없음을 확인하거나, 조기진단으로 연계하는 수가 있다.

암 진료 제휴거점병원의 암 상담지원센터에서는, 암에 관하여 알고 싶고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상담을 받고 있으므로, 가볍게 문의하기 바란다. 그 병원에 관련이 없어도 누구든지 무료로 상담할 수 있다. 대면뿐만 아니라 전화 등으로도 상담할 수 있으므로, 모르는 점이나 난처한 것이 있다면 부담 없이 상담하기 바란다.

가까운 암 상담지원센터는 「암 상담지원센터를 찾기」에서 검색할 수가 있다.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암이라는 진단은 누구에게도 좋은 통지는 아니다. 엄청난 쇼크를 받고, 「뭔가 잘못된 것은 아닌가?」 「하필이면 왜 내가?」등을 생각하는 것은 자연스런 감정이다.

병이 어느 정도로 진행되었는지, 과연 낫기는 할지, 치료비는 어느 정도 들지, 가족에게 부담이나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다는 등 사람마다 괴로움이 끊이지 않는다. 기분이 바닥을 치는 것도 당연하다. 그러나 너무 생각에만 골몰하면 몸에도 마음에도 좋지 않다.

이런 큰 산을 넘기 위해서는, 암과 맞서서 현실적이며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필요가 있다. 이점에 있어서 우선 다음의 2가지를 마음에 담아두자.


정보를 모아보자.
우선, 자신의 병에 관하여 잘 아는 것이다. 담당의는 최대의 정보원(information resource)이다. 담당의와 이야기할 때에는, 당신이 신뢰하는 사람에게도 동석하도록 하자. 모르는 점은 기탄없이 질문하자. 또한 당신이 모은 정보가 올바른지 여부를 담당의에게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병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지자
큰 병에 걸리면,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사람, 낫는다는 굳은 신념을 갖고 임하는 사람, 될 대로 되는 수밖에 없다고 받아들이는 사람 등 다양하다. 어느 것이 좋은지가 아니라, 그 사람 나름의 마음가짐으로 좋은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당신이 자신의 병을 잘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병의 상태나 치료방침과 금후의 전망 등에 관하여 담당의로부터 잘 설명을 듣고, 언제라도 솔직히 상의하여, 그때마다 충분히 납득한 상태에서 병에 맞서는 일에 진력하자.

정보부족은, 불안감과 비관적인 상상을 초래할 뿐이다. 당신이 자신의 병의 상태에 관하여 이해를 한 상태에서 치료에 임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담당의나 가족들에게 알리도록 하자.

상호간에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서로간의 신뢰관계를 강화하고, 확실하게 상호부조로 이어진다.

자궁경부암 / 검사 . 진단

검사
암 검진 시에는 통상 세포진 (세포를 채취하여 검사 및 진단함)만을 하지만, 세포진의 결과 암이 의심될 때에는, 정밀검사로서 조직진 (조직을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검사 . 진단함), 질경 (colposcope)진을 한다. 암의 확산을 보는 검사로는 내진과 직장진, 초음파검사, CT검사, MRI검사 등이 있다. 또한 방광경 검사, 직장경 검사, 요로검사 등을 하는 수도 있다.

세포진
암세포는, 정상적인 세포와 다른 모양이나 색조(색상)를 띄고 있다. 암의 부분에서 긁어 떼어낸 세포나, 암에서 떨어진 것을 유리판에 묻혀, 색소로 염색하여 현미경으로 보면 암세포를 발견할 수가 있다. 이 진단법은 이 진단법은 세포진이라 부르고, 몇 가지 있는 암을 진단하는 검사법 중에서도 아주 중요한 방법이다.


경부암은, 전술했듯이 외 자궁구의 부근에서 발생하는 것이 많아서, 이 부분을 면방과 브러시 또는 주걱과 같은 기구로 긁어 세포를 채취하여, 현미경으로 정상적인 세포인지를 확인한다. 이 검사로 생기는 통증은 보통 그 정도 심한 것이 아니다.

