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체암 (자궁내막암) 검사 및 진단 ③
2020.02.28 · 암스쿨
병리검사 . 병리진단
세포진
가느다란 튜브나 브러시 같은 기구로 자궁내막의 세포를 조금 채취하여, 정상적인 세포인지를 현미경으로 관찰한다. 개인차가 있지만, 따끔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세포진의 결과는 「음성」「위양성」「양성」의 3단계로 나타나지만, 자궁경부 세포진의 결과와 마찬가지로 「클라스」로 표시하는 수가 많다. 이 경우 암의 진행 상황을 나타내는 「병기 (스테이지)」와는 다른 분류임에 주의하여 혼동하지 않도록 하자.
조직진
세포진에서 이상이 있는 경우는, 가느다란 스푼이나 튜브와 같은 기구로 의심스러운 부분의 내막을 긁어내거나 흡입하거나 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한다. 내막 전부를 채취하는 경우는 전면 소파 (긁는 것)라 하고, 통증을 수반하므로 마취를 하여 시술한다. 소파 대신에 가위처럼 생긴 기구로 자궁내막의 조직을 집어서 채취하여, 검사하는 경우도 있다.
내진 . 직장진
자궁이나 난소의 상태를 질에서 손가락 집어넣어 조사한다. 직장이나 그 주위에 이상이 없는지를 항문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조사하는 수도 있다.
자궁경검사
암의 위치나 형상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내시경을 질에서 자궁체부로 넣어 관찰하는 수가 있다. 병리진단과 배합하여 하는 경우가 많고, 직경 3mm 정도의 가느다란 카메라를 사용하므로, 통증은 거의 없다.
초음파 (에코)검사
몸의 표면에 댄 기구에서 초음파를 발하여, 장기에 반사된 초음파의 모습을 화상으로 만들어 관찰하는 검사이다. 자궁체암에서는 주로 초음파를 발하는 기구를 질로 삽입하여, 자궁체부 내의 모양을 관찰하는 방법이 사용된다. 초음파검사에 의해 종양과 주위의 장기와의 위치관계를 조사한다.
CT검사, MRI검사
CT검사에서는, X선을 사용하여 몸의 내부를 그려내고, 치료 전에 전이나 주변 장기로의 암의 확산을 조사한다. MRI검사에서는 자기를 사용한다. CT나 MRI를 사용한 검사는, 폐와 간 등의 장기로의 원격전이의 유무와 림프절 전이 (림프행성 전이)의 진단, 주변 장기로의 확산의 정도를 진단하는 경우에 유용하다. 특히 MRI검사는, 종양이 자궁의 근육으로 어느 정도까지 먹어 들어갔는지, 난소에 병변이 없는지 라는 국소적인 평가에 유용하다. 조영제를 사용하는 경우, 알레르기가 생기는 수가 있다. 약제 등에 의한 알레르기의 경험이 있는 사람은 의사에게 말하기 바란다.
이 글은 2020년 2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