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 기준 안내: 이 글은 한국과 미국 자료를 함께 다룹니다. 각 정보가 어느 나라 기준인지 본문에 🇰🇷 한국·🇺🇸 미국으로 표시했습니다.
부모님이 "아직 뭔가 하고 싶다"고 하실 때, 가족은 어떤 말로 응답하셨나요. 건강이 허락한다면 일하고 싶다는 마음은 자연스럽고 건강한 욕구입니다. 은퇴 후에도 사회와 연결되어 있다는 감각은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다행히 한국과 미국 모두, 이 마음을 제도로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 한국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운영하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2026년 역대 최대인 115만 2천 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2025년 대비 5만 4천 개가 늘어난 규모입니다. 단순한 용돈벌이를 넘어, 경제적 보탬과 사회 참여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대표 복지 사업입니다.
🇰🇷 한국 사업은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나뉩니다. 첫째, 공익활동형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며, 경로당 배식 지원·노노케어·교통 안전 지도 등 지역사회 봉사 성격의 활동을 월 30시간 내외로 하고 월 약 29만 원의 활동비를 받습니다. 2026년부터는 이 중 일부가 '우선지정일자리'로 법적 근거가 강화되었습니다. 둘째, 사회서비스형은 만 65세 이상(일부 60세 이상)이면 기초연금 수급 여부와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월 60시간 근무에 월 약 76만 원(4대 보험 포함)을 받습니다. 셋째, 시장형·취업알선형·시니어인턴십 등 민간형은 만 60세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며 수익 또는 시장 임금 수준으로 급여가 지급됩니다. 특히 시니어인턴십은 소득 조건이 없어 경제적 여유가 있는 분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 한국 신청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시니어클럽,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등을 방문하거나, '노인일자리 여기(seniorro.or.kr)' 또는 '복지로(bokjiro.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본 모집은 매년 11~12월이지만, 결원 발생 시 연중 수시 모집이 이뤄지므로 언제든 문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상담 전화는 1544-3388입니다.
🇺🇸 미국 미국에는 'SCSEP(Senior Community Service Employment Program)'가 있습니다. 1965년 미국 고령자법(Older Americans Act)에 의해 만들어진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고령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55세 이상의 저소득 미취업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연방빈곤선의 125% 이하 소득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2026년 기준 1인 가구라면 월 약 1,715달러 이하가 기준선입니다. 참여자는 학교, 병원, 복지관, 도서관 등 비영리·공공기관에 배치되어 주 평균 20시간 근무하며, 연방·주·지역 최저임금 중 가장 높은 금액을 급여로 받습니다.
🇺🇸 미국 SCSEP는 취업 훈련과 지역사회 기여를 동시에 달성하는 구조로, 훈련 종료 후 민간 일자리(unsubsidized employment)로의 전환을 최종 목표로 삼습니다. 미의회는 2026 회계연도에 이 프로그램에 약 3억 9,500만 달러를 승인했습니다. 단, 현재 연방 행정부가 예산 삭감 방침을 내놓은 바 있어 지역별 서비스 운영 상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신다면 AARP 파운데이션(aarpfoundation.org) 또는 미 노동부(dol.gov)의 지역 담당 기관 찾기 기능을 활용하시거나, 가까운 Area Agency on Aging에 문의하시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의욕과 건강 상태에 맞는 유형을 고르는 것이 핵심입니다. 한국이라면 공익활동형처럼 부담이 적은 유형부터 시작해 체력과 흥미에 따라 단계를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미국이라면 거주 지역의 SCSEP 담당 기관에 먼저 연락해 대기 현황과 가능한 배치 유형을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일을 통해 생겨나는 관계와 리듬은 그 자체로 돌봄의 한 형태입니다.
※ 출처: 보건복지부 2026년 노인일자리 보도자료, 한국노인인력개발원 2026년 사업 운영안내, 미국 노동부(U.S. Department of Labor) SCSEP 프로그램 자료, CNBC(2026.05.16) SCSEP 보도, NCOA(National Council on Aging) SCSEP 안내, AARP Foundation SCSEP 프로그램 안내.
※ 이 글은 위 출처의 발표 자료와 기사를 바탕으로 AI가 정리한 콘텐츠입니다. 정확성을 위해 노력했으나, 개별 상황에 대한 의료·법률·정책 판단은 전문가 또는 해당 기관의 최신 안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