조직진
조직진에서 이상이 있는 경우는, 암이 의심되는 부분에서 작은 조직을 잘라내어, 표본을 만들어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진단 (조직진)이다. 자궁경부암인 것을 확정 진단을 하는데 사용된다. 이 검사에서는 통증을 느끼거나 출혈을 하는 경우가 있다.


조직진은 외래에서도 실시가 가능하다. 채취하는 조직이 작기 때문에, 상피내암인지 그것보다 진행된 암인지, 또는 상피내암도 되지 않은 상태인지를 감별하기가 곤란할 수 있거나, 몇 번이고 조직진을 하는 수도 있다. 때로는,

「원추절제술」이라는 방법으로 조직진을 하는 수도 있다. 이 경우는 입원할 필요가 있다.


질 (확대)경진
질경이라는 확대경으로, 자궁경부의 점막표면을 확대하여 소소한 부분을 관찰하고 진단한다. 보통, 조직을 채취할 때에는, 질경의 관찰에서 이상이 의심되는 부위에 초점을 맞추어 채취한다.

초음파검사
몸의 표면에 댄 기구에서 초음파를 발하여, 장기에서 반사된 초음파의 모습을 화상으로 만들어 관찰하는 검사이다. 질 속으로부터 초음파를 소아 조사하는 경우도 있다. 자궁경부암의 성질이나 상태를 보거나, 종양과 주위의 장기와의 위치 관계나 다른 장기나 림프절 전이의 유무를 조사하거나 한다.

컴퓨터 단층검사, 자기공명 화상검사
CT검사는, X선을 사용하여 몸의 내부를 그려내어, 치료 전에 전이나 주변 장기로 암의 확산을 조사한다. MRI검사는 자기를 사용한다. CT나 MRI를 사용한 검사는, 폐, 간 등 원격 장기로의 전이 유무, 림프절 전이의 진단, 주변 장기로의 침윤의 정도 진단에 위력을 발휘한다. 조영제를 사용하는 경우, 알레르기가 일어나는 수가 있다. 약제 등에 의한 알레르기의 경험이 있는 사람은 의사에게 말하기 바란다.

병기 (스테이지)
병기란 암의 진행의 정도를 표시하는 말로, 영어를 그대로 사용하여「stage(스테이지)」라 한다. 의사들이 사용하는 설명에서는 「스테이지」라는 말이 사용되는 수가 많을지도 모르겠다. 병기에는 로마 숫자가 사용되고, 암의 크기 뿐만 아니라 점막 내에 암이 어느 정도 깊게 들어 왔는지, 림프절 전이나 폐 등의 원격 장기로 전이가 있는지 여부로 0기、I기、II기(IIA、IIB)、III기(IIIA、IIIB、IIIC)、IV기로 분류되고 있다.

자궁경부암의 치료는, 암의 병기나 연령, 합병증의 유무 등, 환자 개개인의 병의 상태에 따라 선택된다.

1기
암이 자궁경부에만 보이고, 달리 퍼지지 않음 .
(자궁본체로 침윤 [확산]은 고려하지 않음)

1A기
조직학적으로만 진단되는 침윤 암으로 간질 침윤의 깊이가 5mm 이내, 종축 (아래 축)방향의 확산이 7mm를 넘지 않은 것.

1A1기
조직학적으로만 진단되는 침윤 암으로 간질 침윤의 깊이가 3mm 이내, 종축 (아래 축)방향의 확산이 7mm를 넘지 않은 것.

1A2기
간질 침윤의 깊이가 3mm를 넘지만 5mm이내, 확산이 7mm를 넘지 않은 것.

1B기
임상적으로 확실한 병변이 자궁경부에 국한된 암.
또는 임상적으로 확실하지는 않지만 1A기를 넘은 암.

1B1기
병변이 4cm 이내의 것.

1B2기
병변이 4cm를 넘는 것.

2기
암이 자궁경부를 넘지 않았지만, 골반 벽 또는 질 벽의 아래 1/3에는 도달하지 않은 것.

