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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자궁경부암 - 병기측정

2020.02.28 · 암스쿨

조직검사를 통해 당신이 암에 걸린 것을 알게 되면 담당의사는 당신이 최상의 치료법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병의 진행정도(병기)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병기는 암이 주변조직에 침투했는지 혹은 체내 다른 부위로 퍼졌는지에 근거를 두고 있다. 자궁경부암은 대부분 골반내의 다른 조직이나 림프절로 퍼진다. 이것은 폐나 간 혹은 뼈로도 퍼진다.

암이 원발지에서 체내 다른 부위로 퍼져나가면, 새로운 종양은 꼭 같은 암세포를 갖고 있으며, 원발암과 같은 이름을 갖는다. 예를 들면, 만일 자궁경부암이 폐로 퍼졌다면, 폐에 있는 암세포는 실제로 자궁경부암 세포이다. 병명은 전이 자궁경부암이지 폐암이 아니다. 이것은 자궁경부암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지 폐암으로 치료하지 않는다. 의사들은 가끔 새로운 암을 폐에 있는 원격암이라 부른다.

당신의 담당의사는 골반검사를 하고 림프절이 부풀어 올랐는지 촉진(만져서 진단함)을 하고 또 추가로 조직을 떼어낼 수 있다.

병의 강도(진행도)를 알기 위해, 담당의사는 한 두가지 추가검사를 요구할 수 있다.
흉부 X-RAY
가슴에 X-RAY 촬영을 해보면 암이 폐로 퍼졌는지를 알 수 있다.

CT스캔
컴퓨터에 연결된 X-RAY 촬영기는 자궁과 복강 혹은 흉부에 연속적으로 세부촬영을 한다.

CT스캔을 하기 전에, 명암이 잘 들어나는 콘트라스트 물질을 손이나 발에 주사를 하거나 경구복용이나 관장으로 주입한다. 이 대비물질은 복부를 더 잘 볼 수 있도록 해준다. 그래서 간이나 폐 혹은 다른 곳의 종양이 CT스캔에 나타날 수 있다.

MRI
컴퓨터에 연결된 강력한 자력이 당신의 골반과 복부의 상세 영상을 만든다. MRI를 하기 전에, 대비물질을 주사로 맞기도 한다. MRI가 암이 자궁경부 주위의 조직에 침투했거나 혹은 자궁경부로부터 골반이나 복부내의 여러 조직으로 퍼졌는지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병기는 암이 발견된 곳에 근거를 둔다. 아래사항들이 침습성 자궁경부암의 병기이다.

1기 :
암세포가 자궁경부에서만 보여진다.

2기 :
종양이 자궁경부를 통해 성장하여 질의 상부에 침투하였다. 이것이 다른 주변조직으로 침투했을 수 있으나 골반벽이나 질 하부로는 침투하지 않았다.

3기 :
종양이 골반벽이나 질 하부로 침투하였다. 만일 종양이 신장에서 소변이 나오는 관을 막을 정도로 크다면 실험실 검사에서 신장이 잘 작동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4기 :
종양이 방광이나 직장으로 이미 침투했거나 혹은 종양이 폐와 같은 신체의 다른 부위로 퍼졌다.

 

이 글은 2020년 2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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