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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자궁경부암에 대한 일반정보

2020.02.28 · 암스쿨

자궁경부암에 대한 일반정보
. 자궁경부암은 자궁경부의 조직에 악성(암)세포가 형성되는 질병이다.
.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의 감염이 자궁경부암의 발병의 주요 위험요인이다.
. 초기 자궁경부암은 어떠한 감지 가능한 징후도 없으나 규칙적인 검진을 하면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 자궁경부암의 위험신호는 질의 출혈과 골반의 통증이 포함될 수 있다.
. 자궁경부의 진찰이 포함된 검사는 자궁경부암의 탐지와 진단에도 사용된다.
. 일부 요인들은 예후와 치료선택에 영향을 미친다.

자궁경부암은 자궁경부의 조직에 악성(암)세포가 형성되는 질병이다. 자궁경부는 자궁(태아가 자라는 속이 빈, 서양 배 모양)의 아래쪽으로 좁아 지는 곳. 자궁경부는 자궁과 질을 연결시키고 있다.

자궁경부암은 보통 오랜 시간에 걸쳐 천천히 발병한다. 자궁경부에 암이 나타나기 전에, 자궁경부의 세포들은 이형성증 혹은 이상형성이라는 변화를 겪게 되는데, 이 증세는 비정상적인 세포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나중에는 암세포가 자라기 시작하고 자궁경부와 주변 부위로 깊이 퍼진다. 소아의 자궁경부암은 매우 희귀하다.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의 감염이 자궁경부암의 발병의 주요 위험요인이다.
질병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키는 그 어떤 것도 위험요소라 부른다. 위험요소를 갖고 있다 해서 암에 걸린다는 의미는 아니며, 위험요소가 없다고 해서 암에 걸리지 않는다는 의미도 아니다. 스스로 생각해봐서 위험할 것 같으면 의사와 의논하라.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에 의한 자궁경부의 감염이 자궁경부암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그러나 HPV에 감염된 여성들 모두가 자궁경부암이 발병하는 것은 아니다. 자궁암조기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지 않거나 자궁경부에 비정상세포가 있는 여성들이 자궁경부암의 위험에 크게 노출된다.

기타 위험요인들은 다음과 같다 :
. 많은 아이를 출산
. 성관계 상대가 많음
. 어린나이에 첫 성경험을 함
. 흡연
. 경구 피임약 복용
. 면역체계의 약화

초기 자궁경부암은 어떠한 감지 가능한 징후도 없으나 규칙적인 검진을 하면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초기 자궁경부암은 감지할 만한 징후나 증세를 유발하지 않는다. 여성들은 자궁경부의 비정상세포의 검사를 위한 팹도말검사(자궁경부암 조기검사)를 포함한, 정규검진을 꼭 받아야한다. 암은 조기에 발견했을 때 예후가 좋다.

자궁경부암의 위험신호는 질의 출혈과 골반통증이 포함된다. 이런저런 증상들은 자궁경부암에 의한 것일 수 있지만, 다른 질환들도 같은 증상을 야기할 수 있다. 다음 증세 중 어떤 것이라도 나타나면 의사와 의논하라.

. 질출혈
. 평소와 다른 질 분비물
. 골반통증
. 성관계 중 통증

자궁경부의 진찰이 포함된 검사는 자궁경부암의 탐지와 진단에도 사용된다.

다음과 같은 검사들을 이용할 수 있다 :
. 신체검사와 병력 : 멍울이나 이상한 것 같은 질병의 징후를 포함한 일반적인 건강 징후를 검사하는 신체검사. 환자의 건강습관과 과거의 질병과 치료의 기록들도 다 챙겨야 한다.

. 골반검사 : 질, 자궁경부, 자궁, 나팔관, 난소, 및 직장의 검사. 의사나 간호사는 윤활제를 칠한 장갑 낀 손가락 한두 개를 질 속으로 넣고 다른 손은 하복부에 놓고 자궁이나 난소의 크기, 형태, 및 위치를 감진感診한다. 검경檢鏡(검사용 거울)을 질 속에 삽입하여 질병의 징후가 있는지 질과 자궁경부를 관찰한다. 자궁경부의 팹테스트(자궁경부 조기검사)도 통상 실시한다. 의사나 간호사는 윤활제를 칠한 장갑 낀 손을 직장에도 넣어 멍울이나 비정상 부위를 손으로 진찰한다.

팹도말검사: 자궁경부와 질의 표면에서 세포를 채취하는 검사. 질과 자궁경부로부터 세포를 부드럽게 긁어내기 위해 면과 솔 혹은 나무 조각 같은 것도 사용한다. 세포들은 혹시 비정상인지 보려고 현미경으로 검사한다. 일명 팹테스트라고도 한다.

.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검사: 특정한 종류의 HPV감염을 찾기 위해 DNA(유전자 물질)를 검사하는 실험실 검사. 세포를 자궁경부에서 채취하여, 감염이 자궁경부암과 관련이 있는 HPV에 의한 것인지를 찾아내기 위해 검사를 한다. 팹테스트 결과 비정상 자궁경부 세포가 발견되면, 이 검사를 한다. 이 검사는 HPV DNA 검사라 한다.

자궁경부내 소파술搔爬術 : 큐렛(스푼처럼 생긴 기구)을 이용하여 자궁경부관에서 세포나 조직을 채취하는 시술. 조직샘플은 현미경으로 암의 징후 여부를 검사한다. 이 시술은 때로 질경검사와 동시에 행해진다.

질경膣鏡검사 : 질과 자궁경부의 비정상 부위를 검사하기 위해 질경(조명장치가 부착된 질 확대용 기구)을 사용하는 검사. 큐렛을 이용하여 채취한 샘플은 질병의 징후를 찾기위해 현미경으로 검사한다.

. 조직검사 : 팹테스트에서 비정상 세포가 발견되면 의사는 조직검사를 한다. 조직의 샘플을 자궁경부에서 채취하여 병리학자는 암의 징후를 찾아 현미경으로 검사한다. 소량의 조직만 채취한 조직검사는 보통 의원에서 검사한다. 어떤 여성은 자궁경부의 추형생검錘形生檢(자궁경부의 조직을 크게, 원추형으로 채취하는)을 위해 종합병원에 갈 수 있다.

일부 요인들은 예후와 치료선택에 영향을 미친다. 예후는 다음의 것에 달려있다 :

. 환자의 연령과 건강상태
. 환자가 특정한 HPV를 갖고 있는지 여부
. 암의 병기(자궁경부의 일부에만 암이 있는지, 전체에 퍼졌는지, 혹은 림프절이나 다른 부위로 퍼졌는지 여부)
. 자궁경부암의 종류
. 종양의 크기

치료선택은 다음에 달려있다 :
. 암의 병기
. 종양의 크기
. 환자의 임신에 대한 욕구
. 환자의 연령

임신 중의 자궁경부암 치료는 암의 병기나 혹은 임신상태에 달려있다. 조기에 발견된 자궁경부암이나 첫 임신 3개월 중에 발견된 암은 아이가 태어날 때가지 치료를 연기해야한다.

 

이 글은 2020년 2월 작성 시점의 정보입니다. 치료 기준·급여 정보는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진료와 치료 결정은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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