2A기
암이 질 벽으로 퍼졌지만 자궁경부 주위의 조직으로는 퍼지지 않은 것.

2A1기
병변이 4cm 이내의 것.

2A2기
병변이 4cm를 넘은 것.

2B기
암이 자궁경부 주위의 조직으로 퍼졌지만, 골반 벽으로는 퍼지지 않은 것.

3기
암이 골반 벽까지 도달한 것을, 암과 골반 벽과의 사이에 암이 아닌 부분이 없다. 또는 질 벽의 침윤이 아래 부분의 1/3까지 도달한 것.

3A기
암의 질 벽으로 확산 (퍼짐)이 1아래 부분의 1/3가지 도달했지만, 자궁경부 주위의 조직으로 확산은 골반 벽에 까지는 도달하지 않은 것.

3B기
암의 자궁경부 주위의 조직으로 확산이 골반 벽까지 도달한 것. 또는 신장과 방광을 연결하는 요관이 암으로 파괴되어, 수신증이나 신장이 무기능이 되어 버린 것.

4기
암이 소 골반 강을 넘어 퍼졌지만, 방광 . 직장의 점막에도 퍼지지 않은 것.

4A기
방광이나 직장의 점막에 암이 퍼지지 않은 것.

4B기
소 골반 강을 넘어 암의 전이가 있는 것.

자궁경부암 / 치료의 선택


임상병기에 의한 치료선택
자궁경부암의 치료에는, 수술 (외과치료), 방사선치료, 항암제에 의한 화학요법이 있다.

치료방법은, 암의 병기 (스테이지)나 연령, 합병증의 유무 등 환자 개개인의 병의 상태에 맞추어 선택한다. 아래의 병기와 치료방법의 관계를 나타낸다.
담당의와 치료방침에 관하여 상의할 때 참고 바란다.
 

병기별 치료에 관하여, 보다 상세하게

1A1기
다음의 치료 중 어느 한 가지가 선택된다.
자궁경부 원추절제술
단순자궁전적출술
준광범자궁전적출술 (+림프절 곽청)

1A2기
다음 치료 중 어느 한 가지가 선택된다.
준광범자궁전적출술 (+림프절 곽청)
광범자궁전적출술

1B1 . 2A1기
다음의 치료 중 어느 한 가지가 선택된다.
방사선치료
광범자궁전적출술

1B2 . 2A2 . 2B기
동시화학방사선요법 (CCRT)
광범자궁전적출술 (+보조요법)

3 . 4A기
동시화학방사선요법 (CCRT)

4B기
전신화학요법
전이 병소의 수술요법, 방사선요법 (화학요법)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방사선요법


치료성적
암의 치료성적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로서, 생존율이 있다. 생존율은 통상 암의 진행도나 치료내용 별로 산출하지만, 환자의 연령이나 합병증 (당뇨병 등 암 이외의 병)의 유무 등의 영향도 받는다. 사용되는 데이터에 따라 이런 다른 요소의 분포 (빈도)가 다르기 때문에 생존율의 값이 다를 가능성이 있다.

아래에, 전국 암 (성인병) 센터 협의회 (전암협)가 공표한 원내 암 등록에서 산출한 5년 상대 생존율 데이터를 보여 준다 .(참조 : 상대생존율). 이 데이터는 약 10년 전의 암의 진단과 치료에 근거한 것이다. 진단이나 치료의 기술은 진보하고 있으므로, 현재는 아래 수자보다 치료성적은 향상되었다고 생각된다.

데이터는 확률로서 추측한 것이므로, 모든 환자들에게 꼭 맞는 값이 아닌 것임을 이해하기 바란다.

치료방법은 전부 담당의에게 맡기고 싶다는 환자들이 있다. 한편, 자신의 희망을 알린 상태에서 함께 치료방법을 선택하고 싶다는 환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어느 편이 옳다는 법은 없고, 환자 자신이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이 최고이다.

우선은, 병의 상태를 상세하게 파악하자. 당신의 몸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담당의이다. 모르는 것은 무엇이라도 질문해보자. 진단 내용을 들을 때에는 병기 (stage)를 확인하자. 치료법은 병기에 따라 다르다. 의료진과 잘 소통을 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인지를 확인하기 바란다.


진단이나 치료법을 충분히 납득한 후에 치료를 시작하자. 최초로 관여한 담당의에게 무엇이든지 상담할 수 있고, 치료방침에 납득이 된다면 이란 것은 없다.

특히 자궁경부암의 치료와 임신에 관해서는 담당의나 파트너 (배우자 . 연인)와 잘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와 임신에 관하여, 보다 상세하게
최근에는, 자궁경부암의 발생이 젊은 층에서 늙 있는 것이나, 만혼 현상에 수반되는 임신연령이 상승으로부터 임신 중에 암이 발견되는 사례도 많아지고 있다.

암이 조기라면, 임신의 계속과 치료를 양립시키는 것이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진행 암이라면 모체의 구명을 우선 시하는 치료를 하는 수도 있다.

파트너 (배우자, 연인)와의 소통을 충분히 하고, 상호간에 납득이 가는 치료방법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금후의 임신이나 임신의 계속에 관하여, 담당의와 잘 상의하여 치료법을 검토해 가자.

담당의 외의 의사의 의견 (제2의 의견 : second opinion)을 들을 수도 있다. 제2의 의견이 필요한 경우는, 담당의에게 상의해보자. 대부분의 의사는 second opinion을 듣는 것을 일반적인 것으로 이해하고 있으므로, 쾌히 자료를 만들어 줄 것이다.

자궁경부암 / 치료

수술 (외과치료)
조기 자궁경부암의 일반적인 치료법은 수술이다. 암의 확산에 따라서 수술의 방법이 변한다. 암이 있는 자궁경부의 조직을 원추 모양으로 절제하는 방법 (원추절제술)이나, 자궁을 절제하는 단순자궁전적출술, 자궁과 질, 기인대의 일부를 절제하는 준광범자궁전적출술이나, 자궁 . 질의 일부나 기인대 나아가 림프절을 도려내는 광범자궁전적출술 등이 있다.

장래에 임신을 희망하는 경우는, 담당의와 충분히 상의하여 납득을 한 영후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 방법에 관하여, 보다 상세하게


원추절제술
암이 있는 자궁의 경부조직을 원추 모양으로 절제한다. 주로, 진단의 확인을 위해 행하지만, 이형성이나 상피내암의 경우는 치료로서도 한다.

단순자궁전적출술
자궁을 절제하는 수술이다. 자궁을 질에서 잘라 적출한 경우는 질식 단순자궁전적출술이라 하고, 복부를 절개하여 수술을 한 경우는 단식 단순자궁전적출술이라 한다. 때로는 양측 부속기절제술이라 하여, 난소 및 난관도 절제하는 방법을 채용하는 수도 있다.

광범자궁전적출술
자궁과 질의 일부를 포함하여, 골반 벽 가까운 곳에서부터 넓은 범위로 절제한다. 자궁경부암에 관련된 림프절도 동시에 절제한다. (림프절 곽청).

수술에 수반되는 주요 합병증에 관하여
자궁경부암은, 치료방법이나 그 수술의 범위에 따라 치료 후의 경과가 크게 달라진다. 수술의 경우, 하복부에 메스를 대기 때문에 수술 직후에는 수술의 상처가 아프고, 몸을 일으키거나 일어서거나 하는 것 등 하복부에 힘을 넣기가 어렵고, 화장실 사용 시에 힘이 드는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수술한 상처의 상태가 호전되고, 통증이 가라앉으면,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조금씩 넓어진다.

합병증에 관하여 자세한 것은 「자궁경부암 생활과 요양-3. 치료의 후유증과 그 대책」도 참조하기 바란다.

방사선치료
방사선치료에는, 고 에너지의 X선이나 감마선으로 암세포에 상처를 주어, 암을 작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방사선을 몸의 바깥에서 조사하는 (외부조사)와 질을 통하여 자궁경부의 암이 있는 부분 (내부)에 조사하는 방법 (질내조사)이 있다. 방사선치료는 암의 완치를 목적으로 삼아 하는 경우와 수술 후에 보조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다. 어느 것이라도, 자궁경부암에 대한 방사선치료에 관해서는, 화학요법 (항암제치료)과 병용하여 동시화학방사선요법이 방사선치료 단독보다도 유효하다는 것이 증명되어 오고 있다.


방사선치료의 부작용에 관하여, 보다 상세하게
부작용에는, 방사선이 조사된 부위에 생기는 피부염 . 점막염 등이나, 조사 부위에 관계없이 생기는, 나른함과 구역질 및 구토, 식욕저하, 백혈구 감소 등이 있다. 또한 직장염이나 방광염 등이 생기는 수도 있다. 치료가 종료되고 수개월에서 수년이 지나서 생기는 증상 (만기 합병증)도 있다. 환자에 따라 부작용의 정도는 다르다.

부작용에 관하여 자세한 것은 「자궁경부암 생활과 요양-3. 치료의 후유증과 그 대책」도 참조하기 바란다.

화학요법 (항암제치료)
자궁경부암에 대한 항암제치료는, 주로 원격전이가 있는 경우나 재발한 경우에 행해진다. 플라티나 (백금계)제제를 중심으로 한 단제 혹은 다제 병용요법의 유효성이 여러 보고에서 인정되고 있다.

화학요법의 부작용에 관하여 보다 상세하게
항암제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 세포에도 영향을 미친다. 특히 모근 (머리 털), 입이나 소화관 등의 점막, 골수 등 신진대사가 왕ㅅㅇ한 세포가 영향을 받기 쉽고, 탈모와 구내염, 설사가 생기거나, 백혈구 감소나 혈소판 감소가 생기거나 한다. 그 외에도 구역질이나 심장에 대한 영향으로서 동계나 부정맥이, 또는 간이나 신장의 장애가 생기는 수도 있다.

현재에는, 항암제의 부작용에 의한 고통을 경감하는 방법의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부작용이 심한 경우에는 치료약의 변경이나 치료의 휴지, 중단 등을 검토하는 수도 있다.

임상시험
암의 치료는 치료기술의 진보와 더불어 변하지만, 그 시점에서 얻을 수 있는 과학적인 근거에 입각한 최선의 치료를 표준 치료라고 부른다. 단지 표준 치료는 「완전한 치료」는 아니다. 그래서 세계 각지에서 늘 새로운 치료법이 연구되고, 시험되고 있다. 새로운 치료의 유용성을 검증하는 방법이 임상시험이다. 임상시험에 의해 현재의 표준 치료보다 나은 치료인 것이 증명되면, 새로운 표준 치료가 탄생한다. 이와 같이, 현재의 표준요법도 임상시험이 쌓여져서 생긴 치료법인 것이다. 역으로, 현재 행해지고 있는 임상시험은 장래의 표준 치료가 될 수 있는 치료가 된다.

현재 일본에서 행해지고 있는, 자궁경부암 환자를 댓ㅇ으로 한 임상시험 (연구자 . 의사가 실시하는 임상실험 및 제약기업이나 의사가 실시하는 치험의 일부)에 관하여, 「암의 임상시험을 찾기」에서, 개발 단계별로 분류된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자궁경부암 / 생활과 요양

경과관찰 (치료 후의 통원)
치료 후의 상태 확인을 위해, 정기적으로 통원한다. 외래에서 계속하여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를 하는 수도 있다. 경과관찰을 위한 통원의 간격은 병상이나 치료 후의 경과 등에 따라 다르다. 치료 후 1년째부터 2년째는 1개월에서 3개월마다, 3년째는 3개월에서 6개월마다, 4년째에서 5년째는 6개월마다, 6년째 이후는 1년마다 통원이 일반적이다. 몸 상태에 맞추어 검사나 치료를 계속해 간다. 몸 상태의 변화나 후유증에 관한 문진에 이어, 필요에 따라 촉진과 내진, 직장진, 세포진, 경우에 따라서는 흉부의 X선검사, 종양 마-커, CT검사, MRI검사 등을 한다.

배설에 관하여, 비뇨기과 등의 의사의 진찰을 받거나, 필요한 치료를 받거나 하는 수도 있다.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

식사에 관하여
식사에 관해서는, 특히 제한이 없다. 영양의 균형을 첫째로, 즐겁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에 관하여
퇴원 직후는 체력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당분간은 피곤하면 바로 누워, 다리를 높여서 쉬는 등, 무리하지 않도록 한다. 운동은 체력의 회복에 맞추어 산책 등에서 시작하여, 조금씩 운동량을 늘려 가보자.

성생활 및 임신에 관하여
질을 절제함으로 인해 성교장애가 일어날 수도 있다.

여성으로서의 고통스런 마음
자궁경부암은 비교적 젊은 연령에서 발병하는 수가 많은 암이다. 병이나 치료의 후유증, 부작용 등에 덧붙여, 성이나 임신 . 출산, 가족이나 부부관계 등, 여성으로서의 고통스러운 마음이나 괴로움, 걱정되는 일이 겹치는 수가 적지 않다. 이렇게 하면 반드시 고통스런 마음이 가벼워지고, 즐거워진다는 방법은 없지만, 지금의 자신의 심경을 차분하게 정리하거나, 담당의나 간호사 등의 의료진에게 알리거나, 자신과 비슷한 경험을 한 환자의 이야기를 환자 모임 등에서 듣는 등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파트너 (배우자 . 연인)나 가족들과 함께 해결방법을 상의하는 것도 좋다. 전향적인 기분이 되지 않는 나날이 지속되는 것도 자연스런 일이라고 이해하고, 너무 부정적이 되지 않도록 하자.

치료의 후유증과 그 대책
자궁을 포함하여 넓은 범위로 절제하는 수술 (광범자궁전적술)을 한 경 우

배뇨에 관한 후유증에 관하여
직장이나 방광의 배설을 조절하는 신경이 잘 작동하지 않아, 배변이나 배뇨에 관한 후유증이 생기는 수가 있다. 그 중에서도, 오줌이 잘 나오지 않고, 오줌이 차도 요의를 느끼지 않고, 오줌을 지리는 등의 배뇨에 관한 후유증이 많이 보인다.

수술 시에는, 요도에서 방광으로 배뇨용의 관을 삽입한다. 수술 후 증상이 가라앉으면 관을 빼내고, 그 후에는 스스로 배뇨가 가능하도록 훈련을 한다. 스스로 배뇨 가능하게 되기까지의 시간은 개인차가 있으므로, 끈기 있게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줌이 잘 나오지 않을 때는 복압을 사용하여 자력으로 배뇨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배뇨를 마칠 수 없는 경우가 많으므로, 요도에 관을 넣어 남은 오줌 (잔뇨)을 빼낸다. (도뇨). 익숙해질 때까지 주저하지 말고 간호사에게 방법을 확인해보자. 신경의 회복을 기다려 가며, 서서히 자력으로 배뇨가 가능하도록 해 간다. 요의를 느끼지 못할 때에는 수분섭취를 많이 하며,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화장실에서 하복부를 문지르는 정도로 가볍게 누르거나, 온수세정의 변기의 비데로 요도 출구를 자극하거나, 자기 나름의 배뇨법을 연구하여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를 심하게 눌러 복압을 너무 많이 가하면, 방광을 상처내거나 오줌이 신장으로 역류하거나 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하자.

오줌을 지릴 때는, 지림 방지용 패드 등을 이용하면 좋다. 지림을 방치하면 냄새나 피부의 가려움증, 독성으로 인한 피부병의 증상이 생기는 수가 있다. 걱정이 되는 증상이 있을 때에는 담당의나 간호사에게 상담해 보자.

여성 생식기 암 수술 후의 배뇨장애의 재활에 관하여 자세한 것은 「여성 생식기 암 수술 후의 배뇨장애의 재활」을 참조하기 바란다.

변비, 배변장애에 관하여
배뇨장애와 마찬가지로, 신경이 잘 작용하지 않아서 변비가 되는 경우가 있다. 방사선치료를 한 경우에도, 한동안 장의 움직임이 나빠지고, 변비가 되는 수가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잔의 물을 마시는 등, 배변을 재촉하는 노력을 하자. 식이섬유가 많은 식사는 장폐색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하자. 적당한 운동도 장을 움직이는데 필요하다. 담당의로부터 완화제를 처방받을 수도 있다.

여성 생식기 암 수술 후의 배뇨장애의 재활에 관하여 자세한 것은 「여성 생식기 암 수술 후의 배뇨장애의 재활」을 참조하기 바란다.

골반 속이나 서혜부 (사타구니)의 림프절을 절제한 경우

발의 부종 (림프 부종)에 관하여
양발에서 골반을 통하여 심장으로 되돌아가는 림프액의 흐름이 정체되어, 하반신이 붓는 수가 있다. 림프 부종으로 붓는 것은 일반적으로, 사타구니에서 시작하여 대퇴부 (허벅지), 무릎 밑, 발목, 발바닥으로 말단을 향하여 퍼져간다. 치료 후 바로 나타나는 수도 있지만, 몇 년이 지나서 증상이 나타나는 수도 없지 않다. 림프절을 절제한 후에 방사선치료를 추가한 경우는, 부종이 한층 더 나오기 쉬워진다.

림프부종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잘 때나 의자에 앉을 때에 가급적 발을 내지지 않고 약간 높은 위치 (엉덩이보다 발을 약간 높게 둔다)에 두도록 한다. 또한 가급적 선채로, 앉은 채로 일하는 것을 피하거나, 휴식을 자주 취하거나 하는 배려도 필요하다.

림프부종에 의해 발이 부으면 발을 움직이기 어려워지지만, 적당히 발을 움직이거나 하면, 붓기의 해소에 도움이 된다.

림프액의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손을 사용한 림프액의 배액도 효과가 있다. 손을 이용한 림프 배액이란, 팔이나 발에 꽉 찬 림프액을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림프절로 유도하여, 림프부종의 부은 것을 개선시키기 위한 치료용의 마사지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마사지나 미용 목적의 림프 배액과는 다르다. 간호사나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바르게 마사지를 할 필요가 있다.

림프의 흐름을 개선하는 마사지 기기 등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담당의나 간호사에 확인한 후에, 사용방법에 관하여 설명을 듣고 나서 하면 좋다.

주간에는 탄성 스타킹을 신고, 장시간 동일한 자세나 정좌하는 것을 피한다. 탄성 스타킹은 방 전체에 압력을 가함으로써, 아래로 덜어지는 림프액을 압박하여 억제하는 방법이다. 잠을 잘 때 외에, 하루 종일 착용하기 때문에 모양을 가다듬어 바르게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이즈 다양하게 있으므로, 의사나 간호사에게 상담해 보기 바란다.


의료기관에 따라서는, 림프부종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외래를 설치하고 있는 곳도 있다. 부종이 있을 때에 세균감염이 되면, 발이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고열이 나는 림프관염을 초래하기 쉬우므로, 피부는 깨끗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 발의 작은 상처도 곪지 않도록 소독한다. 염려되는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마사지는 피하고, 조속히 진찰을 받자.

폐경 전에 양쪽 난소를 절제하는 수술이나 방사선치료로 난소의 기능을 잃어버린 경우
갱년기 장애 같은 증상에 관하여
여성호르몬이 감소하고, 난소결락증상이 생기기 쉬워진다. 이 증상은, 갱년기 장애와 유사한 것으로,

혈행을 개선하거나, 정신적으로 이완하거나 함으로써, 증상이 가벼워진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목욕이나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음악을 듣는 등,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보자. 시간과 더불어 증상은 서서히 소멸되지만, 고통스러울 때는 참지 말고 담당의에게 알리자. 필요한 경우에는 호르몬을 보충하는 약을 처방한다.

 

이 글은 2020년 3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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